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2.
1.
기술자이자 연구자로서 갈고 닦아온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나는 매우 기뻐했다.
a.
갈고 닦을 것
b.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
c.
그것에 매우 기뻐할 것
2.
기업을 경영하는 진정한 목적은 (…) 지금은 물론이고 미래에도 사원들과 그 가족의 생활을 지켜나가는 데 있다.
2024.01.23.
1.
나는 우선 일본항공의 재건에 이러한 세 가지 의의(대의)가 있다는 것을 일본항공의 모든 사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a.
일본항공이라는 회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2.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 철학의 근간: 전 사원의 행복을 물심양면으로 추구하는 것
3.
공유 - 동기부여 - 재공유 - 확산
4.
경영자의 역할은 모두가 공감하는 대의명분을 세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경영하는 것
2024.01.25.
1.
경영자는 어떤 혼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의 지향점을 바라보며 그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2.
지금은 볼품없는 작은 공장이지만 (…) 세계 제일을 목표로 삼고 나아갑시다.
3.
세계 제일의 목표를 이야기하면서도 스스로 확신이 100%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계속 반복해서 주입하니 다른 직원의 마음이 움직이더라. 그러니 나도 확실한 목표로 자리매김하였다.
4.
큰 꿈에는 구체적인 목표가 뒤따라야 한다. 공간적, 시간적으로 명확해야 한다. 그 목표는 조직에서부터 개인 한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두 세워지지 않으면 안 된다.
5.
목표가 명확하지 않고 회사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경영자가 제시하지 못한다면, 사원들은 각자 마음대로 움직이며, 조직이 가진 힘은 분산되어버린다.
6.
주워담아야 하는 계획이라면 오히려 세우지 않는 편이 낫다. 5년, 10년의 중장기 계획을 세울 순 있어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계획을 포기하거나 하향조정하여 달성하게 되었을 때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야 한다. ‘어차피 달성하지 않아도 그만’ 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어선 안 된다.
7.
비용증가 계획은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실행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고 매출을 올리는 것은 자신들 뜻대로 진행할 수 없다.
8.
영세기업의 창업자는 영업이나 제조, 기술 등 모든 부문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경영을 할 수 없습니다.
9.
구체적 목표는 담당하는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 모두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여야 한다.
10.
“당신은 어떤 산에 오르고 싶습니까? 오르고 싶은 산이 어떤 산이냐에 따라 사고방식도 달라집니다.”
2024.01.26.
1.
나는 마음에 그린 대로 모든 일은 성취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지 달성하고 싶다.’
2.
경영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 때까지 낮이고 밤이고 24시간 내내 생각하는 것이다.
3.
강렬한 열망을 나뿐만 아니라 집단의 공통 목표로 삼았다.
4.
당신의 생각이 오늘의 당신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5.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니까 우선은 된다는 생각부터 하십시오.”
6.
새로운 계획이나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심을 조금이라도 가지면 안 된다. 조금이라도 ‘이것은 어렵다’고 느낀다면 절대로 일은 성취되지 않는다.
7.
‘동기가 선한가, 사심은 없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생각이 바르고 순수할수록 성공 확률은 한층 높아지고 그 성공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2024.01.28.
1.
다만, 교세라의 노력은 평범하지 않았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노력을 계속 기울여온 것이다.
2.
“경험도 기술도 없는 초보 러너가 많이 늦은 상태에서 그냥 달린다면 승부가 될 리가 없다. 그러니 우리 처음부터 전력 질주를 해보자. (…) 그리고 어느새 그것이 몸에 배어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달릴 수 있게 됐다.”
3.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해 나가는 일이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하는 것이 ‘평범한 사람’을 ‘비범한 사람’으로 바꿔놓는 것이다.
4.
수수하게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 일이 좋아지게 된 것이다. 일이 좋아져서 그것에 푹 빠져버린 것이다. 일에 푹 빠져버렸기 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계속 달려올 수 있었다. ‘왜 저렇게까지 일하는 걸까?’
5.
인생 = 능력 X 노력 X 사고방식
6.
“성공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전혀 희생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 만약 성공을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상당한 자기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
2024.01.29.
1.
‘매출을 늘리면 비용도 늘어난다’는 잘못된 상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매출을 최대한 늘리면서 비용은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한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동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채산이 보이면 창의력이 발휘된다. (채산: 원가에 비용, 이윤 따위를 더하여 파는 값을 정함)
3.
경영자로서의 사고방식을 숫자에 담아 발표할 수 있게 됐다.
4.
손익계산서를 매일 들여다보지 않는 경영자는 계기판을 보지 않고 조종하는 파일럿과 같다.
5.
고수익은 가까운 미래에 생길 수 있는 부담을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 (…)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6.
본업의 수익성이 낮은 상태에서 신사업에 손을 뻗었다가 망하면 치명적이다. 하지만 본업의 수익성이 높다면 신사업에 도전할 여유가 생기고, 가시밭길을 헤쳐나가기도 용이하다.
7.
그 누구도 근거 없는 용기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없다. (재무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도전할 수 있다.
2024.01.30.
1.
가격 결정 하나만 봐도 경영에 재능이 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
2.
고객이 기꺼이 사주는 ‘최고의 가격’, 이 한 점을 찾는 것은 경영 리더의 몫이어야 한다.
3.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는 판매가격이 먼저 정해지기 때문에 원가에 이익을 더한 가격으로 팔 수가 없다. → 원가를 낮출 자신이 없다면 경쟁이 덜한 곳으로 가서 시장을 선점하라.
4.
재료비, 인건비 등 전체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이라는 고정관념이나 상식 같은 것은 일체 버려야 한다.
5.
가격 결정을 한다는 것은 구매와 비용절감에도 책임을 지는 일이다. ‘가격 결정은 리더가 해야 한다.’
6.
가격 결정이라고 하는 것은 경영자의 인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7.
문제는 고객이 그 가격으로 사겠다고 하는 ‘최고 가격’을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있습니다.
8.
“이 제품을 팔러 갈 때 먼저 가격을 말하지 마십시오. (…) ‘얼마면 사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봐야 합니다.”
2024.01.31.
1.
경영에는 어떻게든 목표를 달성하려는 강렬한 의지가 필요하다.
2.
많은 경영자들을 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즉시 변명을 한다거나 목표를 수정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원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3.
경영 목표라는 ‘경영자의 의지’를 ‘전 사원의 의지’로 바꿔내야 한다. 평상시에 종종 언급하며 밑그림을 그리고 중요한 자리에서 다시 말을 꺼내보는 것이다.
4.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도전해야 한다.
5.
경영자가 필사적으로 경영에 임해야 한다. 그런 자세는 경영 목표를 사원들과 공유하려 할 때 중요하게 작용한다.
6.
안 된다고 생각했을 때가 시작이다. 거절당했을 때가 출발점이다.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7.
경영자가 용기가 없어 두려워 하며 망설이고 있으면 곧바로 간부나 사원들에게 전염된다. (…) 신뢰를 잃게 된다.
8.
지식(이성) → 견식(신념) → 판단(결정)
9.
자신이 범한 실수를 깨끗이 인정하고 고치는 것은 용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10.
같은 일을 매일 똑같이 반복해서는 안 된다. 창조적으로 조금씩 개선하려고 궁리하다보면 바뀐다.
11.
사사건건 냉랭하게 반응하지 말 것.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은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