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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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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마리아
이번 주 출퇴근 독서로 『운을 읽는 변호사』를 시작했는데, p.26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좋은 운을 부르고 싶다면, 좋은 사람과 어울리세요."
좋은 사람을 옆에 두려면 일단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내가 상대에게 난 좋은 사람이라는 확실성을 주어야 그 사람도 나를 곁에 둘 것이고, 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내가 성장하여 또 다시 다른 좋은 사람에게 도움을 나눌 수 있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인연이 모여 귀인들이 가득한 모임이 되고, 그게 나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운을 불러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루피
오늘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그것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준비가 부족하거나 용기를 내지 못한다면, 그 기회는 지나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행운이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놓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행운이 제게 왔을 때 이를 놓치지 않도록 실력을 키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오늘 강의에서 언급된 '말의 위력'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에 남습니다. 말 한마디가 사람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도 있고, 반대로 신뢰를 쌓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엘사
강의를 듣고, 제가 신뢰를 줄 수도 있고 신뢰를 받을 수도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도 무언가를 시도할 때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려면, 제가 한 말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말을 조심히 하는 습관을 기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말의 위력이 정말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본 결과, 감사, 겸손, 검소 이 세 가지가 떠올랐습니다. 감사하고 겸손하며 검소한 태도를 매일 지니며 생활하는 것이 신뢰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인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즐기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이유는, 즐기는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와 기회를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과 행동에 신중함을 기하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는 작은 말과 행동에서부터 쌓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라도 조심하고 내가 한 말은 꼭 실천하는 자세를 갖추겠습니다.
또한 지금 내 주변의 인연들을 더 소중히 대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내가 누군가의 귀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이
운이 따르는 사람들은 그때 마침 어떤 사람이 도움을 주었다는 부분이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혼자만 잘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도움도 있기 때문에 현재를 살아갈 수 있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맞고 뜻이 맞는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그 한계를 넘어 더 큰 성장과 그에 대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력과 신뢰를 갖춰야겠고, 그 도움을 받아드릴 수 있는 마음과 태도도 겸비해야겠습니다.
써니
오늘 강의에서 말한 행운은, 지금까지 배웠던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 실제로 실현되기 위한 시작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은 항상 운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운도 실력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내가 쌓아온 실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도 따라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도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귀인을 만난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행운이 오게 하는 방법은,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신뢰는 물론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행운이든 실력이든 하나만 바라보거나 치우치지 않고, 실력과 신뢰를 쌓아 행운이 왔을 때 이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클로이
물론 여러 가지 사례를 말씀해 주셨지만, 결국 앤디가 말씀하신 것처럼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내 주변 환경이 좋고, 주변 사람들이 좋은 조언을 해 주더라도 내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좋은 기회를 얻는다 해도 제대로 누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넓은 시야를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신뢰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제 읽은 책에서 본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책에서는 "규칙을 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규칙을 정한 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그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사람 간의 신뢰는 한순간에 쌓이는 것이 아니지만, 내가 했던 말을 지키는 하나하나의 행동이 쌓여 신뢰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아나
저도 기회가 왔을 때, 즉 누군가가 저를 도와줄 때, 그 도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마지막에 말씀하신 '말의 위력'이라는 부분에서, 의도가 드러나는 첫 번째 수단이 바로 말이라는 말씀을 듣고, 말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까 클로이가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 말로 인해 신뢰 관계가 쌓이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다는 점에서, 말을 신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말할 때 너무 가볍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듀크
갑자기 아버지가 저에게 해주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는 귀인(貴人)에 대해 자주 말씀하시곤 하셨는데요.
제가 회사에 들어오기 전, 그러니까 지금 다니는 회사 청년들이 들어오기 전, 그리고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도 아버지와 가까운 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점심시간마다 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렇게 약 2년 동안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대화를 나누면서 제 목표가 점점 구체화되기도 했습니다.
그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내가 누군가에게 귀인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는 "네가 귀인을 만나지 못하면 절대 귀인이 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문득 그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강의에서 도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잖아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귀인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망할 뻔했던 일들도 많았지만, 지금 이렇게 무사히 잘 살아 있는 걸 보면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강의를 들으며 질문을 잘 던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자신에게 하나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회사에서 질문을 던질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그것이 좋은 질문이었는지 다시 확인하며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오스틴
오늘 강의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 저희 회사 인스타그램을 보았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중 하나가 수원시청장 채용 설명회 관련 내용이었는데, 그곳에서 조셉이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그 기회를 가져온다"라는 내용이었죠.
강의를 들으면서도, 아까 데이빗 체의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그 역시 적극적인 태도와 관심으로 신뢰를 쌓아가며 결국 마크 저커버그를 만나 큰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때, 이왕 하는 거라면 즐거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이고,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릴리
강의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누군가가 때마침 나타나 도와주었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를 들으며 저는 성공한 사람들이 계속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들이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듯 감사하고 겸손한 태도를 견지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투자, 그러니까 재테크와 같은 분야에서도 배운 점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투자를 결정하기보다는, 그 주식을 선택한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제가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점을 많이 배우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 그리고 신뢰할 만한 이유가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런 점은 저희 회사의 면접이나 채용 과정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면접에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하고, 실력만 뛰어나다고 해서 바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장 가능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택할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 감사와 겸손한 태도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루나
이번 강의를 듣고, 말하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분이 따랐던 두 분은 결국 그 속에서 신뢰를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신뢰인데, 신뢰는 공기처럼 퍼져나가죠. 그래서 남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려면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처음에 지인들에게 영업을 할 때, "이런 점에서 다른 세무법인과 다르고, 이런 점에서 모바일 서비스가 다르니 한 번 받아보세요"라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거래처들이 잘 관리되어 제가 직접 영업하지 않아도 알아서 괜찮은 곳에서 꾸준히 영업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제가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신뢰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쌓아놓은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계속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