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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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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마리아
저는 작은 시장에서 1등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단번에 세계 1등, 전국 1등을 노리는 게 아니라 반에서 1등부터 노려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에서 유입/유출 관리하는 구글 시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해당 내역을 처음 보았습니다. 한 번도 유입과 유출되는 사업자들을 관리해 볼 생각이 든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단지 전에는 소개받아서 들어왔구나, 아 다른 곳으로 이관 가시는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어떠한 사유로 들어오고, 어떠한 이유로 나갔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장을 파악하는 점이 무척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일잘법 9번째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 창출과 고객 만족인데, 멀리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객들 안에서 세무업의 1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노아
마틴이 죠셉에게 목표에 대해 선언한 게 생각이 났습니다. 확실하게 나아가려면 분명한 신념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며, 주변에도 영향을 끼치고 그것은 고객들에게까지 전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그걸 선언하는 순간 너무 큰 책임감으로 자리 잡을 것 같아서 주저했던 적이 많습니다. 줄넘기를 하루마다 조금씩 늘려가면, 하는 걸 말하고 나서 저 자신의 의지가 약해질 때에도 지키고 싶은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듯합니다. 결국은 스스로를 위해서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남들과 같다면 진 것이다'처럼 영혼이 들어 있는 명확한 이름을 설정하고 그것을 계속 알리며, 언젠가는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믿는 것처럼 저 자신을 대표하는 문장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제인
업의 개념과 독점시장에 대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더 나아가 나라는 사람은 개념과 신념, 그리고 어떤 독점시장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신념을 확실히 해야 그에 따라서 삶의 방향과 방식이 정해지기 때문에 내가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켰습니다. 하루하루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닌, 신념에 따른 목적과 작은 성취들을 하나씩 해나가면 신념이 곧 내가 될 것이고, 나라는 사람을 설명할 필요 없이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도 내 자식같이 생각해서 영혼을 담아 진심으로 임하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것은 물론, 내 내면의 성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믿고 해나가겠습니다.
조이
독점하기 위해서는 브랜드명에도 영혼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영혼이 있어야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업무를 잘하고 그 분야에 뛰어나다고 해도, 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어느 정도만 성장하고 그 수준에 머무를 것입니다. 일에 대한 why(신념)를 스스로 발견하여 업무를 해야겠습니다. 또한, 알고 있는 것과 생각한 것을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의사전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