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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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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감사
셀레나
안녕하세요, 셀레나입니다.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이 쉬워 보이면서도, 정작 꼭 해야 할 순간에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감사가 가치를 이해하고 정신적인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감사 표현을 할 때 의미를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단순한 인사로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번 강의를 통해 감사 인사를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나 자신과 타인을 위한 의미 있는 표현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모아나
매일 아침마다 감사한 일을 나누는 것이 사소해 보일 수도 있지만,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감사 나눔이 자연스럽게 스몰 토크로 이어지면서 동료들의 근황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점도 의미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기록을 할 때 맨 위에 "감사"라는 단어를 적어두었는데, 돌이켜보니 하늘이 맑은 것조차 감사하다고 적어놓은 날이 많더라고요. 어제 읽었던 책에서도 감사와 미안함을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이 결국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갔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현하는 습관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이
저는 신앙적인 부분에서 감사를 많이 실천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 감사를 강조하는 조직이 과연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감사를 나누는 문화가 있는 회사에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한 일이고, 감사한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는 감사를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떠오른 회사가 하나 있었는데, 리바이 포유라는 화장품 회사에서 ‘감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적이 있어요. 처음엔 기독교적인 가치가 회사에 접목될 수 있을까 의문이었는데, 감사를 단순한 신앙적 요소가 아니라 삶의 필수 요소로 접근하면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청년들도 앞으로 겸손·검소·감사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나 프로모션을 할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마리아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내가 진정성 있게 감사를 느껴본 적이 얼마나 될까?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청년들에서 감사를 강조하는 이유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필수적이며, 협업이 중요한 조직에서 감사가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에 오면서 조직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걸 느꼈는데, 그것이 매일 아침 감사한 일을 나누는 문화 덕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감사를 나눌 수 있는 청년 주니어 시간과 블루홀의 존재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 강의였습니다.
노아
저도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감사 인사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청년들에 오기 전까지는 감사 인사를 받을 일은 많았지만, 제가 직접 감사하다고 표현할 일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사소한 일에도 감사한 일이 참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아나가 말한 해외 책 이야기를 듣고 저도 문득 해외에 있을 때의 경험이 떠올랐는데, 분명 감사한 순간이 있었을 텐데 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처럼 감사한 일을 기록하는 습관이 결국 오래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더 많이 기록해야겠습니다.
듀크
강의 초반에 나왔던 "감사는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다" 라는 말이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감사는 객관적으로라도 표현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때로는 감사한 마음이 들지 않을 때라도 감사할 점을 의도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감사한 마음이 있어도 표현하지 않는 것과, 감사한 마음이 없더라도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후자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회사 이메일인데요. 원천팀에서는 노무법인과 이메일을 주고받을 일이 많은데, 항상 마무리를 "감사합니다" 로 끝맺음하는 것이 회사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면접 과정에서도 감사하는 태도를 확인하는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블로그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무엇을 써야 하지?" 라는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감사한 일을 찾다 보니, 사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사람은 감사한 일도 반복되면 무뎌지기 마련인데, 감사의 감각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감사하는 습관을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올해 핵심 역량 목표 중 하나로 "하루에 한 번은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듣기" 를 설정했어요. 제가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상대방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는 것은 제 행동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지금까지 하루 한 번씩 감사 인사를 듣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 목표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오스틴
강의를 들으며 청년들이 떠올랐는데, 회사 분위기가 정말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은 서로 협력하려는 문화가 강하고, 이러한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겸손·검소·감사라는 가치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상대방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소통이 더욱 원활하고 건강해진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와 겸손한 태도로 대화를 하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같은 태도로 응답하더라고요. 이러한 소통 방식이 건강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배운 강의였습니다.
릴리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감사 일기를 쓰는 습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감사 일기를 쓰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감사 내용을 읽은 후에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루틴인데요. 이를 통해 동료들의 근황을 알 수 있고, 우리가 정말 대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신뢰와 믿음의 표현이라는 점도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상대방을 믿지 않으면 감사할 점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감사할 줄도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강의를 통해 감사하는 습관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고,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표현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르
제가 여러분들보다 조금 더 오래 살아서 하는 말은 아니고, 단순한 상투적인 말도 아닙니다. 우리 삶은 선물입니다. 우주가 우리에게 준 선물입니다. 우리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태어날 자리를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자리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선물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응원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를 고마워하지 않고, 내가 나를 응원하지 않는다면, 삶은 불만과 불행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만큼은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나 자신을 응원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이미
강의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함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는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청년들에서 매일 아침 감사 인사를 나누면서 깨달은 것은, 내가 평소에 감사한 순간을 찾으려 하지도 않았고, 표현하지도 않았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분명 감사할 일들이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았다는 걸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감사 인사를 통해 감사한 순간을 찾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의도적으로라도 주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니
강의를 보면서, 제가 거래처를 대할 때 약간 편애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요청을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고, 감사 인사도 없이 끝내는 반면, 어떤 사람은 정중하게 부탁하고, 일이 끝났을 때도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후자에 더 정이 가고, 그 거래처를 더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이것은 단순히 거래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적용되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고, 말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감사하는 태도도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감사한 마음을 좀 더 표현하고, 감사할 순간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니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인사하는 예절과 감사하는 마음을 강조받으며 자랐습니다. 어릴 때는 자연스럽게 감사 인사를 했지만, 삶에 치이면서 점점 감사함을 잊고 불평불만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누군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었을 때, 처음에는 감사했지만 나중에는 그게 당연해지는 순간이 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가 관계를 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이를 깨닫고 관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감사함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의도적으로라도 감사 인사를 자주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이 제 삶을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부모님과 남자친구에게 "고마워, 미안해, 고생했어, 사랑해" 라는 말을 하루에 꼭 한 번씩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는 결국 사랑과도 연결되는 감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오
저도 제니가 말한 것처럼, 어릴 때 부모님이 뭔가를 받으면 반드시 감사 인사를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가 습관처럼 입에 붙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보면서 내가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던 적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하루에 한 번, 진정성 있는 감사 인사를 실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한, 거래처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떤 곳은 요청한 일을 처리해도 감사 인사 한 마디 없이 넘어가지만, 어떤 곳은 사소한 일에도 "감사합니다" 라고 전해주는데, 그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동기 부여가 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받은 감사의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리
저는 상대방이 감사 인사를 표현하는 태도를 보고, 인간관계를 지속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편입니다. 제가 무서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감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을 보면 신뢰가 쌓이고, 반대로 아무렇지 않게 받기만 하는 사람을 보면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요. 회사에서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친구들이나 가족, 연인에게는 감사 표현을 잘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친구에게는 물건을 사줄 때만 감사 인사를 했지, 그 외에는 표현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감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나
저는 매일 아침 블루에 올라오는 감사일기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순간에 감사함을 느꼈는지 읽어보는 것이 하나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시각에서 감사한 일들을 보게 되고, 저 또한 자연스럽게 감사를 표현할 거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 청년들에 오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다는 점에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런 문화를 만들어준 청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클로이
입사 초기에 태미가 저에게 감사 인사를 자주 했는데, 저는 "그냥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왜 그렇게까지 감사하다고 할까?"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태미는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 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번 강의를 보며, 감사가 신뢰와 믿음의 표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는 연습해야 하는 태도라는 말이 강의에 나왔는데, 저도 예전에 감사 명상을 했던 적이 있어서 일기장을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그때는 하늘이 맑은 것,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한 감사를 적어두었더라고요. 결국, 감사도 연습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태도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감사하는 삶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루
강의에서 "어려운 시기에 감사함을 찾아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도 살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두 번 있었는데, 첫 번째 힘든 시기에는 상황을 탓하기만 하고 감사할 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힘든 시기에는 이 경험이 결국 내 삶의 밑거름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뒤돌아보면, 두 번째 힘든 시기를 대하는 태도 덕분에 제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감사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헤일리
어머니께서 늘 "좋은 일이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당연하고 쉬운 일이다. 하지만 어려운 순간에 감사하는 것이 진짜 중요한 태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감사는 특별한 깨달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체화할 수 있는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문화를 실천하는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던 강의였습니다.
카밀라
청년들에 들어온 후,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해본 말이 "감사합니다" 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감사 인사를 나누는 것이 조금 어색했고, "오늘은 무엇을 감사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감사한 일이 너무 많아서 다 적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감사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더욱 깊어질 수 있는 태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러한 변화가 가족에게도 전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저희 작은 딸도 입에 "감사합니다"를 달고 살더라고요. 이 모든 것이 청년들에서 감사 문화를 강조하고, 저희가 실천해 나가면서 생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감사를 실천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
청년들에서는 이미 감사하는 문화가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여기 와서 정말 많은 "감사합니다"를 말하고 들었는데, 처음에는 형식적으로 말하는 것이었지만, 점점 더 진심이 담기게 되더라고요. 특히,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줄 때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하는 것이 단순한 예의 차원을 넘어, 이 피드백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었구나 하는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가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도 감사의 표현을 하면 소통이 더 원활해지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표현이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팀워크를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강의였습니다.
써니
강의를 보면서 처음엔 "감사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남들과 비교하며 제 자신을 탓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청년들에 와서 매일 감사한 점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제가 이미 행복을 많이 누리고 있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삶을 더욱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엠버
강의를 들으면서,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스스로 감사를 찾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에 와서 감사 일기를 쓰면서 저도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 좋은 습관을 우리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중학교 1학년인 아들에게 감사 일기를 써보라고 권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하더니, 결국 "어제보다 젤리를 덜 먹었다" 라고 적었더라고요. 작은 변화지만, 감사하는 습관은 이렇게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감사는 남에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는 의례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스스로에게도 감사를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케니
얼마 전 설날에 조카와 편의점에 갔을 때, 계산을 마치고 "조카야, 감사합니다 해야지!"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카가 "삼촌, 도대체 뭐가 감사한 거야?" 라고 묻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도 순간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문득 깨달은 것이, 저 역시도 일상 속에서 감사 표현을 인색하게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내가 돈을 지불했는데, 왜 감사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사실 감사는 돈을 지불하는 것과는 별개로 사람 간의 관계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친한 친구 중 한 명은 편의점에서 사탕 하나를 사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인간관계도 좋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사람인데, 감사하는 태도가 결국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감사 표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