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정말 성공의 어머니일까?
존
강의 초반 내용을 들으면서 성공 이후의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강의 후반부에서 그 내용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결국 실패한 경험이 단순히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제로 실천한 후 성공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패한 경험은 누구나 많을 텐데, 그때 단순히 ‘실패했네’ 하고 넘겼는지 아니면 실패 원인을 찾아보고 스스로 피드백을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실패를 극복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실패하고 싶지 않아하잖아요. 저도 실패하고 싶지 않지만, 실패하는 상황은 생기게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많이 세워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가설과 가능성을 떠올려서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지를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실패를 했다는 건 결국 어떤 도전을 했다는 것이고, 그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실패가 쌓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 실패가 단순한 실패로 끝나지 않고 극복의 경험이 되도록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은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다’라는 강의를 예전에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꽤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를 듣고 책을 봐도 제 삶이 크게 바뀌지 않았던 이유는 결국 스스로 변하려는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환경과 사람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스스로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큰 도전을 많이 하지 않았고, 따라서 큰 실패나 극복 경험도 많지 않습니다. 굳이 하나 꼽자면 세무 신고가 생각납니다. 신입 시절에는 모든 신고가 처음이어서 정말 긴장되고 두려웠습니다. 매번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떤 일이 생길지 불안했는데, 지금은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지만 그때의 경험 덕분에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모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비슷한 내용을 책이나 강의에서 들을 때마다 저는 제 실패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잘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실패를 잘 공유하지 못하는 편이라 늘 반성하게 됩니다. 또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제가 실패를 극복했는지 아닌지를 혼자 인식하는 건 어렵고,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깨닫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동료들의 존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하던 시절,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절대 못 부를 것 같았던 곡이 있었는데, 그 곡을 잠시 접어두고 다른 곡을 연습하다가 나중에 다시 시도해보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붙잡기보다는 잠시 두었다가 다시 도전하는 방식도 하나의 극복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게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건 오히려 실패했던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패를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습니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고, 그러한 자세를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는데, 결국 많은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에는 그 사람의 인생 이야기와 실패, 성공의 경험이 담겨 있으므로 독서를 통해서도 충분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느낀 강의였습니다.
계속 실패만 하게 되면 사람이다 보니 좌절감이 쌓일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패에 대해 왜 실패했는지, 어떤 점을 보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피드백을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피드백을 하기 어려울 때는 다른 사람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법인세 신고를 진행하면서 작년에 실수했던 케이스들이 기록으로 남아 있어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기록해 두는 것이 다음 도전에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경험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타인의 간접 경험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책, 영상,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성공과 실패 이야기를 접하면서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생각해보는 것도 하나의 피드백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적 동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적 동기가 없으면 포기가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내적 동기가 크면 클수록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은 성공을 하나씩 맛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업무에서든 일상에서든 스스로 작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작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만 추구하면 큰 그림에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작은 요소들을 놓치게 됩니다. 그런 사소한 부분을 놓치다 보면 결국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모르는 부분은 질문하고 자주 소통하면서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팀으로 일할 때는 너무 큰 좌절감을 느끼는 것도 팀 전체에 좋지 않기 때문에,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버스를 놓치는 작은 실패를 겪었지만, 덕분에 다음 주에는 더 일찍 출근하겠다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이런 일상 속의 작은 교훈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의에서 타인의 실패로부터 얻는 교훈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들으며 선두주자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실패해야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배우고 보완할 수 있는데, 우리가 바로 그 선두주자라는 점에서 부담감도 느꼈고, 더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강의에서 실패는 선택의 지점이라는 말이 인상 깊었는데, 그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혼자라면 더 쉽게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동료가 있다면 다시 시도해보자는 마음이 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리더는 팀원보다 소수이기 때문에 더 외로울 수밖에 없고, 방향을 제시했을 때 잘못되면 상실감도 클 것 같습니다. 그럴 때 '그렇게 하지 말랬잖아'라는 말보다,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도 사무실에서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딘이 돌아온 후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런 순간에 동료와 리더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실패를 자주 마주하는 리더에게 더 큰 힘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저도 잘하는 일은 계속하고 싶고, 자신 있게 나에게 맡기라고 말하고 싶지만 처음 해보는 일이나 어려워 보이는 일은 꺼리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다시 도전하고 싶고, 또 맡기라고 말하게 되는 게 자기 효능감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타인의 실수를 목격하거나 어떤 실수를 발견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저도 ‘이런 부분을 신경 써야겠다’, ‘다른 데서 놓친 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올랐던 시간이었습니다.
운전면허 도로 주행에서 한 번 떨어지고 다시 도전해서 면허를 취득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필기와 기능은 한 번에 합격했기에 도로 주행도 그럴 줄 알았는데, 지하차도로 잘못 들어가서 탈락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연수를 더 받아 도전했고 결국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만약 그때 포기했다면 면허를 영영 못 땄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전산회계를 공부하고 있는데, 지난번에는 5점 차이로 떨어졌지만, 실패에 멈추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작은 성공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 시도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실패를 직접 겪고 극복한 경험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경험을 통해 ‘이건 하지 말아야겠다’는 판단만 해왔던 것 같고, 직접 경험하고 극복해본 일은 자격증 공부 중 오답을 분석하고 보완했던 정도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도전을 망설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도해보고,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극복 방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스스로 시도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실패를 직접 겪고 극복한 경험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경험을 통해 ‘이건 하지 말아야겠다’는 판단만 해왔던 것 같고, 직접 경험하고 극복해본 일은 자격증 공부 중 오답을 분석하고 보완했던 정도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도전을 망설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도해보고,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극복 방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목표를 정해두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의욕이 과해서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다 보니 오히려 해야 할 일도 못 하고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실현 가능한 계획부터 하나씩 실천하고, 그게 익숙해지면 점차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강아지 산책, 출근, 퇴근 후 밥 먹고 대학교 강의 듣고 운동까지 루틴을 정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고 빠뜨리기도 했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제 한도 내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해나가고 있습니다.
타인의 실패를 보면 스스로 긴장하고 경계하게 되어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저는 ‘실패하기’를 저의 핵심 역량으로 꼽을 만큼, 자주 작은 실패를 합니다. 큰 실패는 아니지만 계획했던 것들이 자주 어그러지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실패가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믿으며 계속 시도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실패에서 성공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낮고, 결국 중요한 것은 그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의 제 실패들이 의미 있었는지, 좀 더 유의미하게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패라는 단어 자체가 조금 무섭습니다. 실패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이지만, 동시에 배움을 무서워하게 만드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 사무원의 양식에서도 문제 해결과 관련된 항목이 있었고, 블로홀에서도 사례들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체감했고, 단순히 실패를 겪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한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런 경험을 다른 분들과도 나누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실패를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업무 중에도 실패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모르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피하려 했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을 피하다 보니 계속 반복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실패에서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직면해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어제 애니 독서방에서 부하 직원이 실패를 경험했을 때, 상사가 자신의 실패 경험을 말해주며 위로해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실패를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실패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실패를 아예 안 해본 건 아니지만, 뚜렷하게 떠오르는 실패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큰 시도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패라 말할 수 있을 만큼의 시도를 해본 적이 적었던 것 같고, 그래서 실패로부터 배울 기회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타인의 실수를 지켜보며 더 신중한 선택을 하게 된다는 말에 공감했고, 실수를 자책하는 사람에게는 나의 실패 경험을 공유해주며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큰 실패를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와 자격증 시험을 같이 봤는데, 저는 합격하고 친구는 떨어졌습니다. 그때 친구를 놀렸는데, 다음 시험에서는 제가 떨어지고 친구가 합격해서 저를 놀렸습니다. 그 일을 통해 남의 실수를 봤을 때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질문을 하고 답을 얻지만, 그걸 정리하는 과정을 처음에는 귀찮아하고 업무라 생각해서 잘 안 했습니다. 하지만 정리해두면 상사도 편하고 저도 편하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정리하며 실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도전을 해왔지만, 딱히 실패한 경험이 떠오르지 않아 왜 그런지 생각해봤습니다. 제인이 말한 것처럼, 큰 시도를 많이 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도중에 포기하고 다른 걸 도전하는 방식으로만 이어왔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피하는 대신 ‘되는 건 하고 안 되는 건 버리자’는 태도로 지내왔습니다. 운전면허 시험도 여러 번 떨어졌고, 시험을 보러 가는 게 정말 싫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피하지 않고 부딪쳐야 끝나는 싸움이라는 걸 느꼈고,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고 끊임없이 시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보며 과거 연봉 협상이나 자기소개서에서 실패를 극복한 경험을 적는 항목이 왜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실패를 통한 극복 경험이 긴장을 유지하고 관성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강의 내용을 들으며,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실패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실패가 두렵고, 자책감에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할까’를 먼저 고민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팀 내에서 실수나 실험적인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판단하지 않고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환경 덕분에 실수도 배움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느꼈고, 그런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라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일반 사무직으로 일할 때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결과가 바로바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실패라고 느끼고 그것을 수정해보는 경험이 자주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면, 영업 업무는 거래처마다 결과가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복기하고 다시 시도하는 경험이 반복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결국 하나의 거래처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면, 그 성공 경험이 자산처럼 쌓이게 됩니다. 이런 경험들을 많이 쌓은 사람들이 결국 좋은 실력과 내공을 키워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을 나누는 것보다 실패를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내가 성공한 방식은 어디까지나 나만의 방식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100%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가 실패한 경험을 다른 사람이 듣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야 그 사람의 성공이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경력자는 1년 차, 2년 차, 3년 차 때의 수많은 실수가 누적된 사람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가진 체크리스트는 누군가에게 훌륭한 업무 매뉴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많은 실패를 겪었기에, 다른 사람의 실수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지금 하고 있는 실수나 실패들도 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실패든 성공이든 결국 스스로 경험하고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책이나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접해도, 직접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실패한 경험을 통해 ‘다시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고,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고민하며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실패보다는 좌절했던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작은 일에도 좌절하지 않도록 체력과 감정을 잘 관리하며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를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업의 본질에 가까운 행동을 했고, 실패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두 음식점을 비교한 적이 있었는데, 맛은 비슷했지만 한 곳은 정갈하고 깔끔했으며, 다른 한 곳은 마케팅이 부족했고 상차림이 세심하지 못했습니다. 본질에 얼마나 집중했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고 느꼈습니다. 실패한 사람에게 중요한 건 극복 방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동료가 없다면, 그 조직 자체가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성공이 중요한 것처럼, 작은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경험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 없이 다음 도전에 나설 수 있고, 또 다른 실패를 겪더라도 더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느낍니다. 누군가에게 배울 때도, “이렇게 해서 잘했다”는 말보다 “나도 이 부분에서 실수했는데 이렇게 보완하니 나아졌다”는 실패 경험이 훨씬 와닿고 도움이 됩니다. 나의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나누는 자세가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년 전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한 번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당시 교통 법규를 어느 정도 안다고 자만하며 별 준비 없이 시험을 봤다가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그때 느낀 건, 준비 없이 무턱대고 도전하면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서 두 번째 시험에서는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어떤 목표를 이루려 할 때는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후에도 실패가 생길 때마다 원인을 돌아보고 계속 도전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과거의 실패와 성공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별 의심 없이 들어왔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실패를 어떻게 풀어나갔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유 없는 실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 그 실패를 통해 성장한 나를 돌아본다면, 그 실패는 반드시 의미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작은 실패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그것이 성장의 과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내가 언제 실패했지?’를 돌아봤는데,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이 실패였던 것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단순한 실수로 넘기지 않고, 그것을 보완하고 바꿔보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다는 점에서 이번 강의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실수도 하나의 실패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 실수를 할 때마다 부끄러움과 자책감이 먼저 들었고, 그것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했지만, 왜 그 실수가 일어났는지를 깊이 분석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숨기기에 급급했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실패를 통해 자존감을 낮추기보다는, 실패를 분석하고 응원의 자세로 극복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니가 말한 것처럼, 주변 동료의 응원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응원도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패를 극복하는 것은 실패 자체보다 그것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예전에 한 인물이 실패할 때마다 아버지로부터 ‘너의 실패를 축하한다’는 편지를 받았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메시지는 그 사람에게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심어주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그런 응원자가 있다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결국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주변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해주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제가 겪었던 많은 실패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과거에는 실패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도전을 꺼려했고, 그러다 보니 성장의 기회도 놓쳤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청년으로서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 자체가 성장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법인세 신고를 하면서도 조급하게 끝내려는 생각 때문에 실수가 생겼지만,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제 다음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침착하고 전략적으로 시간을 활용해 극복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