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6월 월례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이번 회의는 앤디가 진행하네요.
컨셉도, 워딩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월례회의에서 ‘청년그림’으로, ‘보이나유’로.
각 지점의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청년들에 대해 나누는 시간도 생겼습니다.
저도 이번 세무팩토리를 마무리하고
토리와 함께 발표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세무팩토리에서 돋보였던 ‘청년들’스러운 모습을 찾아 이야기해보기로 했습니다.
5분 정도 발표한 거 같은데
청년그림을 모두 마치고 생각해보니
데뷔였네요.
특히 오늘 고양일산점 히도(남도현) 님의 발표가 기억에 남네요.
자기도 세무업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는 업무와 자신이 맞지 않아 고생했지만
하나라도 더 메모하고 한 번 더 검토하다보니
지금은 잘 적응하고 업무에 대해 인정 받는 직원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제가 앞으로 청년들에 끼쳐야 할 영향력도 비슷한 힘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발표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