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춥네요…
오늘은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저에게 새 책을 읽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는 『1만 권 독서법』이라는 책을 읽습니다.
독서일기 기대해 주세요!!
저번주에 원천세 마감일인 10일이 지나고 오늘은 비교적 고요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마린과 듀크, 루카스와 미팅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업무의 방향에 관련하여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이 부분은 나중에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업무를 처리하고 자연스럽게 와캠퍼스(이하 와캠이라고 하겠습니다.)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들은 강의는 아직 공개는 되지 않은 검수단 강의입니다.
검수단이란 강의를 공개하기 전 피드백을 받기 위해 몇몇 분들에게만 공개가 되는 강의인데요.
저도 또 운이 좋게 듀크를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천세 실무 자니까 원천세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원천세 중에서도 4대 보험 업무 관련 강의를 수강하였어요.
4대 보험은 진짜 양파 같아요.ㅠㅠ
까도 까도 또 나와요.ㅠㅠㅠ
하지만! 또 거기에 뒤처지지 않고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를 알았으니 다음에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오전에 급여 업무를 처리할 때 검증이 필요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오류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계산기로 손이 가더라고요.
검증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업무를 잘하는 사람은 검증을 잘하는 사람 같아요.
이 숫자가 어디서 나온 숫자인지 설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최고 일 잘하는 사람 아닐까요??
이렇게 또 새로운 걸 배우는 과정과 배운 걸 써먹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거의 한 달에 배운 내용을 통해 더욱 성장했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 달 동안 이만큼 성장한 저를 보며 앞으로 더 성장할 제가 기대가 되더라고요.
오늘 조셉이 한 번 더 강조하신 말씀이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독서와 일기를 안 써도 된다. 그러나 네가 특별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으면 독서와 일기 쓰는 걸 재미없어하는 것이 아닌 재미있어해야 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청년들에 들어오기 전에는 귀찮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근데 일기와 독서를 실제로 해보니 생각이 정리된다 라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조셉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독서와 일기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지금 제 일기를 읽고 있는 분들은 인생을 평범하게 살고 싶으신가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남 보다 특별한 존재로 만드세요.
그게 나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뭘 더해 지금도 힘든데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평생 그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누구보다 특별하게 살아봅시다!
오늘 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