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입니다.
여러분은 누굴 알려주거나 가르쳐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 주에 핀과 함께 원천 업무를 알려주며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핀을 이해시키려 설명 또 설명을 했습니다.
결국 오전 시간은 교육하는데 다 써버렸어요ㅋㅌㅋ
오후에는 핀에게 직접 일을 지시하고 같이 해봤어요.
핀을 보니 처음 청년들에 입사한 제가 생각나더라고요.
마린과 듀크가 나를 볼 때 이런 느낌이셨구나..를 알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말하기 글쓰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5분 발표, 일기 쓰기 이런 일 속에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법,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는 법을 배운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잘 따라와 준 핀과 또 제가 핀의 모습이었을 때 저를 챙겨주셨던 마린과 듀크, 또 세청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 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