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격 160-161 당신은 누구를 발견했는가?
조이
저는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발견하는 입장에서의 관점입니다. 리더가 인재를 발견하려면 세심한 관찰력이 필요하며,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 내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적재적소의 인재를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두 번째는, 발견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라마누잔처럼 끊임없이 공부하고,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자신의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던 것처럼, 나 자신을 발견시키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도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보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내 능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만들고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한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리더가 보석 같은 팀원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사람마다 성장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채찍이 필요하고, 또 누군가는 칭찬과 회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잘 파악하고, 개개인에 맞는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험을 쌓고 다양한 사례를 접해야겠다고 느낀 챕터였습니다.
책에서 "그들이 없었다면 신화도 없었다"라는 문구를 보며 조셉이 항상 저희에게 "여러분이 최고다"라고 해주시는 말씀이 떠올랐어요. 저희 청년들이 조셉과 카스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한다면, 그 자체가 하나의 신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뿌듯할 것 같아요. 또한, 인재 채용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나중에 내가 누군가를 발견할 수 있는 위치가 된다면,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주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고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누군가가 나를 발견하고 선택해 주지 않으면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회사 생활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스스로를 당당하게 만들고 자기 삶을 열심히 꾸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두 번째는, 리더가 보석 같은 인재를 발견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보석 같은 사람을 생각해봤을 때, 첫 번째는 나에게 없는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 두 번째는 나와 비슷한 성향이지만 나 대신 움직여 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약 내 팀원을 꾸린다면 이 두 유형 중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이 되었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었던 챕터였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인재를 채용하고 키워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해야 하므로, 회사의 목표와 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느꼈어요. 보석을 원석에서 가공하는 것처럼, 저희도 아직 원석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원석이 보석이 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청년들에 들어온 모든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챕터였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만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처음 청년들을 만났을 때, 그리고 아버지를 통해 경영지도사를 알게 되었을 때가 떠올랐어요. 결국, 인연과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는 시점도 운에 크게 좌우되는 것 같아요. 또한, 조셉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스토리를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저도 그런 부분을 본받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누군가를 선택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회사 방향성과도 맞는 인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리더의 입장과 숨어 있는 보석의 입장에서 모두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아직 원석 단계라고 생각하지만,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잘하는지 보여줘야 리더가 나를 발견하고 다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리더의 입장에서는 단순히 사람의 장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판단하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긍정적인 부분만 보려는 경향이 있는데, 냉철한 시각을 갖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안목"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습니다. 예전에 나혜석 거리를 걷다가 도를 믿는 사람에게 붙잡혀 10만 원을 바친 적이 있는데, 이 사건을 통해 사람을 보는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결국,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과 관계를 유지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어요. 모든 인간관계는 일종의 오디션 프로그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발견하는 입장이면서도, 동시에 나를 발견해 달라고 어필해야 하는 상황이죠. 그래서 자기 능력을 스스로 드러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필독서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에 나오는 짐과 비레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책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다고 했는데, 저는 제 직장 생활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저는 인복이 좋은 편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 곁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는 눈도 생긴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고 배우며, 그 사람도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과정이 반복된다고 믿어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챕터였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마린과 태미가 떠올랐어요. 입사 전에 마린과 태미와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그때 마린이 직원들을 어디에 배치하면 더 빛을 발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큰 인상을 받았어요. 단순히 한 사람의 능력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는 업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많은 회사에서는 단순히 "이 사람이 일을 못한다"고 판단하면 쉽게 내보내기도 하는데, 저희 회사는 다른 팀에서 더 잘할 수 있도록 고민한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이걸 보면서 과연 나는 누군가를 바라볼 때 이런 시선으로 보고 있었을까 돌아보게 되었어요. 또한, 저는 남을 평가하는 시선이 강했기 때문에 "남을 평가하는 내가 평가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반성을 하게 된 챕터였습니다.
이 파트를 읽고, 리더는 개인이든 팀이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후임 리더를 양성해본 경험은 없지만, 좋은 리더의 사례를 본 적이 있어 공유하고 싶어요.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차장님이 연차가 낮은 직원들을 위해 회계 카페를 만들어 법령이나 교육 자료를 올려주셨고, 업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조언도 해주셨어요. 또한, 단순한 업무 스킬뿐만 아니라 작은 고민까지도 함께 이야기해주는 모습을 보며, "이런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나중에 리더가 되면 후배들을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 챕터였습니다.
이 챕터는 인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고,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이 챕터를 읽으며 두 가지 의문이 들었어요. 첫째, 나는 리더가 보기에 "발견하기 잘한 인재"일까? 둘째, 내가 리더가 되었을 때 감춰진 보석을 잘 발견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는 자기 계발을 지속해야 하고, 태도가 중요하며, 동료들과 좋은 영향을 주고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리더는 단순히 멋진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정으로 팀원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낀 챕터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까를로스와 조셉이었어요. 두 분이 처음 만났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내가 찾은 보석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도 제 자신을 예쁘게 세공해서, 저를 발견한 사람들이 "정말 가치 있는 인재를 찾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영관리본부장이 자신이 직장 생활 중 가장 잘한 일은 나를 뽑은 것"이라고 한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이 사람이 성공한 후에 만났다면 그렇게 생각했을까? 아마도 함께 성장하고, 실패를 겪으며 목표를 이루는 과정 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우리도 같은 비전을 가지고 세무업계 1위와 매출 천억 원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어요.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함께 해온 시간이 쌓이면 우리도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나는 아직 보석이 아닌 돌멩이지만, 리더가 "넌 보석이 될 수 있다"고 믿어준다면 그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리더가 되었을 때 나도 감춰진 원석을 발견하고, 보석으로 다듬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 챕터였습니다.
누군가를 발견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고 잠재력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를 위해서는 타인을 관찰하고, 그들의 말을 경청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또한, 신입의 입장에서 기존 직원들이 본인의 강점을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외부에서 보면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저는 인복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사람을 발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믿어요. 그리고 저는 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내 강점을 찾아야 더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이 결국, 내가 어떤 보석이 될지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챕터였습니다.
"나는 이 회사에서 보석으로 보이고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 챕터였어요. 입사 당시 남들보다 빛나기 때문에 뽑혔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어떤 부분에서 더 빛나서 선택받았을까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지금 내 핵심 역량이 고객 응대나 택배 처리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이것만으로 보석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나의 역량을 다시 점검하고,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리더가 되었을 때, 후임들을 다이아몬드처럼 키워서 청년들을 더욱 성장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챕터였습니다.
나의 장점과 단점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외부에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나도 언젠가 "청년들이 발견한 가장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면접 당시에는 자격증이 부족했지만, 말을 잘해서 뽑혔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막상 일을 하면서는 말하는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앞으로 나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변에서 해주는 피드백을 귀담아 들어 청년들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오늘 챕터를 읽으며 리더가 되기 전까지는 내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리더가 된 후에는 동료들을 찾아내고 그들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리더가 되려면 내가 아닌 타인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태도를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동료들이 떠올랐는데, 각자 개성이 다르고 똑같지 않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저는 아직 리더는 아니지만, 그런 동료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힘을 합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 챕터였습니다.
누군가를 발견하려면 통찰력도 중요하지만, 열린 자세와 편견 없는 시각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배경보다 진짜 장점과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인재를 발견한 후에는 그 사람을 믿고, 그가 내린 결정도 존중해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느꼈어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인연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기에,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내가 누군가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진심을 다해 대하면 언젠가 누군가가 나를 발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챕터였습니다.
라마누잔과 하디 교수의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웠어요. 위대한 수학자와 훌륭한 교수가 서로를 발견하지 못했거나, 스쳐 지나갔다면 그들의 연구도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처럼 만남은 기적 같은 일이고, 소중한 기회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우리는 익숙한 것에만 머물러 있을 때가 많지만, 주변 사람들을 낯설게 바라보면서 그들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또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한 챕터였습니다.
청년들에서 인재를 뽑을 때 "우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를 떠올리며, 지금 천안 가산점에서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루시가 나를 발견해줬기에 청년들을 접할 수 있었고, 나도 나중에 좋은 리더가 되어 세무업계에서 성장할 인재를 발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에 온 지 열흘 정도 됐는데, 사무실에서 많은 동료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빠른 검색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디아, 꼼꼼하게 업무를 챙기는 엠모드, 활기찬 에너지를 주는 서스, 나이는 어리지만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업무, 그리고 조용히 있지만 누구보다 섬세한 혜인까지. 아직 리더는 아니지만, 나중에 좋은 리더가 된다면 이렇게 다양한 개성과 장점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한 챕터였습니다.
"리더는 감춰진 보석을 발견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예전에 까를로스께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보석 같은 인재를 찾아 나갔고, 그 과정에서 직원들이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어요. 딘께서도 "보석 같은 인재를 찾는 것은 쉽지 않으며, 5~7년에 한 번 나올 정도"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다시 떠올랐어요. 또 최근 경리팀에 합류한 레오에 대해 "보물 같은 직원"이라고 하신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결국, 각자의 능력이 빛날 수 있도록 스스로 성장하고, 브랜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어요. 누구나 처음부터 보석이 아닐 수 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브랜딩을 통해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챕터였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두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 가만히 묵묵히 일하는 나를 발견해주고 장점을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다는 점입니다. 둘째, 누군가의 강점을 발견하는 것은 꾸준한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사람을 쉽게 판단하기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하며 그들의 장점을 찾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또한, 우리 청년들 안에서 내가 과연 모든 사람들의 강점을 알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까를로스께서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잘하는 것을 더 잘하려고 하는 것이 낫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어요. 리더가 되었을 때 팀원들의 단점을 보완하려 하기보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또한, 나는 과연 팀장님의 숨겨진 보석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하게 되었어요. 팀장님의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일하고 팀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