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나는 변화하긴 싫어 그냥 평균으로 있을거야
어느순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평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이 계속 변하고 있어 그 안에서 평균이 되려면
변하는 속도에 따라 나도 변해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변화를 따라가기도 벅차다고 말하지만
누군가는 변화를 선두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변화가 일어날때 우리가 얼마나 그것을 거부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 ? “
침묵을 깨고 카를로스가 대답했다
“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 자체를 거부하는 게 아닐까? “
졸업 후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어른이 되었음에도
침묵을 유지했을 정도로 변화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변화를 듣고 좋아할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이미 변화를 눈치채고 앞으로 가고 있던 사람, 변화를 즐기는 사람
저는 변화보단 현상유지, 평균이 좋아 속도를 맞춰가는 걸 지향하는 편입니다.
당연하게 된 경정청구, 세액감면을 보며
세무업계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구나! 우리 세무법인 청년들은 그걸 앞서가려 하는구나!
각자의 치즈를 얻기위해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두려움
을 극복해야하는데 참 다행인게 주변 그 어떤 회사보다
세청이 제일 변화하고 있습니다.
“ 아직 변화가 두려우니 변화의 좋은 결과를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은 변화가 두려운 누군가가 이야기했습니다.
투자를 하고싶으면 투자하는 사람들 곁에 가는 것 처럼
변화에 앞장서는 사람들 곁에 있으면 저 역시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도 출근에 기대가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