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사람을 설득하는 3가지 방법”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의미와 명분으로 사람을 설득할 때 상대방의 신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만약 리더들이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조직원들이 그 리더를 신뢰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가 하는 말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무언가를 할 때 꾸준히 지속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적절한 사례일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의미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는 교보문고가 떠올랐습니다. 교보문고의 ‘교보’는 원래 ‘교육보험’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창립 당시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담배 한 갑 살 돈으로 자녀의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만든 보험이었다고 해요. 교보문고를 운영하는 회장님이 책 읽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누구나 편하게 와서 책을 읽고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교보문고는 적자가 심한 사업이지만, 창립 당시의 의미와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만약 교보문고가 단순한 사업의 일환이었다면, 적자가 났을 때 포기했을 수도 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운영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신뢰 덕분에 교보문고가 대한민국 1위 서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유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설득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이 중요하고, 저도 콘텐츠 제작을 위해 입사했지만, 마케팅과 콘텐츠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요즘 마케팅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설득을 위한 방법을 강의에서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주셨는데, 이 세 가지가 결국 모든 설득의 핵심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특히 판매를 목적으로 할 때, 단순히 "이 제품을 꼭 사야 하는 이유"만 강조한다면 소비자들이 쉽게 설득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리적 설득도 중요하지만, 감성적인 접근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저희가 더욱 전문성 있는 교육 업체로 성장한다면, 자연스럽게 신뢰를 쌓고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설득의 중요성과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가 "진정성"과 "신뢰"였는데요. 리더십에서 이 두 가지 요소를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설득의 세 가지 요소인 논리, 감성, 정체성을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을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설득 방법 중 하나만 고집하면 잘못된 방식으로 전달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설득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원리는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고객 담당자로서의 관점입니다. 대표님들과 상담할 때 저는 감성적인 접근을 많이 하는 편인데,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법적 근거를 확실하게 제시하거나, 신뢰할 만한 사례와 질의응답 자료를 준비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리더로서의 관점입니다. 사실 논리, 감성, 정체성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균형 있게 갖추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리더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세 가지를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내가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 어떤 목표와 정체성을 가지고 나아갈 것인지부터 명확하게 설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균형 잡힌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히틀러가 떠올랐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사람들이 히틀러에게 열광했던 이유"라는 영상을 보았는데, 히틀러는 대중을 설득하는 능력이 뛰어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군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신뢰를 얻었고, 논리적으로 강력한 연설을 했으며, 감정을 자극하는 연설 방식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부정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설득에 있어 논리, 감성, 정체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저희 청년들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래 "세금고민 해결은 청년들"이라는 이름에서 "사업의 완성은 청년들"로 변경된 것이 하나의 정체성을 더 부여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인스타 마케팅, 신명철 박사님 강의 등의 활동이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우리만의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고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대표님들과 통화할 때, 단순히 "세금이 이만큼 나왔습니다"라고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설득력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논리적 설득뿐만 아니라 감성을 담아 말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운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미 신뢰를 얻은 상대에게는 어떤 방법을 써도 설득이 쉬운 반면, 의심하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가토 이론이 떠올랐습니다. 고객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이미 설득에 성공한 경험들을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고객들과 전화 상담을 하면서 그들의 성향을 파악하게 되는데요. 무의식적으로 "이 고객은 논리적인 설명이 잘 통하는 분이야", "이분은 감성적인 접근이 더 효과적이겠어", "이 고객은 정체성을 강조하는 게 좋겠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유형별로 그룹을 만들어 관리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애플 이야기가 나왔는데, 스티브 잡스가 위대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것이 "내가 없어도 이 회사가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였다고 합니다. 결국 그 답은 ‘사람’이었고, 사람을 중심으로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청년들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조셉을 보고 계약하는 고객이 많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청년들의 브랜드 자체를 보고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들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설득의 세 가지 방법(논리, 감성,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논리적인 설득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대표님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논리적인 설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리적인 설명도 필요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하면서 설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두 번째,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예전에 들었던 송봉석 회계사님의 강의가 떠올랐습니다. 그분은 세무서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상담 실장님과 함께 가신다고 해요. 회계사님 혼자 가면 논리적으로만 대응하게 되고, 조사관과의 대화에서 공감 요소가 부족해져서 오히려 더 불리한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장님이 함께 가면 "아, 정말 그러시군요"라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결과적으로 더 좋은 협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보며, 논리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공감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세 번째, 정체성과 신뢰를 강조하는 부분에서, 유튜버들이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떠올랐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저는 세무사무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사업자들에게 세금 관련 문제를 해결해 주고, 사업 성장에 대한 피드백을 드리는 전문가입니다"라고 표현하면, 자신의 역할과 정체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나의 직업에 대해 명분을 만들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운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상대방의 상황에 맞는 언어와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은 단순히 공부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가 쌓여야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경험이 매우 중요하며, 말하기 능력도 곧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 들어 말하기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말이 주는 힘이 크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므로, 우리는 청년 주니어 시간을 통해 실질적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매번 말하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이 참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말하기 능력은 리더로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결국 조직 문화 속에서 이러한 연습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사과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이 떠올랐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게는 논리적으로 "제가 늦은 이유는 교통 상황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감성적으로 "제가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많이 기다리셨죠?"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강의에서도 논리적 설득과 감성적 설득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저는 논리적인 설득이 T(Thinking) 유형, 감성적인 설득이 F(Feeling) 유형에 가깝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정체성은 이 두 가지를 아우르는 개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조이가 말한 것처럼, 상대를 잘 알고, 그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또한, 정체성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웠지만, 지금은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정체성이란 "나의 존재 이유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에서도, "내가 왜 청년들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는데, 이 질문에 답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청년들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근 주말에 미키 17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그 영화에서도 정체성에 대한 주제가 나오더라고요. 같은 기억을 가진 두 개체가 존재하지만, 결국은 각자의 정체성이 다르게 형성되는 과정을 보며, 나라는 존재가 유일하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철학적인 고민이 나의 존재 의미를 더욱 키우고, 나아가 회사에서 말하는 핵심 역량과도 연결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정체성, 설득, 그리고 나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사람을 설득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는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감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많이 들어왔고 익숙한 개념이었지만, 세 번째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강의에서는 신뢰와 권위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권위는 단순히 부여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신뢰란 일관된 행동, 태도, 지식, 그리고 진정성 등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설득 방법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을 설득하는 세 가지 방법(논리, 감성, 정체성) 중에서, 저희 경청 팀 같은 경우에는 대표님이나 담당자와 통화할 일이 많다 보니,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변경했으면 좋겠다"라든가, 공인인증서나 보안 관련 업무를 공유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대표님이나 담당자분들은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시곤 합니다. 이때 단순히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도 감성적인 접근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논리를 바탕으로 설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대표님들을 설득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때, 저는 항상 논리적으로만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논리적인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감성적인 부분을 함께 자극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신천지 같은 종교 집단도 감성을 잘 활용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방식이 좋은 방향으로 쓰이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감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세 번째 방법인 정체성을 통한 설득이 신뢰성과 권위를 쌓는 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한 논리적 설득뿐만 아니라 감성을 적절히 활용하고, 일관된 행동으로 신뢰를 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설득이란 결국 상대가 자연스럽게 동의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논리, 감성, 정체성이라는 요소들이 팀 내에서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고객을 대면할 때, 어떤 고객은 제 언어와 설득 방식이 잘 통하지만, 어떤 고객은 잘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발생할까 생각해보니, 결국 사람마다 설득되는 요소(논리, 감성, 정체성)의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고객별로 설득 요소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사람을 설득할 일이 있다면, 사소한 일들(예: "이거보다 저걸 하자")과 관련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 저는 논리보다는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에는 저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많았고, 특히 형, 누나들이 많아서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늘 밀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정을 앞세워서 설득하는 방식이 더 익숙했어요. 하지만 이번 강의를 보면서 논리와 감성이 균형을 이루어야 설득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감정만으로 설득하려 하면 논리적으로 부족하고, 논리만 앞세우면 감성적인 부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체성이라는 요소에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사실 일관된 행동을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신뢰를 쌓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만의 정체성을 키우고 신뢰를 쌓는다면, 저만의 효과적인 설득 방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득을 잘하려면, 무엇보다도 상대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리, 감성, 정체성을 사용하기 전에,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방식의 설득이 효과적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거죠. 예를 들어, 어떤 대표님은 친근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유대감을 쌓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어떤 대표님은 친절보다는 꼼꼼하고 명확한 업무 처리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상대의 성향에 맞춰 설득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정체성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강의에서 말하길 "신뢰를 쌓고, 브랜드 가치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단순한 논리와 감성만으로는 부족하고, 설득을 위해서는 신뢰가 반드시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히 설득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서 지니가 말한 것처럼, 상대방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설득할 때, 사람마다 효과적인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한 가지 방법을 고집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니즈를 먼저 파악한 후, 논리, 감성, 정체성을 적절히 조합하여 접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부가세 신고 후 대표님들에게 세금을 설명해야 할 때 설득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장님께서 "왜 이렇게 세금이 많이 나왔나요?"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먼저 논리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매출에 비해 매입이 적기 때문에 세금이 많이 나왔고, 저희는 최대한 공제 가능한 매입을 넣어드렸습니다"라고 말했죠. 그리고 감성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다음번에는 이런 방법을 시도해 보시면 세금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조언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정체성 측면에서는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설명을 하면서도 "아, 맞을 것 같아요" "아마도 그럴 것 같아요"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런 말이 제 신뢰도를 떨어뜨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확신을 가지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가 가진 정체성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는데, 청년들이라는 정체성도 있고, 슬로건도 있으며, 핵심 역량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정체성 중에서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것을 핵심으로 삼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고민해 봤을 때, 저는 ‘정체성’이라는 표현보다 감명 깊게 와닿았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십계명 중 하나인 "우리의 모든 일은 고객 창출과 고객 만족이다"라는 문구입니다. 저는 이 단어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누군가 저에게 "너의 정체성이 뭐야?"라고 묻는다면, 저는 "핵심 역량을 키워서 최종적으로 고객을 창출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각자가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가 다소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특히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속한 회사와 그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방향이 나의 가치와 방향과 일치할 때, 설득할 때도 자연스럽게 진정성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쫓기보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좇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세 가지 요소 중에서 저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논리적인 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해 나가야겠다고 느낀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많았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아들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설득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원에 보내려고 할 때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들의 감성을 건드리지 않으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더라고요. "너에게 이 과목이 필요해", "지금 중학생이 되었으니 준비해야 해"라고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아들이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설득이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아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먼저 신뢰를 형성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신뢰를 쌓으려면 제가 먼저 모범적인 태도를 보이고, 일관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하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제 행동이 일관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누군가를 설득할 때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정체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청년들의 정체성이 점점 확고해지고 있는데, 저는 거기에 묻어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정체성을 찾아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오늘 설득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으면서, 업무와 연결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객과 상담할 때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항상 어렵게만 생각했던 주제였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논리, 감성, 정체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실제 업무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논리적인 부분에서는 나 자신이 먼저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을 고객에게 설명하면 결국 중언부언하게 되고, 서로 당황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성적인 면에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의 대화가 많아야 하며, 책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성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체성 측면에서는 청년들이 강조하는 ‘일 잘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되새기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성실하게 대응하고, 실수 없이 신고 업무를 수행하는 등 작은 경험들이 쌓여 나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세 가지 요소를 무의식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설득하는 능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된 강의였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요. 강의에서 논리, 감성, 정체성에 대한 내용을 들으며, 고객과 대화할 때의 제 모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명확한 근거나 증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압적으로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마음이 상할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정체성 측면에서는 신뢰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업무를 도와드리고, 공감을 나누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신뢰가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도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했지만, 청년들에서 경험을 쌓아가며 점점 더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논리, 감성, 정체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만약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논리적으로만 설득하려 한다면 반발심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긴 하지만, 내가 왜 이 말을 따라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감성적으로만 호소하면 공감은 되지만, 신뢰할 근거가 부족해 쉽게 따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신뢰하고, 나도 상대방을 신뢰할 때 비로소 논리와 감성이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제가 리더가 된다면, 팀원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설득 방식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 스스로도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이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설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