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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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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6월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실제 마감은 7월 1일이지만
7월부터는 부가세 신고가 시작되기에
얼른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했고 누락된 업체를 검토했습니다.
확실히 저는 미리미리 해두는 게 마음이 편하네요.
아직 원천세 업무가 끝난 건 아닙니다.
이번에는 반기마다 제출하는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도 있고
무엇보다 6월 중순 이후에 지급하는 업체들의 원천세 신고가 남았거든요.
그러니 정신 풀어지지 않고 놓치는 것 없이 마무리해서 부가세로 잘 넘어가야겠습니다.
슬슬 택스팀에서 부가세 관련 공문이 발송되는 걸 보니
저도 공문 발송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최근 이관한 업체들도 있고
연초에 새로 들어온 업체들도 있어서
업체 리스트가 조금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