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

Haizi의 세 번째 기록#3

다시 출근하는 것에 어느정도 적응했는지 이른 아침이어도 피곤함이 몰려오지 않고 상쾌하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해서 강의를 듣고 발표 자료를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점심시간이 지나고 발표 자료를 다 만들어나갈 때즈음 조셉의 주도하에 태미가 발표를 시작하셨다.
모두의 앞에서 저렇게 발표를 하실 수 있다는 게 내 눈엔 너무 멋졌고 존경스러웠다. 그래서 ‘오늘하는 발표는 나도 멋있게 끝내보겠어!’라고 다짐을하였다.
하지만 나는 누군가의 앞에 선 것도 아니고 화상으로 진행할뿐인 발표에서 지례 긴장을하고 말이 굉장히 꼬였다… 이로써 오늘부로 목표가 새로 생기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내 발표로 내가 들었던 생각을 들게해주기” 이 새로운 목표로 난 달려갈 것이기에 오늘부터 발표에 전심전력! 열심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