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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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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안녕하세요 존입니다.
벌써 1월 1/3이 지나갔네요ㅠ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공유에 대해 말 해볼까 합니다 제가 청년들에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들었던 말이 바로 공유 인데요.
여러분들은 일을 할 때 공유하면서 일을 하시나요?? 청년들은 블루홀이라는 시스템을 통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린께서 피드백을 해 주신 내용이 있어요. 처음에는 블루홀로 소통을 하다 마음이 급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같은 사무실에 있는 분들에게는 직접 가서 말로 전달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중간에 업무가 왜 이렇게 처리가 되었는지 저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문제점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세무업에서 제일 중요한 건 히스토리 관리입니다. 그러나 공유가 되지 않고 저 혼자만 알고 넘어간다면 히스토리 관리는 어렵습니다ㅠㅠ
그래서 다시 블루홀로 소통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블루홀이 완전하게 개발되면 엄청난 공유가 이루어지겠죠?? 여러분들도 업무내용을 정리하여 공유를 하며 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일은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ㅠㅠ 다들 출근길 조심하고 저는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