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년들의 스테디 베어(Steady Bear),
데니스의 자기경영 성과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처음 데니스는 청년들 자기경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게 부정적이었대요.
하지만 바인더(다이어리)에 기록을 시작한 뒤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느꼈다고 합니다.
고객들로부터 꼼꼼하다는 칭찬도 처음 들었고.
고객들과 함께 웃게 되었고.
무엇보다 최종 목표인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 가는 걸 느끼셨대요.
“고객들과 세무 이외의 소통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억을 공유하게 된 거죠.”
그 결과 보물과도 같은 선물들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과 상담 후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찍는 걸 이어가겠다고 하시네요.
저도 보는 내내 자극 받고, 기록하는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기록하는 법
오늘은 프로기록러인 저도 공감한 데니스의 기록 비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분명 기록이 필요한 순간들이 옵니다.
기록을 했어도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면 이게 무슨 내용이었지 싶은 적 있으실 거에요.
이 비법을 적용하면 분명 기록한 결과물에 차이가 생길 거에요!
이미지 만들기 : 운동일기에 동작을 그려보세요.
숫자 만들기 : 운동결과가 숫자로 보이게 사진을 찍어보세요.
목표 만들기 : To-Do List를 만들고 매일 체크하세요.
저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잘 적용하지 못하던 부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성장일기에서도 가능하면 이를 적용해서 써보려고 해요.
남들과 다른 기록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변화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