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의미와 명분을 가지면 일어나는 일”
이번 강의를 들으며 계속해서 느낀 점은, 결국 내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의미와 명분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팀장의 역할이 중요한데, 팀장은 팀원들에게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직이 커지면 의미와 명분을 잃기가 쉽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업무만 수행하고, 생각의 확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기초부터 잘 다져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핵심 역량을 배우고, 조셉이 "너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도 결국 이러한 기초를 다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조직이 성장할 때까지 이러한 부분을 잘 잡아 가려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느낀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회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가 궁극적으로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는 세무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어떤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며, 더 넓은 시각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또한, 팀 미팅을 돌아보면, 최근 몇 달간 바쁜 시기였던 만큼 업무적인 이야기만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업무 공유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나 팀의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의도적으로라도 이런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커맨더스 인텐션(Commander’s Intent)’이라는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아무리 훈련을 많이 해도 전쟁이 시작되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계획이 어그러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중요한 것은 기존에 받아온 훈련과 리더의 의도를 기반으로 각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청년들에서도 이 개념을 적용하려면, 리더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신고 기간에는 원천팀과 기장팀이 각자의 업무로 바빠서 예전처럼 원활하게 소통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럴 때 저는 나름대로 판단하고, 필요하면 물어보기도 하지만, 만약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 스스로 움직여야 할 필요성도 느껴집니다. 조직이 성장할수록 이런 소통 문제는 더 커질 것이므로, 지금부터 협업 문화와 공통된 규칙을 익히고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직원들 역시 학습의 의미와 동기를 가져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에 누군가를 가르칠 때, 상대방이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 업무를 배우면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역할과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업무의 방향성이 흔들리고, 진행 속도도 더뎌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리더가 ‘왜(Why)’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직원들의 태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 스스로도 의미를 찾고 성장해 나가야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의미와 명분을 가지려면 궁극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수익 창출이나 매출 증가와 같은 목표가 아니라, 고객의 꿈을 돕고 사회에 공헌하는 부분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청년들의 십계명 중에도 궁극적인 목적이 명확히 제시되어 있으며, 2025년 비전에서도 "사업의 완성은 세무법인 청년들"이라는 목표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개인 차원에서 이를 충분히 내면화하고 있을까 하는 고민도 들었습니다. 현재 청년 주니어 시간이나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목표 점검 등을 통해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개인 차원에서도 이를 더욱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조직의 목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도 지속적으로 설정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회사 비전 실현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의미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는데,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목표는 ‘고객들에게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객들에게 흔적을 남긴다는 것은 곧 임팩트를 주는 것이며, 이는 우리의 핵심 역량과도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이를 생각하면서 ‘연애와 비슷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적절한 밀당과 나만의 매력을 갖춰야 상대방이 나를 기억하는 것처럼, 핵심 역량을 갖추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개개인의 매력이 올라가면 회사 차원의 매력도 함께 성장할 것이고, 이는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런 의미 있는 목표를 꾸준히 잊지 않고 내재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청년 주니어 시간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조직과 개인의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두 가지 문장은 ‘조직의 의미와 명분을 심어주면 리더의 부재에도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직원들이 가야 할 방향을 내면화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리더가 없을 때도 팀원들이 원활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으려면,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카를로스와 조셉은 항상 바쁘기 때문에 사소한 일까지 컨펌을 받으면 업무 진행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를로스가 제게 "이 부분은 네가 알아서 결정해 봐"라고 믿음을 주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그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잡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이 결국 리더의 부담을 줄이고,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직원들이 조직의 방향을 내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저는 주간 업무 보고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처음에는 바쁜 와중에 추가적인 업무처럼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시간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업무를 보며 "아, 이분이 이런 일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료에 대한 존중도 커졌습니다. 또한, 피드백을 받으며 업무를 보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주간 업무 보고를 단순한 절차로 여기지 않고, 의미를 부여하며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며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문화가 저에게 얼마나 익숙하지 않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목표나 꿈을 공유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누군가와 비전을 나누는 것이 어색하고 낯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에 와서 멘탈 솔저, 회의 등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듣고, 슬로건을 외치는 과정에서 ‘내가 이 조직에 속해 있구나’라는 소속감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 과정이 단순히 듣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이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때로는 진전이 더딜 때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를 고민하는 기회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의에서 ‘커맨더스 인텐션(Commander’s Intent)’ 개념이 언급되었는데, 계획이 어긋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회사의 비전이 명확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적(고객 창출과 만족)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개인적인 삶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계획이 틀어지면 타격을 크게 받는 편인데, 가장 중요한 기준을 명확히 세운다면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은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멘탈 솔저를 하면서 의장님들의 생각을 듣는 시간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공유’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내가 맡은 일은 내가 해내야 하는 것이고, 결과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멘탈 솔저를 통해 회사의 비전이 공유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공유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병철 박사님이 ‘비전은 700번 말해야 한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는 일을 하다 보면 비전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청년 주니어 교육이나 조셉의 메시지를 통해 회사의 방향성을 다시 상기시키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일을 할 때도 더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게 되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질문의 수준이 달라진다고 느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강의에서 언급된 ‘커맨더스 인텐션’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우리가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청년들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비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문화가 우리 조직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가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익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 직원들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와 같은 고민을 함께해야 진정한 비전을 가진 조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비전이 조직 내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면, 회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도 흔들리지 않고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삶에 적용해 보았을 때, 내 인생의 리더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마치 나무가 바람에 흔들려도 뿌리가 단단하면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나 역시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잃지 않으려면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부적인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비전만큼은 흔들리지 않고 확고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회사에서 오래 일해 본 경험은 없지만, 이전에 했던 아르바이트에서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에 와서 처음으로 나를 위한 성장과 나의 더 나은 미래를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내 가치를 높이고, 나를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회사들이 매출만을 중요하게 여기고 직원들에게 비전이나 문화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청년들은 현재의 매출만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는 회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일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청년들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 덕분에 더 큰 동기와 의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년들은 ‘공유하는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처음에는 이 문화가 저에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왜 무서웠을까 생각해 보면, 공유라는 것이 정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내가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내 의견이 틀린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에서는 어떤 의견이든 경청하고 존중해 주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점점 공유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팀에서는 매주 월요일 업무 현황 보고를 하는데, 이 시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업무 현황 보고를 하기 전에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았고, 방향성도 흐릿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업무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 더욱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청년들에서 ‘즐거움, 성장, 보상’ 이 세 가지를 모두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제 일에 대한 자부심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의에서 목표가 명확하면 방향을 잃지 않고,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배우며,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는 한 번 정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비전을 외치는 것도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비전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과정입니다. 사람은 일을 오래 하다 보면 목표의 의미가 퇴색되거나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신병철 박사님이 말한 **"비전은 700번 말해야 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결국, 목표는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강화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조직이 추구하는 의미 있는 목표가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도록, 이를 끊임없이 공유하고 내재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원래 목표를 세워도 실행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목표 설정 자체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청년들에 와서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멘탈 솔저에서 회사의 목표와 비전을 듣고, 이곳은 정말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표를 공유하는 환경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고, 앞으로도 성장하는 조직에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업무가 어려웠지만, 점점 배우고 성장해 나가면서, 처음 마음먹었던 대로 지속적으로 발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커맨더스 인텐션(Commander’s Intent)’이라는 개념이 언급되었는데, 군대에서도 상명하복이 기본이지만 통신이 끊어졌을 때 결국 중요한 것은 내재된 가치와 궁극적인 목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조직이 가야 할 방향을 내면화해야 한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목표와 명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내면화하면,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는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들으면서 지난달 교육에서 배웠던 ‘와이파이 파워(Wi-Fi Power)’, ‘와이프라인(Wi-Fi Line)’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조직의 명분이 구성원의 움직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 "의미가 명확하면 지시를 기다리지 않더라도 팀원들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저는 이것이 ‘셀프 리더십’과 연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셀프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와 의미를 스스로 내면화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이 목표를 잊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매월 목표 달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팀장님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더라도 팀원 스스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내가 회사의 목표에 기여하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더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우리는 이미 매일 아침 비전을 외치고 있더라고요. 청년들은 의미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동기부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은 다른 회사보다도 조직의 의미와 명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잊지 않도록 도와주는 문화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월간 회의를 통해 조직의 비전과 명분을 되새기고, 주간 업무 보고를 통해 팀과 개인의 목표를 공유하면서 더 강한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스스로 판단하고 노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목표를 명확히 알고 있어도, 동료들은 순간적으로 힘들고 지쳐 목표를 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서로 격려하고 다시 목표를 상기시켜 줄 수 있는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제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논리, 감성, 정체성이라는 설득의 세 가지 요소 중 이번 강의에서는 ‘정체성’에 대해 다루었다는 점이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강의를 요약하면, 조직의 의미와 명분이 방향성을 결정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청년들은 이미 월간 회의, 아침 교육, 팀 주간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조직 차원에서는 방향성을 계속 이야기하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조금 더 세분화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즉, 조직이 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지만, 리더들과 직원들이 구체적으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세부적인 교육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처음에 전쟁 이야기가 나와서 예전에 독립운동과 친일파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독립군들은 독립이라는 막연한 목표 하나로 싸워왔습니다. 하지만 친일파들은 독립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체제에 순응했습니다. 만약 저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체제에 순응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한 목표가 없으면, 결국 체제에 순응하게 됩니다. 그래서 청년들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객 창출과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입니다. 이 목표만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면,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의 목표를 찾지 못하면, 결국 조직의 흐름에 휩쓸려가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의에서 ‘커맨더스 인텐션’이라는 개념이 처음 나와서 조금 낯설었지만,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목표를 의미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청년들도 마찬가지로 고객 창출과 고객 만족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목표가 명확하게 내재되어 있다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과 신고 관련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기장료 할인 등의 방식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결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즉, 명확한 목표가 있기에, 우리는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