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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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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서 배운 성장.

안녕하세요. 계절은 돌고 돌아 오는 듯이 보름째 돌아온 루카스입니다.
11월 17일 열두 번째 성장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다시 말해 청년들 본점에서의 루카스의 반이 지나갔네요. 그래서 오늘은 청년들 본점에서 루카스의 성장에 관하여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청년들 본점 처음 실습 시작 날에는 마린과 가장 많은 얘기를 나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 루카스는 어떤 사람인지. 등등 여러가지 대화가 오갔습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적응이 가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사 한 다음날 조셉과 매일하는 숙제를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생각하며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5분 스피치”, 생각하며 쓰기 능력을 키우는 “성장일기(Lucas의 story)” 입니다. 근무하는 오늘날까지 매일 같이 진행하며 왔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둘째 주.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전화 업무를 배정 받았지만, 굉장히 많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아직 블루홀에 익숙치 않았고 더군다나 전화 도중 말실수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큰일으로는 전화 상담중 말을 너무 싸가지 없게 하여 제대로 정신차리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셋째 주부터는 숙제와 업무를 받았습니다. 정신차리고 단디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책읽는 것. 청년들 관찰일지. 성장일기. 스피치 놓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도 노력해보고, 꾸준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했습니다.
가끔은 “난 왜 이렇게 덤벙대고 실수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도, 생각도, 행동도. 이런 실수를 고치는 것은 노력. 노력이 있어야 성장이 가능합니다. 과거가 있어야 현재의 내가 서 있을 수 있고, 미래를 내가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청년들에는 좋은 스승님과 동료직원분들도 계시지만, 자신의 성장을 청년들이 줍니다. 나에게 가장 값진건 성장과 성장을 위해서 해왔던 노력 그리고 성과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내에서 도제로 시작한 청년들이 지금의 저를 높이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이것은 청년들과 함께하며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상이며 오늘 11월 17일 성장일기 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