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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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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2023.
11. 20.
일찍 일어나 오랜만에 아침밥을 챙겨 먹으니 몸이 든든한 느낌이었다. 무궁화호를 타고 출근했다. 회사에 도착하고 앉아서 기도를 했다. 이제 교회도 자기 계발도 다시 열심히 할 것이다.
기도를 다 하고 오전에는 와캠퍼스 강의를 들었다. 김현주 세무사님의 ‘나의 부가가치는 지금부터!’라는 부가가치세신고서 작성할 때 필요한 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 내용 중에서 검토와 일치, 확인 이란 말들이 진짜 많이 나왔다. 그만큼 중요하기에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다. 1강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듣고 점심을 먹었다.
앤에게 검사를 맡고 궁금했던 질문들을 몇 개 했다. 그러고 나서 세무사랑 프로그램에 직접 들어가 보고 확인했다. 또 앤이 스크레핑도 해보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30일
와 근데 벌써 30일이나 회사에 왔다니.. 별로 안 온 것 같은데 한 달이나 출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