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치즈 책이 떠오르는 강의였습니다. 시대는 변화하고,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제가 청년들에 입사를 희망했던 이유도, 이러한 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제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미 세상은 AI가 등장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번 교육 시간에 조셉이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청년들은 그러한 변화에 대해 이미 인식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또 다른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 또한 시장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해 깨어 있는 의식으로 항상 고민하고 의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올바른지 확인하고, 낡은 과거의 방법이 아닌지 항상 경계하며 변화를 거부하기보다는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뿌리는 깊되 유연한 태도를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