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소울메이트가 주는 힘
셀레나
오늘 강의를 듣고 제가 조직 내에서 누군가의 소울메이트가 된 적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강의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함께 성취감을 느끼는 동료가 되었던 적이 있었을까 돌아보았습니다. 청년들이 함께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했지만, 분명 부족한 점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부분을 잘 생각해 보면서 보완해 나가고, 저희 교육팀의 제나나 앨리스 같은 분들에게 좋은 소울메이트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서적 지지와 경로가 중요하다는 점도 공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 내에서 잘 융화되고 타인과 공유를 잘하는 사람이어야 이러한 유대가 형성될 수 있겠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유대라는 것이 일방적일 수 없고, 반드시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직 내에 이런 인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이런 관계가 어색하거나 힘든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청년들이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성취감을 얻고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저희 CC3팀과 영등포점이 떠올랐습니다. 생활 사무실에서는 주로 개인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처음에는 팀이라는 개념에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팀으로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과거를 돌아보니, 내가 개인적으로 일을 잘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팀원들이 떠오르며 뭉클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지금 법인세 신고 시즌을 겪으며 혼자 이겨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야근이 많아 매일 노아와 "할 수 있어" "오늘 목표는 어디까지야" 하면서 서로 다독이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동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얼른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저도 우리 팀원들의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게 된 강의였습니다.
저도 예전 회사가 떠올랐습니다. 일적으로 느끼는 외로움과 개인적인 친구에 대한 외로움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독립적인 분들과 일했기 때문에 단순히 함께 웃고 떠들 동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은 야근할 때 함께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동료도 중요하지만, 공동체로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며 함께 성취해 나가는 과정이 더욱 소속감을 주고 외로움을 해소해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여기 와서 처음으로 그런 부분에서의 소속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팀제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 일하는 저희 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의 주제가 소울메이트였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분이 돌아가신 할머니였습니다. 할머니는 저를 진심으로 믿고 지지해 주셨던 분이라, 그런 분이 제 인생에 있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 내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믿는 것이 어렵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 믿어준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청년들은 이러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작은 목표를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 환경이기 때문에 더욱 서로를 믿고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내에서 행복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장 내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서로를 더욱 신뢰하고 좋은 동료가 되어준다면, 조직 내에서도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팀 내에서 셀프 리더십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원들이 직접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실행하지만, 이를 단기간에 평가하고 결론을 내려버리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다려주는 마음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울메이트라는 개념을 떠올릴 때, 꼭 특정한 한 사람이 아니라, 각자 잘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람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고민을 잘 들어주고, 어떤 사람은 유머 감각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당장 누구의 소울메이트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는 저를 통해 필요한 것을 얻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조직은 서로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소울메이트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일이 중요하지만, 동료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역지사지"였습니다. 소울메이트라는 존재는 결국 상대방을 공감하고 경청하며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베스트 프렌드와 비슷한 개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울메이트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았는데, 여러 명의 긍정적인 영향이 쌓이면 조직의 성과도 극대화될 것이고, 건강한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이러한 점을 다시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무 업계에서는 개인 플레이가 보편적인데, 청년들은 이와 반대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세금 신고 업무는 협업이 많이 필요한데, 동료들 간의 협업보다는 사장님과 거래처 담당자 간의 협업이 중심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셜 플로우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과 피드백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세무 업계에서는 주기가 길지만, 청년들은 매일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셜 플로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세금 신고 기간에도 이러한 문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소울메이트가 특정 지점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지점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참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때로는 어떤 사람이 꼴 보기 싫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챙겨주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레오가 떠올랐는데, 평소에는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감정이 사그라들고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친구입니다. 이런 관계가 가능했던 이유는 우리가 청년들이라는 같은 주제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유대감은 단시간에 형성되지 않고 오랜 시간 쌓이는 것 같습니다. 이를 경험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소울메이트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중요한 존재라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며 소울메이트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장 내에서도 이러한 관계가 형성된다면 더욱 긍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이 소울메이트 영상을 세 번째, 네 번째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볼 때마다 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단 한 명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라고 하면, 그때마다 제 소울메이트가 누구였는지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태미였던 적도 있고, 모아나였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 다시 질문을 받는다면 영등포에 있는 모든 동료를 소울메이트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결국 소통의 양이 차이를 만들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초반에는 태미와의 접점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통을 가장 많이 했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앤과 모아나와도 이야기하며 공감과 이해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스틴, 듀크, 그리고 새로운 팀원들과도 소통을 하면서 점점 더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피드백이나 목표 설정과 같은 이야기를 나눈 경험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동료들과 사적인 관계는 맺을 수 있어도 공적인 관계에서 소울메이트를 갖는다는 개념은 익숙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영등포에서 동료들과 함께하며, 사회에서도 이런 관계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새롭게 깨닫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소울메이트가 없을 경우 단순한 감정적인 외로움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떠올랐습니다. 요즘 팀원들 중 몸이 아프다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단순히 야근 때문이 아니라 혹시라도 외로움을 느껴서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소통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제게 인생의 소울메이트를 꼽으라고 하면 남편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남편과는 사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회사 이야기까지도 많이 나누는데, 남편 역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사회적 동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서로 같은 사회에서 일을 하며 비슷한 고민을 공유하기 때문에, 일에 대한 공감대도 크고 사회적인 위치도 비슷해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청년들에서 소울메이트를 생각해 보면, 저는 생각의 동기화가 이루어진 사람이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에서는 주니어 시간이나 멘탈 솔저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이 점점 맞춰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주니어를 하면서 수원 시청자분들이나 클로이의 의견을 들으면서 우리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로 돕는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에게 소울메이트는 청년들 전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클로이와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소울메이트가 누구일까 고민했을 때,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소통했던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클로이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청년들 내부에 있는 모든 동료들이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가르침을 주고, 함께 고민하고, 내 생각을 나누는 사람들이 결국 모두 소울메이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저를 소울메이트로 느낄 수 있도록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 저를 소울메이트로 삼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단 한 명의 소울메이트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저에게는 제리가 그런 존재였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도 있지만, 친구들에게 회사 이야기를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친구들은 회사 내부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저 스스로 지칠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 팀에서 함께 일했던 제리는 제가 겪은 상황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전후 사정을 설명하지 않아도 바로 이해해 주었고,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회사 안에서 소울메이트가 존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람에게서 위로받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좋은 사람이 곁에 있는 것이 직장을 다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청년들 안에는 제가 좋아하는 동료들이 많아서, 힘든 일이 있어도 얼굴만 봐도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분들이 제 주변에 계속 생겼으면 좋겠고, 지금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저는 소울메이트라고 하면 부모님, 친구, 연인이 떠오르고, 직장 동료가 소울메이트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회사에서도 각자의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직장 내에서 소울메이트가 생기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에서 일하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피드백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소속감이 강화되면서, 직장 동료도 충분히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유가 있어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인데, 타인을 신경 쓰는 데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원래 제 자신에게 한계를 두는 성향이 있었지만, 청년들에서 동료들과 가까워지며 그런 틀을 깨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동료들에게 믿음과 지지를 주고, 소울메이트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어디를 가든지 저만의 소울메이트를 만들어 왔던 것 같습니다. 학교, 학원, 모임 등 어디를 가든 늘 가까운 사람을 만들어 왔습니다. 회사에서 나의 소울메이트는 누구일까 고민해 보니, 저는 지니가 떠올랐습니다. 신입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많고, 힘든 일도 많지만, 지니는 제가 말하지 않아도 이미 경험한 사람으로서 저를 이해해 주었습니다. 지니는 "이건 이렇게 하면 더 나아" "이렇게 하는 것보다 이런 방식이 더 효율적이야"라고 조언해 주었고, "너가 힘들 것 같아"라고 말해 주었을 때 저는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그 말이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조언해 줄 때 그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저는 회사에서 힘들어서 운 적이 있었고, 집에 가서도 지니에게 너무 고마웠다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나를 알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큰 복이고, 인생에서 받은 가장 큰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소울메이트는 나의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배변할 때 주인을 바라보는 이유는, 자신을 보호해 줄 거라는 100퍼센트의 신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에게도 나의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남편입니다. 저는 학창시절과 사회 초년생 때는 친구들이 소울메이트였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고,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직장에서 소울메이트를 떠올려 보면, 소통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 소울메이트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 루피와 딜리가 그런 존재입니다. 항상 두 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해나가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관계를 맺을 때 남이 나에게 해주지 못한 것에 불평하기보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지만, 때때로 "왜 내 주변에는 좋은 소울메이트가 없을까?" 혹은 "함께 팀워크를 맞춰 나갈 사람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반대로 나는 그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었는가, 내가 먼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가를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소울메이트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개인적인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소울메이트가 있으면 좋지만 꼭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소울메이트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직 내에서 소울메이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결국 이는 팀워크를 강화하는 요소라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청년 주니어 강의에서도 이 과정이 반복적으로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목표를 잘 설정하고 실행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2년 전까지는 소울메이트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었고, 어려운 결정을 할 때는 주로 가족과 상의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소울메이트가 생기면서,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의 면접을 보기 전, ‘내가 여기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존 팀원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어 잠도 잘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서울 매니저에게 이 고민을 이야기했더니 "너는 너다. 너의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꾸밈없이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분위기가 형성될 거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용기를 얻어 무사히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고민했을 때보다, 이를 나누고 해결해 보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청년들에서 하루 일과를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며 질문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적응해 나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외로움은 단순히 관계를 많이 가진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도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계 속에서 진정한 공감이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외로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페리의 이야기처럼, 소울메이트를 바라기 전에 나 자신이 먼저 그런 관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누군가가 어려운 점을 물어보면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기보다는 조금 숨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상대가 진정으로 내 고민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인다면, 나도 상대에게 진정한 유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최근 법인세 신고를 준비하며 겪었던 어려운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이 "우리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사람들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동료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도 포함하여, 누군가를 위해 주고 또 나를 위해 줄 수 있는 관계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료들과 어떻게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결국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존 직원들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편안함을 느끼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동료는 단순히 업무적인 관계라고 생각했지만, 청년들에서 일하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료들과 유대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소울메이트라는 개념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의지하고 지지하며 응원해 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응원을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번 강의를 들으며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저는 원래 혼자서 강한 멘탈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강했는데, 그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조직 내에서 누군가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때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업무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고 효율성이 낮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조직 내에서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을 때, 혼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소울메이트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도, 매일 부정적인 이야기만 한다면 결국 상대도 지쳐서 멀어질 것입니다. 스스로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상대의 조언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군가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 공감하며 받아들이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기본적인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에서 소울메이트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소울메이트란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상태를 이해하고 내 말을 의심 없이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었을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직 내에서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울메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성공을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