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거나”
이번 강의를 들으며 예전에 개인주의에 대한 강의가 떠올랐습니다. 만약 회사에 개인주의적인 팀원들과 리더들만 가득하다면, 과연 조직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통이 단절되면 변화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또한,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팀원들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완벽한 팀을 이루기 위해서는 훌륭한 리더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팔로워들이 함께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조직에서 협력과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리더십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야 하고, 팀원들이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좋은 리더십이 좋은 팔로워십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팔로워들이 있더라도, 리더가 조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 못한다면 팀이 제대로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리더십이 조직 운영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팀원과 리더, 두 가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리더의 입장에서는 팀원들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를 연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팀원들의 꿈과 목표를 경청하고, 조직의 목표와 맞닿은 부분을 찾아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목표를 개개인에게 맞추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서로 조율하며 팀원과 조직이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조직과 개인의 목표가 지속적으로 불일치한다면, 리더가 적절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원의 입장에서는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실행하는 태도가 필요하지만, 독단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리더와 충분히 대화하며 방향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좋은 팀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소통이 필수적이며,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기존 강의들과 연결되는 내용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의 시작과 끝을 설계해야 하고, 의미와 동기부여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리더십 안에 포함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의견을 말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청년들의 분위기 자체가 소통을 장려하는 분위기여서 점점 의견을 내는 것이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소통이 조직이 요구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리더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리더들은 단순히 팀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입장을 조율해야 하므로 더욱 힘든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전산경리 워크숍에 참석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한 리더께서 발표하셨던 "따르거나, 이끌거나, 느끼거나"라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 말은 조직 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원이라면 조직을 따르고, 성장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며, 리더라면 조직을 이끌면서도 팀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팀원과 조직이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뢰를 쌓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뜨개질이 떠올랐습니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은 마치 실을 엮어 하나의 줄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마다 탄성과 질감이 다르듯이, 팀원들의 성향도 모두 다릅니다. 너무 빡빡하게 조이면 유연성이 부족하고, 너무 느슨하면 방향성이 사라지듯이, 조직도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도한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조차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한 만큼, 팀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지난 2월에 읽었던 책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겉으로는 따르는 척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공유하는 팀원은 조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리더가 회사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더라도, 팀원들이 그 방향에 맞춰 움직이지 않는다면 조직의 목표는 달성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팀원도 필요하지만, 무작정 따르기만 하는 태도 역시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팀원들도 조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팀원들이 회사가 원하는 방향과 리더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강의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리더는 일관성 있게 방향을 제시해야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과연 제가 리더가 되었을 때, 팀원들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스스로 점검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부터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또 조직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리더십뿐만 아니라 팔로워십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청년 주니어 수업을 듣는 모든 분들은 기본적으로 팔로워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므로, 능동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과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단순히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회사의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직이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줄 때, 구성원들도 더욱 능동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리더와 팔로워 모두가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리더가 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업과 리더의 목적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야만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단순한 복종이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제시하는 방향과 목표를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회사의 목표가 비현실적이거나 어려워 보일 때, 저는 그동안 이를 말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분을 건설적으로 논의하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직원이 합류할 때 업무 교육뿐만 아니라 회사의 문화와 목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강의에서 "따르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회의하며 더 좋은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를 듣고 레오와 릴리가 항상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의견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은 편입니다. 내가 내는 의견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고, 이 의견이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 쉽게 의견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레오가 진이나 케니와 함께 활발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아무리 능력 차이가 있더라도 좋은 생각이 있다면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더 좋은 생각을 많이 해보고, 업무적으로 생각을 공유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어제 읽었던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책 속에서 한 갈매기가 비행 연습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지만, 결국 조직에서 퇴출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계속하며, 이후 제자들에게 비행을 가르치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제자들은 조직의 비전을 이해하고 따르며 성장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제자들의 제자들은 조직의 비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리더였던 존을 마치 신처럼 숭배하게 되는 왜곡된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비전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팀원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 얕고 부족하다고 생각해, 굳이 공유할 필요가 있을까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공유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셨고, 유용하게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공유"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우리 회사의 비전 중 하나가 "공유하자"인데, 앞으로는 이 비전을 더욱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좋은 팔로워는 능동적으로 기여하고,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조직 내에서 여러 명이 같은 방향으로 따르지 않으면 불신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한 사람만 따르지 않아도 조직 내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 사람이 영향력이 큰 인물이라면 더욱더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반발이 아닌 건설적인 논의와 비판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조직 내 환경이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인지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와 팀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좋은 팔로워가 되려면, 먼저 좋은 리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좋은 리더란 조직의 가치나 리더 개인의 가치를 무조건적으로 따르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팔로워들이 조직과 리더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조직은 더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회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도 무작정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를 분명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어떤 결정을 내릴 때도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며, 이 과정에서 조직의 비판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환경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 명이라도 반대 의견을 내면 그 영향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특히 수원시청점에서 앤과 제인이 오기 전과 후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표현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훨씬 활발해졌고,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부 분위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팀은 건강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능동적인 기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능동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이 지향하는 바를 알아야, 내가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 능동적으로 고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설적인 비판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을 하려면 회사와 조직의 목표를 충분히 이해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의견을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이것이 싫다"라는 식의 불만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며 조직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건설적인 비판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조직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저 또한 비판적인 환경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저는 저희 리더를 매우 신뢰하는 편이지만, 그 신뢰가 오히려 저를 수동적인 팔로워로 만들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리더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르가 팀 내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때마다, 요르는 반대되는 시각도 제시하며 경각심을 일깨워 주곤 합니다. 저도 요르처럼 능동적으로 논의에 참여하며, 조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입사한 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멘탈 솔저 교육을 들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내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조직의 목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회사의 방향과 나의 방향이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직원들이 조직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십뿐만 아니라 팔로워십도 조직 내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조직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조직의 목표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않고, 단순히 따르는 척하며 수동적으로 행동하면 결국에는 그 모습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런 태도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강의에서도 조직에서 성과를 내고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저도 이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과거에는 맹목적으로 따랐던 때가 있었는데, 당시를 돌이켜보면 아무리 아닌 척을 해도 겉으로 다 보이게 마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의 목표와 비전을 이해하고 함께 동기화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할 때 단순히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방향성과 비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 팀의 목표를 확실히 알고 그에 맞춰 나아가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말단 직원들은 상사의 지시에 대해 이유나 목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단순히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우리 회사는 꾸준히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구성원들이 이를 이해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각자의 역할과 목표를 정확히 이해해야 개인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팀과 회사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만약 상사의 지시가 이해되지 않거나, 목표가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면, 한 번 더 스스로 생각해 보고, 그래도 답을 찾지 못한다면 직접 물어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좋은 팔로워십을 가진 사람만이 결국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키워드는 문화였습니다. 문화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며, 사람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이고, 한국에서는 두고 먹는 것이 익숙한 문화인 것처럼, 조직 내에서도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청년주니어, 청년광장, 그리고 출판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덕분에 청년들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문화를 만드는 것은 회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리더도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조직원들 역시 그 방향성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매일 아침 교육을 듣고, 업무 외에도 공부를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다소 수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조직의 목표와 비전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에서도 공부를 하며, 출근 후에도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면, 저처럼 처음에는 수동적이었던 사람도 능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의미 있는 챕터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좋은 리더가 되려면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리더의 역할은 좋은 팔로워를 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내가 먼저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팔로워가 되려면, 조직의 방향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능동적 참여와 리더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조직의 방향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해 보았는데, 결국 조직이 제시하는 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독서방, 각종 신고기간 보고 등의 활동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적어도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니어 교육을 들으며 주로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마인드와 태도에 대한 강의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따르거나 강의에서는 현재 제 위치인 팀원의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어 더욱 와닿았습니다. 청년들이 신입에게 원하는 것은 결국 적극적인 태도이며, 그 적극적인 태도는 단순히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해하고 발맞추어 나가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의 목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팔로워십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조직의 방향과 비전을 이해해야 능동성이 생기는데, 그 능동성이 단순히 조직 내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조직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한 지 두 달이 되었지만, 여전히 제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떤 일이 주어졌을 때, 우선 받아들이고, 그것을 해석하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료들과 어떻게 협력하며 관계를 맺어 나갈 것인지도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나누어 주셔서, 저는 팔로워로서 리더를 따르는 것이 결국 리더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회사의 목표와 방향에 동기화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꾸준히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스스로도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리더가 된다면 좋은 팔로워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나중에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강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