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오늘 강의를 보면서 연락의 빈도나 더 신경 써주는 것에 대해 거래처의 성향이 전부 다르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확실히 유대감을 쌓고, 거래처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신규 거래처를 받을 때 관련된 설문조사를 받거나 질문을 구축해서 더 원활하게 파악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특정 업종을 전문으로 하는 세무법인들이 많은데, 예전 직장에서는 마트를 주 거래처로 둬서 연결된 사장님들에 의해 많이 고정되어 있고 국한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청년들은 특정 분야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들의 전문가들이 원펌을 이루어 함께 그려가려는 미래는 확실히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마리아
오늘 강의를 들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눈에 보이게 하는 크기의 변경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최근에 진행했던 예상세액 안내가 떠올랐습니다. 이전 사무실에서는 예상 손익을 뽑고 단순히 숫자상으로 설명하거나, 더 자세하게 설명할 때 손익계산서를 전달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에서는 단순한 숫자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키워 그래프로 전달하여 설명하는 방식이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기장을 맡기는 거래처들은 대부분 회계나 세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기장을 맡기게 되는데, 숫자만으로 다가가면 그저 모르는 소리를 다시 한 번 더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그래프로 보여주니까, 어느 부분에서 지출이 많이 잡히고, 손익이 얼만큼 나오는지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업도 이렇게 눈에 보이게 크기를 키울 수 있다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제인
'익숙하게 알고 있던 것에서 변형이 이루어지면 주목도가 올라간다.' 변화와 새로움이 사람들의 관심과 집중을 끌어낸다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서비스의 범위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업계에서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했던 방식이나 안정적인 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면 주목도를 올리는 것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가능성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단단히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다지지 않은 상태에서 몸집만 키워서 주목을 받는다고 해서 그것이 오래 유지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변화로 인한 주목도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이
오늘 강의를 듣고 케이크가 제일 먼저 생각났습니다. 보통 베이커리샵에서는 많이 알고 계시는 1호 케이크로 맛과 디자인만 변형해서 케이크를 판매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크기가 작은 일명 도시락 케이크가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요즘에는 한입 케이크도 유행합니다.
1인 가구도 늘어났고, 디저트를 선호하지 않는 지인에게 축하하고 싶을 때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수요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서 크기 변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표를 가득 안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아나께서 공유해주신 생각을 듣고서야 서비스의 양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늘 강의와 생각 공유를 들으면서 생각의 확장을 더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와 상황에 맞게 서비스의 크기 변형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하면서 업무를 해야겠습니다.
써니
익숙한 것에서 변화를 하면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주목했습니다. 익숙함이 형성되고 또 다른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하나의 사이클이 형성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깨어 있는 의식 상태로 익숙함에 그치지 않고 변화를 주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숙해지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또 익숙해졌을 때 변화를 생각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연 크기의 변화에서는 세무업이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