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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쉬웠던 하루🤫

2023년 5월 22일
오늘 출근으로 5월의 마지막 출근이다.
저번주와 같이 올라갈 줄 알았는데 오늘은 올라가지 않고 앤이 해리와 나에게 ‘1회원사무소 1신규직원 양성교육’이란 책을 줬다. 오전에는 저 책을 읽어보여 분기별로 무슨 업무를 하는지, 업무계획을 세우는 TIP, 세금계산서 발급사유에 따른 발급방법, 사업자(과세, 면세) 등을 알 수 있었다.
밥을 먹고 다시 자리에 앉아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앤이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 정보’를 가져와서 해리와 같이 중간예납세액이랑 원천징수세액, 국민연금보험료가 어디에 입력되는지 세무사랑에 들어가서 입력해보는 것을 했다. 연말정산 같은 걸 했으면 자격증 공부 할 때 배워서 조금은 쉬웠을 지 몰라도 종합소득세는 완전 처음이라 메뉴 찾는 것도 어려웠고 입력하는 것을 찾는 것 또한 너무 어려웠다. 결국 앤한테 가서 종합소득세 입력하는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와캠퍼스 강의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ㅋㅋㅋㅋㅋ
(강의 제목: 자격증 13관왕 성장 올인원)자격증 취득에 관한 강의를 봤는데 90~100점으로 합격하려고 생각하지말고 커트라인+2~3개 정도 맞추면서 합격하는거에만 신경을 쓰라고 말씀하셨다. 또 1급이라고 된 자격증을 따면 좋은 점으로 1급의 스펙 효과(간혹가다 전산세무2급 보다 전산회계1급이 더 상위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를 낼 수 있다고 하셨다.
오늘은 자습위주였던 것 같아서 솔직히 아무것도 안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듀크 2개월동안 8번 회사를 나오면서 진짜 많이 친해져서 좋았는데 가셔서 너무 슬퍼요 가셔도 가끔씩 연락해주세요!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