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고
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 일기장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청년들에서 원천팀으로 활동하며 일어나는 일
을 주제로 성장일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한동안 제 일기장에 꽤나 큰 공백이 있었네요.
근황(을 가장한 변명)을 먼저 나누겠습니다.
이전 일기장 시점으로 돌아가보면,
천안아산 지점의 원천세 업무를 이관 받는 것과 더불어
연말정산 홈페이지 기획이 진행되었고
마침내 고객들에게 배포되었습니다.
다시 되돌아 보아도 꽤나 많은 업무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한계를 많이 느꼈던 기간이었네요.
업무 일정 관리도 쉽지 않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되는 기간이었습니다.
어찌어찌 버티고 버텨서 3월 17일 고용산재 보수총액 신고를 기점으로 다시 여유를 되찾았네요.
(그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기회가 되면 다시 꺼내서 일기장을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아무튼,
이 기간동안 잦은 야근이 겹치면서 업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긴 했습니다만
반대로 일기장을 써야지 써야지 마음만 먹고 행동으로 옮기진 못했습니다.
덕분에 일기장에 구멍에 크게 뚫렸네요.
그러던 중 오늘 천안아산점으로
면접을 보러 오신 분의 이야기가
죠셉을 통해 제 귀에 들렸습니다.
청년들이 어떤 조직인지 궁금해져서
여러 콘텐츠들을 통해 청년들을 조사한 모양입니다.
그 중에 제 일기장도 있었다고 하네요.
스스로 반성이 되더라구요.
누군가에겐 이 일기장의 일시정지가 다른 방향으로도 해석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아직 제게 이 일기장을 이어가고픈 마음이 충분히 많이 남아 있고
청년들의 가치를 드러내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일임을 인지하고 있는데
이게 갑자기 멈춰선 안 되겠구나..!
그래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오늘 면접 보러 오신 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전처럼 일기를 다시 매일 쓰는 게 쉬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긴 빙하기가 다시 오진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래도 확실히 어렵지 않게 소재를 얻어 쓸 수 있는 건
원천팀으로 일하면서 겪는 경험들,
그러면서 드는 생각들이 될 거 같아요.
주제에 대해 덜 고민해야 쓰기도 쉬워질 거고
그래야 좋은 글도 나오지 않을까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앞으로 쓰게 될 일기장을 통해 원천팀 홍보도 될 것 같네요.
지금 원천팀은 새로운 직원을 채용 중입니다.
아마 당분간은 계속 채용 진행 중일 것 같아서,
만약 외부에서 청년들에 관심이 생기셔서 이 일기장을 보신다면
원천팀도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일반적인 세무업에서는 겪고 싶어도 겪을 수 없는
잊지 못할 도전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