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이렇게까지 이야기해도 되나요?
신고가 끝나고 쌓여있는 불만을 정리해 글로 표현해봤습니당
쓰고보니 A4 2페이지 정도,,,,,,,,
부족했던 부분은 서로 사과하고,
오해했던 부분은 서로 풀고,
잘못생각했던 방향은 다른 방향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신기,,,!!!
보통
저 이런거 이런거 불편해요,,
왜??
~~ 해서요
그래서 어쩌자고 ㅜ 너 하나때문에 다 바꿀수는 없어
이런 경우가 흔하기때문에 이야기도 잘 안하게 되고,
하더라도 좋은 이야기만 남는 가식이 대부분이지만
수용하고 해결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게 참 뿌듯합니당!
건강한 조직은 하고싶은 이야기를 맘껏 할 수 있는 곳!
성격상 불만을 굳이 이야기안하는 편인데 ,
말하는걸 보니 건강한 조직이 되어가고있군요!
문제가 없는 회사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라서 이상한 안정감이 듭니다.
기대되는 미래를 상상하며 !!!
제 성장을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오늘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피드백이후 받은 격려와 응원!
다들 회사와 피드백 활발하게 공유하고 계신가요?
다음일기 이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