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나눔 - “우리는청년들입니다” 219-226p
“채용공고 사절, 채용설명회 OK!”
다만 이제 사람을 뽑을 때 꼭 이런 요소가 필요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또 솔직히 청년들이 평범한 사람들이 다니기에는 조금 힘든 회사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청년들이 나아가는 방향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 그런 뭐라 그러죠 간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직원들의 동기화나 그런 목적에서는 되게 알맞는 취지고 또 앞으로도 계속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게 될 텐데 많은 분들이 이제 청년들이랑 생각을 갖다 같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챕터였습니다.
맞지 않으면은 어쩔 수 없이 나갈 수밖에 없는 곳이 청년들인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결이 많은 사람들을 가두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중요하고,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공개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은 어제 읽은 리딩 책에서도 나왔는데 면접을 볼 때 당연히 면접관이 주도를 하는 분위기긴 하지만 면접을 보는 사람도 질문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이 근로자인 나에게 뭘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 그랬는데 이런 사전 작업들이 있으면은 훨씬 더 그런 걸 물어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고, 또 그런 걸 물어보는 분위기구나를 먼저 인지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훨씬 면접을 더 시간이 지나면 효율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일단 마리아 생각이 났어요. 마리아가 채용 설명회 오셨어서 이렇게 인연이 돼서 청년들에 합류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채용설명회를 하는 게 괜히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거를 통해서 어쨌든 저희는 마리아를 얻었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그런 채용 설명회를 통해서 우리와 결이 맞는 사람을 같이 일할 수 있었고, 그냥 문득 책 읽으면서 생각이 든 건데 작년 이맘때쯤과 지금 비교했을 때 저희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늘었거든요. 이게 물론 최종 설명의 기준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그동안 1년 동안은 사람들을 채용을 했고 그 채용하는 과정들이 쉽지 않았다라는 눈으로 봤기 때문에 지금 있는 사람들이 좀 더 같이 오래 일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챕터를 보고 채용 설명회 오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분들이실지 그게 가장 궁금했는데 일단 마리아. 그리고 마리아 말고 또 오셨던 분들이 어떤 계기로 해서 오시게 된건지 엄청 궁금해졌어요. 왜냐면, 이게 저희 청년들은 궁금함을 넘어서 본인들과의 결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정체성이 맞고 비전이 맞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채용 설명회까지 참석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과도 저희가 소통할 수 있는 그리고 그분들의 인터뷰도 한번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구요.
그리고 챕터에 사람이 행운이고 중요하다고 나와 있어요. 사람이 먼저이기에 회사와 기존 직원들에게 맞는 인재를 채용하려고 노력 중이고 그거를 나아가서 퇴사하시는 분들도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모습들이 담겨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소모품이랑 그리고 일하는 기계로 생각하지 않고 사람 자체를 존중해 주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챕터였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사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자금도 필요하고 제품이나 서비스 등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그중 책에서는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자산을 바탕으로 기회를 만드는 그런 구조를 만들고자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그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회사가 사활을 거는 이런 일련의 수단이 모두를 발전시키고 회사가 성장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챕터를 읽고 청년들이 겪는 도전이랑 성장의 과정이 정말 험난한데, 어떤 의미가 있길래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를 생각을 해봤을 때, 청년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절대적인 자본도 아니고 천재적인 시스템도 아닌 사람 그 자체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구요. 또 어려움을 감수하면서도 계속 이런 도전을 한다는 것은 이런 목표를 함께 나누고 꿈꾸는 동료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르시는 분도 계실 수 있겠지만, 저도 채용 설명회를 두 번을 봤거든요. 그래서 청년들에 들어온 계기 중 채용 설명회가 가장 커요. 앤을 알고 있었는데, 앤이 한번 와보실래요. 해서 왔지만 사실 자세히 알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편안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이라서 아 이게 가능할까 싶고 그때 당시에는 저한테 꼭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그리고 두 번째 또 왔을 때 제 마음도 약간 조금씩 변하고 설명회도 점점 발전을 하더라고요. 이게 사람의 마음을 더 흔들 수 있도록 말씀을 전달해 주시는 게 점점 와닿아서 채용 설명회나 인스타나 노출을 하고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참 중요하구나 하면서도 댓글과정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라고 생각을 다시 들었고요. 여기서 동료에게 좋은 사람을 얻게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제일 크다 그래서 채용설명회에 사활을 건다라고 적어 주셨는데 여기서 특히나 리더나 여기 청년분들이 제일 외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계속 서로 선한 영향력을 계속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한테 자극이 되고 이런 선한 영향력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챕터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실 채용 설명회라는 게 코스트가 좀 많이 들 거라고 생각해요. 자료 준비해야 되고 사람도 모아야 되고 또 책을 읽어보니까 바로 인력을 채용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설명만 하고 끝내는 자리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 진짜 핏한 사람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시고 있구나 또 이게 핏한 사람을 찾는 이유가 이제 저희 청년들에게 좋은 동료를 연결시켜 주고 싶어 하시고 그리고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일단 참 정말 필요한 일이긴 한데 그래도 진짜 많이 힘들 것 같다 정말 대단한 선택이신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채용 설명회에 작년에 참여를 하고 오게 된 케이스인데요. 사실 채용 설명회를 하고 있다고 경리 나라에 청년들 이야기가 가끔씩 올라올 때가 있었거든요. 채용 공고회를 한다 라고 처음 올랐을 때는 나도 가보고 싶은데 아직은 회사에 있으니까 퇴사를 확정 짓고 여기 와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왔는데 오길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청년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고 오히려 질문을 하라고 하시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니까 질문이 없었을 정도로 설명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오히려 더 늘어짐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이 다 해소가 되는, 호기심이 해소됐는데 호기심이 생기는, 그런 자리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꿈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셔가지고, 저는 그것 때문에 제일 먼저 지원했던 것 같구요.
좋은 동료를 만들어주고 싶다 에서 더 감명을 받았어요. 사실은 일을 하면서 직장 사람들을 동료라고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는 정말 동료로 생각을 하고 같이 성장을 일궈나가는 그런 모습을 보고 아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구요. 이제 일을 해보니 정말 결이 안 맞으면 못 버틸 것 같기도 하다라는 생각도 하거든요. 만약 채용 설명회를 모르고 왔다면 아마 더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1년 뒤에 정도는 제가 간증인의 후기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챕터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이번 챕터를 읽고 좀 과거가 좀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처음 왔을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청년들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을 해요. 바뀐 이유는 지금의 청년들 직원분들이 있고 팀장님들도 있고 리더분들이 있어서 바뀌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렇게 많이 모이다 보면은 나중에는 저희도 대기업만큼은 아니더라도 점점 더 성장해서 복지라든지 그런 것들은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뭐 인스타에서도 그때는 더 다른 환경의 측면들이 되어 있을 거고, 더 좋은 사람들 모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두 번째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사익이랑 공익에 대해서 구분을 하지 않고 아마 사익을 좀 더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년들이 아닌 분들 근데 차익은 개인의 성장이지만 공익은 전체 조직에 영향을 가잖아요. 그래서 영향력이 나중에는 더 커질 텐데 계속해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뽑히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던 챕터였던 것 같아요.
해당 챕터를 읽으면서 제가 알게 된 바로는 대학 때 조별 과제와 같은 팀워크적인 일을 할 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애초에 과제를 열심히 참여를 하지 않는 소수의 부정적인 반발자들이었기에 저로서는 부정적인 반발자가 제일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챕터를 읽어보니 어떠한 역동적인 일을 할 때 정말 무서운 건 부정적인 반발자가 아닌 긍정을 가장한 반발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흘린다는 말이 있듯이 본인이 부정적인 반발자라면 그 본인만 일에서 나가면 깔끔하고 딱 괜찮겠지만, 긍정을 가장한 반발자는 본인뿐만 아니라 반발자가 아니었던 다른 사람들 가지고 반발자로 물들게 하여서 결국 일을 성공적으로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최근 저희 청주점도 새로운 지원 시험 공고를 올릴 예정이라고 제가 전달을 받았었는데, 그 단 한 번의 면접으로 되도록이면 긍정을 가장한 반발자가 아닌 오래도록 함께 근무할 수 있고 에너지가 높은 그런 긍정적인 분을 잘 채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이번 챕터를 읽고 알린이랑 같은 부분에서 인상 깊었는데, 긍정을 가장한 반발자라는 단어가 조금 꽂혔어요. 그래서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것과 연결이 됐는데, 예전의 청년들은 이런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타이틀을 걸기 전에는 뭔가 하고 싶은 목표나 이런 것들이 되게 많았는데 이상하게 가로막히고 이상하게 진행이 안 되고 그래서 뭔가 굴러가지를 못했었거든요. 근데 그 이유가 뭔지 계속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 중요하고, 사람의 마음을 바꾸지 못했구나 라는 걸 이지 하면서 그러면 긍정을 가장한 반발자를 계속 보내고 또 생각의 전환을 하도록 계속 말을 해주고 이런 과정을 거치니까 요즘 들어서 제가 느끼기에는 바퀴가 점점 굴러가고 앞으로 나아간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걸 좀 가속화하려면 우리가 거기에 힘을 보태줘야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챕터였고,
그다음에 수원시청점도 채용 설명회를 한번 진행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오시진 않았지만 그게 처음 열었다는 거에 되게 의미가 있었고, 저희는 이제 경기도 수원인데 충남 당진에서 오신 분도 계셨어요. 그런 분들이 멀리서까지 와서 그 내용을 듣고 하는 그런 진지한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제가 담겨있는 청년들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됐고 지금 천안아산점도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데, 굉장히 태도가 좋고 간절하고 절실한 분들이 많다고 전달받았어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그렇게 들어오고 싶은 청년들에 제가 이미 들어와 있다면 이거에 대한 소중함도 다시 한번 깨우면서 나도 조금 좋은 에너지를 주면서 청년들의 도움이 돼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좋은 분들이 점점 모이다 보니 어제 블루홀 케이스 보셨을지 모르겠는데 까를로스가 그 2년 프로젝트라고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런 좋은 분들을 모두 다 못 뽑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저희가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을 갖고 우리가 또 충원이 필요했을 때 그런 분들을 가두리 해서 저희가 그분들한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계시거든요. 그만큼 이제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고 우리는 그거를 수용하기 위해서 더 절차를 좀 갖추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생각이 들어서 정말 점점 더 발전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챕터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첫 페이지에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사람이 자부심이다. 라는 얘기가 있어서 괜히 영등포에 있는 저희 동료들도 생각이 났고 지금 저와 청년주니어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는 저희 수원시청점 분들도 생각이 참 많이 났거든요.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만 결국 남아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뒤 페이지에 보면 결국 떠난 사람은 뭐 편안함과 안정이란 욕망을 찾아 떠났고 남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성장을 욕망으로 품었다라는 그 글귀가 적혀 있는데, 사실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도 그 편안함과 안정에 대한 욕구가 없다라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성장하고 싶어하고 변화하고 싶어 하려는 욕망이 더 크기 때문에 지금 남아있고 그것들을 향해서 저희는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한 부분들이 참 많이 생각이 났고요. 옛날에 사실은 조셉이나 카스가 지금도 이제 저희 직원 한 명을 채우기 위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면접을 보고 계시잖아요. 예전엔 그 모습을 보면서 어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었던 적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어쨌든 사람이라는 거는 직접 겪어봐야 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 저렇게까지 오랜 시간을 투자하시는데 만약에 들어왔을 때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기존에 있는 직원들이 덜 힘들어하고 그 맞춰가는 합의 과정을 최소한으로 줄여주시고 싶어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그 과정들도 자연스럽게 생각났던 챕터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앤디께서 독서방에 올려주신 글귀가 와닿았는데 좋은 직원과 연결되기 위해서 청년들의 구성원들에게 좋은 동료들을 연결해 주기 위함이라는 그 글귀가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이제 이 그 챕터에서 나오듯이 동료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그런 동료들이 다른 직장에서 있었거든요. 저도 이전 직장에서 그런 동료들을 보면서 아 나도 좀 나태해진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처음에는 되게 부정적으로 보다가 저도 이제 슬슬 물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계속 이렇게 머물다가는 계속 이렇게 스며들면서 그 동료들과 똑같애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전 직장을 그만뒀어요.
이제 새로운 직장을 찾게 되면서 저의 기준이 그거였거든요. 제가 이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고 좋은 동료를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굉장히 강했는데 이곳에 이제 면접을 봤을 때 조셉께서 여기에는 굉장히 좋은 동료들이 있고 그러면서 이 책을 읽어보라 하시면서 저한테 면접 장소에서 이 책을 선물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이제 면접이 끝나고 제가 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읽고 있는 와중에 이제 합격 통보 전화가 왔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있었는데, 그때 이제 면접 합격 통보도 받고 해서 여긴 약간 운명이구나 라는 생각이 좀 들었고 그래서 이 챕터가 저한테는 좀 되게 의미가 있는 글귀가 있는 챕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뒷부분에서 느낀 게 많았어요. 높은 연봉이랑 가장 좋은 복지랑 유명세를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렇게 되었는데 이게 이제 희망 고문을 하는 회사라고 표현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사실 이런 희망 고문조차 안 하는 회사가 더 많은 게 현실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했고, 이게 희망 고문일지 진짜 이렇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사실 회사에서 우린 이렇게 할 거야. 할 거야.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고 언젠가는 지켜야 할 약속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를 회사에서 말해주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근로자들은 보통 회사에서 이런 말을 해서 희망 고문을 느끼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 스스로 희망 고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언젠간 나아지겠지 언젠간 더 좋아지겠지요. 근데 회사에서 이렇게 말을 해주는 건 참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220쪽에 떠난 사람은 편안함과 안정이라는 욕망을 위해 움직였고, 남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성장을 열정하고 품었다고 나오는데 저는 편안함과 안정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왜 안 떠났지 이렇게 생각을 해봤더니, 팀장이 팀원을 움직이게 하려면 신뢰가 필요하다고 책에서 봤는데, 저는 이 회사가 실패를 해도 뭔가 그냥 거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저희를 끌어갈 거라는, 그냥 버리지 않을 거라는 신뢰가 있어서 제가 여기 계속 남아있는 것 같아요.
계속 성공만 하진 않겠지만, 실패 속에 그 함께하는 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오른쪽에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저는 이 말을 너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뀌는 게 아니라 척을 한다고 생각해요. 바뀐 척을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채용 설명회를 하는 이유가 채용 설명회를 함으로써 뭔가 구인 공고만으로는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 수가 없고 면접을 본다고 해서 면접만으로도 그 사람이 그 회사에 도움될 사람이라는 걸 한 번에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채용 설명회를 함으로써 우리 회사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는 걸 우리 회사에 들어올 사람들이 더 알고 정말 그 목표가 맞는 사람들을 찾으려고 하는 게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청년들에 들어오기 전부터 여기 있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요. 회사 구인 광고가 다 뜨잖아요. 그 어떤 사이트 들어가서 보면 별점이 있고 리뷰가 달려있는데, 그게 아마 유료로 변환을 해야 볼 수가 있었던 거 같은데, 제가 그거를 결제를 했나 계속 봤거든요. 봤는데 그 평점이 높진 않으나 공통적인 말이 사람이 너무 좋다. 사람은 좋으나로 시작해서 뒷말이 가는데 퇴사한 사람이 일단 안 좋은 것도 얘기하는데 사람이 좋다라고 하는 것을 이 사람들이 진짜 사람 보는 눈이 사람 뽑는 거에 중요도를 많이 두고 있구나 그래서 나도 여기 들어가면 뭐 사람 걱정할 일 없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저는 사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좀 알고 있었던 부분인 것 같구요.
들어와서 보니까 책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돈은 없지만, 사람이 정말 큰 자산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자산이 일부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저는 그 수원 시청점에서 채용 설명회를 잠깐 했었던 적이 있어요. 저녁에 제가 같이 남아서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얘기해 봐라 라고 해서 나가서 얘기를 해봤는데 이게 사실 얘기하기 위해서 우리 회사를 생각을 해봤을 때 나쁜 점이 없는 거예요. 왜냐면은 성장시켜주는 회사고 책 읽어주는 회사고 동료들이 너무너무 좋은 곳이고 말하면서도 뭔가 이 회사가 안 좋은 제도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고, 채용 공고 대신 설명회를 한 이유는 일은 배우면 그만이고 성장시키면 그만인데 청년들의 비전과 이런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그런 것을 좀 방지할려고 설명회를 열어서 우리 회사를 설명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이 챕터를 보면서 나는 좋은 동료인가를 조금 생각을 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청년들에 와서의 시간을 조금 돌이켜 봤는데 제가 여기 와서 가장 많이 최근에 들은 말이 긍정적으로 좋은 변화를 가지고 바뀌었다. 변했다. 이제 이러한 말을 이제 최근에 이제 듣고 있는데, 이게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뀔 때까지 회사에서도 동료들도 기다려주는 게 쉽지 않은데도 저를 동료들이 기다려줬고 그래서 그 기다림 속에서 또 그냥 마냥 기다려주는 게 아니고 긍정적인 영향을 계속 저에게 줬어요. 동료들이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변했고 또 지금의 이 변화가 너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동료들한테 감사하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것 같고, 책에서도 이제 아직이라는 표현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썼다고 했는데 정해진 게 이제 아직 없다 보니까 이제 그런 것 같은데, 제가 이제 여기 와서 느끼기에는 언젠가는 그 목표에 도달할 것을 알기 때문에 약간 기대감이 생기지 않나 생각을 하면서 읽은 챕터입니다.
이 책을 읽고 채용 설명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 채용설명회를 하는 이유는 로망이 있는 사람을 뽑고 그 사람을 그런 사람들을 뽑아서 성장을 시키겠다는 거예요. 이 회사의 취지가 느껴지는데 어쨌든 채용설명회까지 온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욕망이잖아요.
엄청 큰 회사도 아니고 그런데 찾아서 왔다는 것 자체부터 벌써 저는 그게 땀이 보이는 거죠. 이 사람의 욕망이 보이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을 이제 더 발굴해서 성장시키고 싶은 욕심이 저한테까지 느껴졌고 여기서 책에서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하시는데 ,사실 회사는 그런 것 같아요. 내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사람이 됐을 때 그런 사람들을 더 챙겨주려고 하고 성장시켜 줄려고 하는데 사실 제일 좋은 건 그렇거든요.
저는 제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결론은 회사랑 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2년 동안 실습을 했었어요. 딱 그 실습 기간 첫날 회사 문을 열었는데 지니가 웃으면서 막 젤리랑 과자랑 이런 걸 주시면서 먹을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이러시는데 엄청 밝게 웃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와 이 사람은 회사에서 많이 아껴주고 있구나 약간 회사랑 어떤 관계길래 이 정도로 친절한가 이런 생각을 해봤고요.
그리고 회사에서 이 사람을 매우 중요시 생각해주는구나 그래서 이 사람도 그런 영향을 받아서 이렇게 엄청 밝게 웃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항상 성장하고 싶은 욕구는 매우 많고 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항상 작심삼일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 혼자 그 도전을 이루려면은 절대 못 할 것 같은데, 이 회사랑 함께 하면은 해낼 것 같아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고요.
책에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청년들의 꿈을 위해 도전했다라는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라는 말이 저는 꽂혔어요. 청년들에 입사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희망 고문에 참여할 각오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희망 고문은 안 될 것을 알면서도 약간 될 것 같다는 희망을 주면서 고통스럽게 하는 거잖아요. 근데 이게 저희 청년들은 비전 외치면서도 항상 드는 생각이 진짜 될 것 같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희망고문을 받고 있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챕터를 읽으면서 읽었던 책 내용이 생각났어요. 그 책 내용이 좋은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모이고 나쁜 사람 주변에 나쁜 사람이 모인다라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되게 이 챕터를 읽으면서 생각났던 것 같아요. 이게 청년들만 봐도 그리고 저희 독서방만 봐도 되게 다들 열정 넘치고 매번 이렇게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다 이렇게 본인 의지로 책을 읽어서 이렇게 생각 공유를 해주시는 걸 보면은 아 이 사람들은 정말 비전 외치는 것처럼 이 청년들을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들이구나 그리고 본인이 성장하고 싶은 생각에 청년들의 온 거 같다라는 생각을 뭔가 하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었고요.
그리고 저도 채용 설명회를 할때 여기 있었는데, 처음에는 채용 설명회를 저는 한 번도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걸 하는지를 몰랐어요. 그리고 약간 왜 하지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만약에 내가 이 회사를 가고 싶어 그러면 그 사람이 이걸 찾아보고 오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그때는 했던 것 같아요.채용 설명회가 왜 필요한 건지 몰랐는데 요즘 들어서, 또 이 책을 읽으니까 채용 공고는 사실 모든 걸 못 보여주니까 이 회사가 어떤 데인지를 모르고 그 상태에서 들어오면은 조금 독특하니까 당황스러울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은데, 채용 설명호회든 모든 걸 다 보여준 상태에서 이 사람이 그럼에도 괜찮다면 이 사람이 청년들을 들어보려고 마음을 먹은 거니까 그래 가지고 채용 상황이 더 필요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엘사랑 비슷한 생각이 있었는데, 희망고문이라는 말이 안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정말 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아침에 비전을 외치기 때문에 희망고문보다는 그냥 아직 진행 중인 청년들이라는 게 조금 더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채용 설명회를 가본 적도 없고 이러한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채용 설명회를 한다는 걸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정말로 대기업의 방식 중의 하나가 채용 설명회 채용에 대한 어떤 그 비전 제시 이런 거가 아닌가 싶어요. 작은 중소기업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거는 대단한 자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회사 이런 회사니까 너네 와서 한번 구경하고, 한번 해볼 테면 해봐라는 약간 자신감 뿜뿜이 느껴지는 그런 대목이었고 굉장히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을 때도 될까 안 될까에 대한 고민이 아마 많으셨을 것 같은데, 우선은 해보자 그래서 좋은 결과를 좋은 성과를 많이 얻으셨던 것 같아요.
흔히들 사람을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씀 많이 들어보셨죠. 인간관계에서 사적이든 공적이든 간에 그만큼 타인의 사고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기란 상당히 힘듭니다. 특히 그 사고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건 정말 정말 힘든데 청년들은 그 어려운 거를 자꾸 해낼라고 하고 조금씩 해내고 있는 것을 아침 교육에서 여러분들 말씀을 통해 제가 조금씩 달라지는 거를 느끼고 있어요. 책에서 보면 진짜 힘든 건 긍정을 가장한 반발자이다. 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차라리 부정적 반발자는 처음부터 그냥 부정적인 얘기만 하니까 저 사람이 저런 생각인가 보다 하는데 긍정을 가장한 사람은 속을 잘 모르겠단 말이죠.
그렇다고 우리가 막 속을 드러내 놓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숨기고 조금씩 자기 마음을 감추고 또 그런 척 아닌 척하니까 하지만 이 자꾸 계속되는 이런 교육이라든가 아니면은 스스로의 사고가 작동을 한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긍정을 가장한 반발자가 아니라 정말 긍정적인 참여자 그 일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지나친 속도와 강도의 조절은 굉장히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각자 개인의 속도와 강도가 다른데 너무 지나치게 몰아치면 그 중간 단계에서 낙오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고려하셨으면 좋겠고 체계도 얘기가 나오는데 틀린 것은 구별을 해야 된다는 얘기를 상식적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실생활에서 다름과 틀림을 잘 구별하고 있는지는 정말 때때로 점검해 봐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가끔 외부에 있는 우리 사무실이 아닌 다른 회계 사무실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이제 그런 단순한 비교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각자의 가지고 있는 가치나 비전이 회사의 비전과 같은 방향성을 갖는 그런 인재들이 많이 남는 회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청년들에서 채용 설명회가 이미 몇 차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영등포를 시작으로 수원시청까지 최근까지도 채용 설명회를 하고 있는 걸로 알아서 일단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우리 회사가 그렇게 큰 중견이나 혹은 대기업도 아닌데 과연 채용 설명회를 하면 사람들이 올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한테 관심을 가 관심을 가져주셨더라고요. 그래서 확실히 남들과 다르다는 게 긍정적인 면에서 또 확실히 효과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무법인 청년들에 거의 5년 가까이 있으면서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뼈저리게 생각이 들었던 게 아무리 뭐 일을 잘하는 사람이거나 다른 능력에서 뛰어난 사람이라도 뭔가 청년들의 비전과 목표에 맞지 않거나 하면 이 청년들 속에서의 삶이 되게 힘들 거라고 느꼈고 또 그 일을 청년들의 비전을 떠나서 그 능력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뭔가 친절함이나 저희가 항상 말하고 있는 겸비를 해야 될 겸손, 검소, 감사한 마음이 없다면 저희는 팀이고 그 조직으로 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225쪽에 여전히 꿈을 가진 조직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들과 연결되기를 원한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저 또한 이 꿈을 가진 조직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꼭 저희 시청점이나 혹은 청년들에 나타나서 저희와 긍정적인 모습으로 연결되어 같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챕터였습니다.
일단 채용 설명회를 몇 번 참여 해봤는데 좀 놀랐어요. 막 되게 멀리서도 오시고 늦은 7시에 개최를 하는데도 퇴근후 넘어오시는 분들도 있었고, 그래서 그때 이제 의장님들이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제 청년들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온다 그땐 이해가 안 됐죠. 그러면서 이제 그때 당시에 저한테 한 말이 빨리 케니도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무서운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알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일단 지켜봤는데 확실한 거는 모르겠어요.
이게 세무업에 지친 사람들이 넘어오는 건지 아니면 정말 청년들의 비전과 목표가 좋아서 그런 건지 뭐 어떤 방향성이 됐든 간에 청년들의 비전과 목표가 좋아서 왔든 아니면 청년들이 돈 많이 줘서 왔든 사람들이 어쨌든 인재들이 모이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 이제 이력서나 이런 것도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원래 채용 사이트에 따로 광고비를 올려야 돼요. 공고가 노출이 많이 되면 그런 걸 안 해도 이력서가 들어오는 건데, 조회수가 올라가는 걸 보고 이제 많이 좀 브랜드화가 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고 청년들이 이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만약 이 변화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청년들 입장에서는 기다려주지는 않겠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쓴 로빈하고도 그런 말을 했어요. 로빈의 생각에 이 과도기적인 시기에서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렇게 물어보니까 로빈이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마음에 안 들면 회사를 나가면 된다 그래서 너무 극단적이지 않습니까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로빈이 하는 말은 자기도 만약에 자기의 방향성과 청년들이 맞지 않다면 자기도 비켜 줄 거다.
로빈도 그게 나를 위해서도, 청년들을 위해서 서로 좋은 길이다. 그렇게 하더니 나가시더라고요. 네 그러니까 확실히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보다 멘탈 첫 번째 갔을 때 앤디랑 울면서 얘기했던 것보다 좋아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저는 청년들이 정말 사람을 중시하고 정말 인재 한 명 한 명의 채용에 굉장히 힘을 쏟는다는 걸 많이 느꼈고, 제가 그 풀 교육을 받은 사람 마지막이 되긴 했는데 그때 진짜 많이 느꼈거든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입사를 해야 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고 부정적으로도 많이 생각을 했고 근데 정작 그 많은 시간들을 지나치고 지금은 짧게라도 한 달 두 달씩이라도 다들 별도로 오전 시간을 교육에 할애하면서 사람들을 뽑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변화돼 가는 수원시청점의 그 분위기라든지 이런 걸 몸소 좀 느끼고 있거든요.
물론 제가 여기에 합류한 지 그렇게 길게 되지는 않았지만 그 짧은 1년 사이에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뀐 거를 정말 많이 느끼고 있어서 정말 사람 채용에 힘을 쓰는 것이 중요하구나 많이 깨닫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 때문에 퇴사하기도 하고 사람이 좋기 때문에 일이 힘들어도 버티기도 하는데 청년들은 확실히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이 회사를 나가고 싶지 않고 사람이 좋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이 회사에서 더 버티고 싶고 더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확실히 생기고 있거든요. 그만큼 이 회사에서 정말 사람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고,
이 채용 설명회라는 게 솔직히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나 진행을 하지 특히 세무사 사무실에서는 정말 없는 제도인데 이거를 시작을 했다는 것 자체가 그리고 그 채용 설명회 공고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 자체가 이 인재들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보면 자부심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런 정말 작디 작은 흔하디 흔한 길에 널려 있는 세무사 사무실이 아니라 채용 설명회까지 이루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 회사를 궁금해서 온다는 그런 회사에 내가 다니고 있고 그런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이 챕터 읽었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카스가 한동안 디테일에 엄청 힘을 썼던 때가 있었어요. 디테일이 있어야 된다. 남들과 다른 디테일이 있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저는 그중에 하나가 채용 설명회라고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다른 세무법인이랑 다른 게 굉장히 많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채용 설명회 과정마저 디테일로 생각을 한다면 실은 그것도 다른 거면 정말 다른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저도 되게 많은 세무사무실 얘기를 들었지만 채용 설명회 한다는 곳은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고 정말 큰 회계법인조차도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지 않고 그냥 사람을 이제 뽑고 있는데 그런 채용 설명회를 하는 것도 어찌 보면 디테일이 될 수 있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저는 그 223페이지에 그럼에도 청년들은 아직 과정 중에 있고 희망 고문을 하는 회사임을 부인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래도 희망 고문이라 하는 게 희망 고문이 아니라 어찌 보면은 누군가한테는 좀 꿈으로 비춰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좀 많이 했어요.
그 와중에 우리가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거를 기대해서 왔다가 어 아직도 안 됐네라고 실망을 하고 나가는 사람이라면 그 과정을 함께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고 요즘에 좀 생각이 좀 바뀌는 것 같아서 희망 고문도 맞지만 어찌 보면 그거는 누군가한테는 좀 꿈으로 비춰질 수 있어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 게 아까 케니가 공고 올리면 막 온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예전에 조셉이 저한테 말씀해 주셨던 게 그 영등포 216호 그 문 앞에 나중에는 직원들이 줄을 설거다 약간 이렇게 저한테 한 번 말씀해 주셨던 게 있거든요. 그 생각이랑 케니가 방금 말씀해 주셨던 게 좀 겹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뭔가 우리가 공고를 올리면 뭔가 광고를 하지 않아도 진짜 직원들이 줄을 쓰는 회사가 좀 되어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신기했던 챕터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챕터를 보고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전화를 받고 이제 면접을 한번 보시겠냐라고 해가지고 청년들 책을 읽고 그리고 인스타에 가입해서 디스크 검사도 하고 그런 과정들을 거쳤는데 진짜 뭔가 신선하고 이제 새롭다는 생각을 먼저 했고, 책을 읽으면서는 내가 이런 거를 진짜 원하고 있었구나 이런 걸 찾고 있었구나라는 거를 이제 새삼 다시 깨닫게 돼서 이제 좀 확신을 가지고 면접에 임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청년들의 이런 채용 공고부터 시작해서 채용 전략은 정말 저처럼 좀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큰 영감을 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점차 좋았던 것 같고요.
책의 222페이지에 저희가 이제 완성형 조직이 아니라 이제 현재 진행형이다 장소가 있는데 제가 아무래도 지금 천안 아산점이 좀 그런 과도기에 있는 것 같아요. 이제 그런 상황들이 다 맞물려가지고 내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겠다 내가 현재 진행형이니까 좀 어렵고 내가 생각한 것만큼 성장 속도나 이런 게 오르지 않아 좀 조급한 마음이 있더라도 정말 이거를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겠다. 그리고 청년들이 계속해서 앞으로 우리 미래가 어떨 것인지를 계속 이렇게 확신을 가지게끔 도와주니까 제가 이런 거 이런 점을 잘 기억하고 잘 따라가야겠다라는 결심을 다시 하게 되었고요.
또 정말 이 채용 설명회에 사람들이 꿈을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와서 문을 두드린다는 그런 글을 보고서 정말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청년들과 함께할 미래의 인재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라는 것을 이제 좀 생각하면서 약간 희망을 가지게 되었던 지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사람이 살면서 꿈이란 비전을 갖는 거는 사실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제 그거를 실현시키기 위한 그 과정을 내가 밟아갈 수 있느냐가 되게 중요한 문제인 것 같은데 누구나 저마다의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요. 그 꿈이나 목표가 있지만 그게 청년들이랑 동기화가 되고 일치한다면 청년들은 진짜 다니기 좋은 회사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과정에서 이제 떠난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니면 남겨진 사람도 있을 텐데 청년들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꿈을 쫓고 이상을 쫓을 수 있는 이유도 그게 저희가 함께하는 이렇게 지금의 동료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설명회를 더욱 시도를 해서 청년들과 가치가 맞는 사람들이 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고, 그런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나의 위치 내가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해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저도 옆에서 같이 힘을 모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챕터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챕터를 읽으면서 이번에 부가세 신고할 때가 생각났어요. 진짜 많이 힘들었거든요. 많이 힘들었는데 저희 직원들이 많이 도와주고 이렇게 토닥토닥도 해주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 책을 보면서 아 이래서 우리 청년들은 사람들을 채용 설명회를 해서 이런 사람들을 채용을 하려고 같은 비전을 보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을 채용하려고 이런 채용 설명회를 하는구나 이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제가 여기 이력서 낼 때 물경력이 싫다면 도전하세요 해서 제가 이력서를 냈거든요. 그전에는 일반 세무사무소랑 똑같이 공고문이 나왔었어요. 그랬는데 물경력이 싫다면 도전하세요. 그 부분을 보고 저도 도전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도전해 오고 채용 박람회에엄청 많은 사람들이 와서 참여도 하고 많이 보기도 하고 이렇게 설명도 많이 해 주시고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 걸 보고 우리 청년들은 역시 사람들을 많이 보고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과 차이점을 같이 생각하고 공유하고 이 부분이 뭔가 많이 다르고, 경력 문제도 아니고 배우면 되니까 이 부분은 사람들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 대하는 마음 이런 게 사람들한테 공들인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청년들은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같은 결을 가진 사람들을 모으고 일단 건강한 생각을 같이 공유하는 거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느꼈거든요. 이런 교육을 저희가 하는 이유도 말하는 법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할 때 그 사람의 생각도 나타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로 나타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서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이런 게 나오는데 이게 세무법인 청년들은 긍정적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뽑는다는 게 가장 인상이 깊었어요. 긍정적이라는 건 다른 사람한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거잖아요.
아까 모네가 말씀하셨다시피 그 사람이 좋아서 직장을 떠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좋아서 아닐 수도 있고 사람이 가장 중요한데 사람이 어떤 영향을 다른 사람한테 끼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제가 일단 두 달 가까이 여기 다니게 되면서 느끼게 된 게 여기 동료들은 같은 말을 해도 정말 이게 아니에요가 아니고 이것도 좋은데 이런 방법이 더 좋아요라고 다른 방법으로 제시를 하더라고요. 그걸 느끼고 이렇게 말을 해주면 내가 조금 더 잘할 수도 있겠구나 이런 방법도 있겠구나라는 거를 참 많이 느끼게 됐고요.
또 하나를 하더라도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동료가 있어서 저도 되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그 사람한테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이 사무실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될지 어떤 점을 배워야 할지를 느낄 수 있을 느낄 수 있었던 챕터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오늘 이 챕터를 읽으면서 참 우리 조직이 정말 희망이 있다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제 225페이지에 쭉 내용이 나오는 거예요. 제가 한번 읽어볼게요.
‘우리가 채용 설명회를 하는 건 매우 단순하다. 좋은 직원과 연결되기 위해서 청년들의 구성원들에게 좋은 동료를 연결시켜주기 위해서다. 그리고 꿈을 찾는 직원을 만나기 위해서이고 작더라도 비전이 있는 회사를 찾는 파트너를 만나기 위함이다. 세상에 돈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꿈을 가진 조직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그들과 연결되기를 원한다. 이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청년들의 기본적인 마음이다. 그리고 성장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직원을 채용해서 개인의 성공을 돕겠다는 청년들의 욕망이다.’
제가 오늘 아침 독서방에도 올려놓은 글인데요. 저는 이걸 보면서 이게 회사와 직원의 어떤 생각과 결이 좀 같아야 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거를 저는 계속해서 동기화 그리고 청년화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동기화가 되지 않으면 진짜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다.
최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결국에는 꿈을 찾는 개인들과 선한 의도를 가진 조직이 만나면 그리고 힘을 합친다면 우리 조직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문제도 저는 다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시간에 같이 모여서 이렇게 귀한 시간에 서로 함께 생각을 나누고 같이 이야기하고 이런 시간이 있는 것처럼 모든 문제가 다 우리 안에서 잘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좀 희망이 있다라고 생각했던 챕터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