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오늘 강의에서 청년들의 스토리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하나도 대충하는 것이 없었고, 작은 하나에도 철학을 담았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청년들은 하나를 만들 때도 청년이라는 단어를 잊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이란 단순히 젊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태도에서의 청년을 의미한다는 것이 청년들의 스토리에 기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앞으로는 기초를 탄탄히 하여 핵심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철학과 스토리를 가져가는 청년들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리아
오늘 강의를 듣고 책 아카바의 선물 중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이 생각났습니다.
"오늘이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날이 되게 하리라. 오늘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리라. 그리고 만약 오늘이 내 최후의 날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면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감사드리리라."
매번 열심히 살자, 나아가는 삶을 살자고 다짐을 해도 그 다짐을 지키는 날이 얼마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심삼일이 아닌, 매번 초심을 지키는 사람이 되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내일은 각기 다른 하루입니다. 매일 새로운 초심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노아
학창 시절에는 초심을 잃지 않거나 자극을 받도록 명언이나 충고를 메모지에 붙여놓고는 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그런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잔디에 몇 분이 매일 목표를 계속 올려주시는데, 강윤선 대표님 말씀처럼 700번은 말해야 사람이 변할 수 있는 것처럼, 외치고 말하고 쓰는 것이 초심을 찾는 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에 들어올 때 가졌던 마음들이 약해지려고 할 때마다, 주위에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한 것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 데 중요한 점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25년 목표에 대해 몇 가지 설정했는데, 사무실에 붙여놓을까 싶습니다.
앰버
"인생은 당신이 쓰는 스토리"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누구나 처음이 있고, 처음에 가졌던 초심이 중요한데, 성공 여부를 떠나 내가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일의 성실함이 반복되고, 그 안에서 성장하며, 하루하루의 스토리가 쌓여 나의 흔적이 되고, 이후에 나태해졌을 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이
오늘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하고 싶은 대로 하되, 핵심 역량과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회사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에게 적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청년들 안에서 핵심 역량을 성장시키고, 저만의 스토리를 설정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