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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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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나를 밀어내는 사람 듀크
이번 챕터에서 닐슨 만델라와 호소야 야사오의 사례를 통해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특히 만델라가 수감 생활 중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오히려 대통령이 된 후 초청하고 대접했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청년들 조직의 규모가 커지고 많은 고객을 만나게 되면, 시기와 질투를 받는 상황도 많아질 것입니다. 그럴 때 그런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셉과 오스틴이 이끌어준 사람으로 떠올랐습니다. 2023년에 세무 팩토리에서 면접을 앞두고 자신감이 없어 조셉에게 포기 의사를 전했지만, 조셉이 보내준 사진 한 장과 오스틴과의 대화를 통해 다시 다짐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회가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청년들을 만나게 된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챕터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만델라가 감옥에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오히려 초청한 것을 보면서, 피드백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드백이 거슬릴 수도 있고, 반대로 성장의 자양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결국 업무에 대한 태도와 연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이끌어준 사람으로는 듀크와 마린이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박스를 깨고 나올 수 있도록 계속 조언과 피드백을 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후임이 들어오면 저도 그렇게 성장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이번 챕터를 읽으며 ‘정말 이렇게까지 긍정적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조절하고 용서할 줄 아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나쁜 경험도 결국 하나의 경험으로 쌓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듀크가 이야기한 이끌어주는 사람과 미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저에게는 청년들이 그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끌어주는 힘도, 밀어주는 자극도 청년들 조직에서 얻고 있으며, 특히 팀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성향 속에서 스스로를 파악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더 좋은 경험으로 만들어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우리는 이끌어준 사람에게만 감사하지만, 뒤로 미는 사람에게도 감사해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끌어주는 사람에게는 기술을, 뒤로 미는 사람에게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그런 문제 상황을 어떻게 직면하고 받아들이느냐의 태도라고 느꼈습니다. 과거에는 좌절하는 일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문제를 대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정주영 마인드’를 떠올리며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장을 마음에 새기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에서 ‘뒤로 미는 사람에게까지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경지에 이르려면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 받는 피드백은 오히려 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건강한 조직 내에서는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도 성숙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생존력, 설득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나아가 이해력까지 넓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끌어준 사람으로는 태미가 떠올랐습니다. 바빴던 시기에 저를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고, 업무 외적으로도 직원들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노아
이번 챕터를 읽으며 예전 회사의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정말 힘들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경험들이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느낍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저를 힘들게 할 때도, 그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뒤로 미는 존재는 저에게는 청년들입니다. 계속해서 저를 자극하고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라고 느꼈습니다. 이끌어준 사람으로는 클로이가 떠올랐습니다. 처음에 수동적이었던 저를 따뜻하게 조언해주셨고, 그 덕분에 팀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아나
처음에는 ‘나를 뒤로 미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오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점 이해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훈련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무언가 하나라도 배우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작은 배움을 캐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끌어준 사람으로는 클로이가 떠올랐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대화를 많이 나누며 제가 안 좋은 생각을 할 때마다 잡아주신 덕분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릴리
이번 챕터는 감사의 경지에 이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느꼈습니다. 신병철 박사님의 ‘어떤 상황이든 레슨을 얻는다’는 말을 떠올렸고, 힘든 상황에서도 그 안에서 배움을 얻으려는 태도가 저를 지탱하게 하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기장 업무 자체가 저를 밀어내는 존재라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업종과 케이스를 접하면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을 통해 배움과 감사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겸손함을 유지하며 업무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챕터였습니다.
셀레나
이번 챕터를 읽으며, 미는 사람도 필요하겠지만 자주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에서는 그런 존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고 느낍니다. 과거에는 저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있었고, 당시에는 마치 영화 속 악역 같다고 생각하며 버티곤 했습니다. 그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끌어준 사람으로는 앨리스가 떠올랐습니다. 교육팀에 혼자 있었을 때 항상 이끌어주시고 의견을 물어봐 주셨으며, 지금은 좋은 팀원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제인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긍정적인 척하며 억지로 감정을 부정하기보다는, 오히려 속으로 솔직하게 감정을 느끼고 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또 힘든 사람을 만났을 때 그것이 인간성의 문제인지, 단순히 나와 안 맞는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성의 문제라면 오히려 그런 사람을 걸러낼 수 있어 감사할 수 있고, 단지 안 맞는 사람이라면 억지로 맞추기보다는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어떤 상황이든, 선택의 결과로 남는 건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나의 태도와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지니
‘나를 밀어내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만델라가 감옥 생활 속에서도 감정을 억제하는 법을 배우며 상대에게 감사했다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지만, 저도 그 당시에는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 사람의 행동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음을 깨닫고 감사하게 되는 경우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가 심적으로 힘든 상황을 겪을 때에도 나중을 생각하면서 이겨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엘사
처음에는 이 글에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가 제 마음가짐이 부정적이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저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감사하기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그런 사람들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올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나를 괴롭히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나를 단련시키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다고 믿고 싶어졌습니다.
제리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인간성의 문제일 경우에는 거리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억지로 감사하려 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을 겪은 사람일수록 성숙하고 단단해지는 것을 친구들을 통해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그런 경험이 결국 사람을 더 성장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정이 얽히는 관계 속에서 이런 문제는 늘 가장 어렵다는 것도 다시 느꼈습니다.
레오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일을 대하는 태도나 삶을 살아가는 방식도 결국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즐겁지 않은 일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화가 나는 순간에도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디의 마음처럼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해리
예전 직장에서 상사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저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화를 내셨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도 기분이 상해 전화를 받지 않았고, 동료들로부터 현실적인 조언만 들었을 때 섭섭함을 느꼈지만, 결국 서로 감정을 풀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현실적인 조언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나에게는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니
저는 그동안 제 성장을 이끌어준 사람들만 떠올렸지, 저를 밀어낸 사람들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를 꾸준히 질책하고 지적해주시는 거래처 대표님들 덕분에 더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런 분들도 결국 저를 성장시켜주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곧 출산휴가를 앞두고 있는데, 팀원들이 저를 대신해 책임감을 갖고 일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를 밀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마음 편히 휴가를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루피
과거에는 저를 밀어내는 사람에게 상처만 받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자책하고 마음고생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경험을 다르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좋은 추억이 있었다면 추억으로, 힘들었던 일은 경험으로 남기자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그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끌어주는 사람만큼이나, 저를 밀어내는 사람이 저의 단점을 일깨워주는 존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이미
처음에는 밀어내는 사람에게 감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은 그런 사람에게 미움을 느끼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내 삶의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느냐는 결국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만났을 때도, 그것을 생존력과 사고력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식을 계속 가져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나
처음에는 밀어내는 사람에게 감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은 그런 사람에게 미움을 느끼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내 삶의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느냐는 결국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만났을 때도, 그것을 생존력과 사고력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식을 계속 가져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클로이
‘나를 밀어내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보며 제게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괴롭다고 느꼈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결국 저에게 배움을 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앞으로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것도 배움이 될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에게 배울 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유독 좋은 사람들만 있었고, 늘 좋은 에너지를 받아왔다고 느껴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의도적으로 생각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인
모두의 생각을 잘 들었고, 들으면서 제 책상에 붙어 있는 ‘안 되면 되는 거 하자’는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나를 밀어내는 사람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내가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일리
이번 챕터를 읽고 나서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내 능력을 인정해주고 소통이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내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고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보다, 내가 어떤 태도로 그 사람을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 다녔던 세무사무실에서 지시를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경험을 통해 저도 덜렁거리는 성격을 많이 고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엔 불편한 경험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저를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인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을 관찰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소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루
이번 챕터를 읽고 ‘위기를 기회로’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써니
이번 챕터를 읽으며 같은 상황에서도 감정의 차이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이 크게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변화의 측면이나 긍정적인 부분을 발견해내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성장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디아
‘지금 나를 밀어내는 사람조차도 나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 수 있는지 여부는 바로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마지막 문장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피드백을 받을 때 감정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지더라도,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를 위한 조언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앰버
어려운 환경은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일은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히 고객과의 소통 과정에서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 이해시킬 수 있는 말하기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아침 교육이 저에게는 아직도 어렵지만, 반복될수록 통제 가능한 상황이 많아지고 실력도 높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라
예전에 바쁜 시기에 상사에게 문제를 여쭤봤을 때, 바로 답을 주시는 대신 스스로 찾아보게 하셨던 경험이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답답했지만, 결과적으로 스스로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모든 걸 다 알려주는 것보다, 스스로 찾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태도가 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누군가 나를 밀어내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런 사람을 억지로 붙잡기보다는 그저 그렇게 두는 게 에너지를 아끼는 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 없이 밀어내는 사람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이유가 있는 밀어냄이라면 그 이유를 돌아보고 나를 성찰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네
과거에 나를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는 상사로 인해 오히려 더 악바리로 버텼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 경험이 저를 성장시켜주었고, 결국 좋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컸던 만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동료와 리더와 함께하고 있어 감사하며, 신뢰가 있는 관계에서 밀어냄은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루나
챕터에서 언급된 ‘밀어냄’이라는 개념을 단순한 갈등이나 능력의 차이로 보지 않고, 서로의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만을 갖기보다는 태도의 전환을 통해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반복적으로 이유 없는 밀어냄이 발생한다면, 과감히 포기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케니
자신의 태도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이나 행동뿐 아니라 생각과 감정까지 바꾸지 않으면 진정한 태도 변화는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직 안에서는 이러한 내면의 태도 변화가 중요하며, 좋은 리더란 상대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개선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리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단단해지고 일정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면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겉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유지한다면, 결국 주변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나를 인정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