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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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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겸손
오스틴 강의에서 변화의 중요성과 겸손의 중요성을 많이 언급해 주셨는데 넷플릭스에 주는 비인재상이 좀 떠올랐어요. 사적인 이야 얘기를 하지 않는 거 그게 비인재상인데 넷플릭스가 이렇게 변화를 할 수 있었고,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커뮤니케이션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해서 팀원들과 소통을 하고 선 긋지 않고 생각을 나눌 수 있으니 그래서 변화의 반응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첫 번째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는 이제 겸손이 아마 직접 대응의 필수 요소라고 하셨는데 자신 이게 자의식에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겸손한 자세를 잊지 말고를 떠올리면서 자의식 해체를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 꾸준히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했던 반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존 저는 개인적인 입장과 리더 팀에 대한 입장 두 가지를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 세무업이 어떻게 보면은 자신만의 세상을 가지기 쉬운 업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요. 매년 이제 똑같은 신고를 반복을 하다 보니까 이제 내가 아는 것이 전부다라고 생각을 하기가 되게 쉽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또 어떻게 생각을 해보면 매년 세법이 바뀌고 매년 공부를 해야 되는 게 또 세법이지 않나 라고 생각을 좀 하는데 일을 단순 반복적인 것처럼 처리하는 게 아니라 계속 내가 어떤 것을 배우기를 갈망하고 생각을 했고 또 팀 안에서 봤을 때는 내가 안다라고 생각을 하고 팀원들과 소통하지 않고 또 리더가 팀원들에게 그 지식을 전달해 주지 않고 또 팀원들이 팀장한테 물어보지 않는다면 그 팀도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계속 내가 끊임없이 좀 공부를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던 강의였습니다.
듀크
저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을 해봤는데 첫 번째는 세무업에 대한 생각이었어요. 최근에 어떤 분한테 원천세와 관련된 무언가를 여쭤봤었는데 답변이 오면서 결국에 마지막에 했던 문장이 좀 기억에 남거든요. 근데 제가 이 원천셉 때문에 세무서로부터 연락이 온 적이 없다. 결론이 이제 그래가지고 뭐 그렇게 크게 염려하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무업계가 지금까지 일해왔던 방식 중에는 분명히 세무서에서 문제를 삼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던 원래는 잘못된 방식이지만 이렇게 넘어갔던 일들 일 처리 방식들이 많았을 것이다. 근데 최근에 제가 세무 관련된 기사들이 계속 나오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게 세무조사 그리고 최근에 3.3 도 이제 좀 조사하겠다고 국세청의 칼을 빼들었다 뭐 이런 조사가 그런 걸 보면서 또 연말정산에서도 이번에 새로운 기능들이 업계 시장이 점점 바뀌고 있다. 그래서 계속 물론 세법 지식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한데 내가 지금까지 작업해 오던 그 방식이 뭔가 잘못된 방식은 아니었을까? 지금까지는 안 걸렸지만 앞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는 방식은 아닐까라고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다른 관점에서는 겸손하게 그런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이렇게 생각했는데 제가 이번에 연말정산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제안하는 건 아니잖아요. 기획을 좀 하면서 그 이제 개발 팀장님이랑도 소통을 많이 하고 실무자분들이랑도 소통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좀 느꼈던 게 아 되게 기획이라는 이 일을 하면서 배울 게 많구나를 느꼈거든요. 제가 생각보다도 여러 방면에서 관점에서 생각하는 위험치가 좀 떨어진다 저도 그렇고 가지고 새로운 업무를 해보는 것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기획을 하면서 이게 고객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사이트를 이용할 근로자의 입장도 생각해야 되고 그리고 사장님의 역할도 생각해야 되고 실무자 역할도 생각해야 되고 다 종합해서 만드는 게 되게 매력적이다라는 걸 느꼈는데 좀 더 따로 한번 기회가 되면 한번 기획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아나
저희 업계가 어느 정도 경력이 되고 한 곳에 오래 있다. 보면 같은 거래처만 관리를 하다 보니까 그냥 크게 이슈 사항이 없으면 그냥 매일 똑같이 일만 하고 똑같은 조정만 똑같은 신고를 한단 말이에요. 그니까 약간 반복적이고 기계적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할 때 저도 예전에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항상 말로는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는데 이게 혼자 하고 이러니까 쉽게 지속되지 않았거든요. 약간 조금 초반에 듣다가 힘들면 미뤄두고 이런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리고 이렇게 잠깐 본 게 당연히 머리에 남지도 않았고 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저희가 어쨌든 회사 내부에서도 계속 뭔가 새로운 내용이 있으면 공유를 해 주시고 그리고 같이 공부를 하려고 하시면 저희 이번에 법인세 강의만 봐도 어쨌든 다 같이 듣 있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만약에 혼자였다고 하면은 내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냥 그것도 어떻게 하나의 업무처럼 그냥 빨리 하고 말았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다. 보니까 이런 환경도 되게 중요하겠다. 이렇게 뭔가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주변 환경들이 되게 중요하고 그걸 같이 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는 것도 되게 소중한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아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그렇고 이 세부업이 겸손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도 네 제가 뭐 배워야 될 게 많고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점은 알고 있었지만 그 겸손이라는 게 결국은 내가 부족한 게 많으니 또 계속 배워야 되는 지식을 쌓아야겠다라는 태도라고 하셨는데 그런 태도까지는 가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평소에 그래서 이번 기회 겸손이란 단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구요. 제가 탄탄 법인세 강의를 보면서 느꼈는데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그냥 항상 하던 업체만 하다 보면은 새로운 세무조정이나 이런 게 생길 일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항상 하던 일만 하고 아 이 정도면 그래도 내가 할 만큼은 안다 이런 생각으로 가지고 왔었는데 새로운 게 너무 많더라구요. 되게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어려워서 별도로 검색해 보기도 하고 처음 접해본 내용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 내가 충분히 안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 사고가 굉장히 위험한 거구나 그래서 예전에 처음에 생각해보면 하나하나 새로운 거 알고 그거를 실무에 실제로 접했을 때 되게 재미있었다고 느꼈던 것 같은데, 그 감정을 조금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또 한번 생각을 했구요. 그리고 이게 이런 새로운 지식이나 내용들을 접하는 거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거를 실제로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걸 생각해보면 새로운 거래처들도 많이 오고 이것저것 접할 기회가 많아서 이런 환경 학습지에 되게 감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리아
저는 이번 영상을 듣고 팀원들에세 겸손을 알려주려면 그 겸손을 먼저 할 줄 알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내 말이 내 생각이 틀리다를 알기 위해서는 남의 말을 들 줄 알아야 스스로를 판단을 하고 내가 모자름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군가에게 말을 들으려면 다른 사람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왜 팀을 꾸려야 되나에 의해서는 생각이 들었고 성적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래서 팀을 꾸려야 되고 협업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지금 세무업의 큰 베이스는 사실 기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지금 상황이 있는데, 저희가 계속 이걸 고수만 한다면, 더 이상 세무업으로 나아갈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에서 계속 개발팀, 교육팀 뭐 그 이상의 다른 서비스를 계속 구축해 나가려고 하는 이유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나 스스로도 개인적인 측면에서도 나 자신을 계속 의심을 해보고 남의 말을 팀원들의 말을 리더들의 말을 조금 열심히 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순서였습니다.
노아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저희가 항상 겸손 검소 감사를 외치잖아요. 그래서 회사에서 외치는 겸손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하구요. 어 이 항상 비우려는 자세라고 딱 말씀을 해주셔 말을 들었을 때 카스랑 조셉이 생각이 났어요. 항상 항상 신병철 박사님을 통해서 배우시려고 하시고 그리고 다른 외부에서도 좋은 강의들이 있으면 찾아가서 강의도 들으시고 그것들을 흡수하고 저희 청년들에게 그거를 반영시키려고 노력을 하시잖아요. 항상 변화하려고 하시고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정말 겸손한 회사구나란 진짜 오늘 강의에서 들었던 그 겸손의 정의에 맞는 그런 방향들을 정말 가고 있구나라고 많이 생각이 들었고요. 겸손하기 위해서는 그러면은 제 스스로도 많이 배워야겠고 그리고 그 배우는 거 플러스 아 진짜 유연한 사고와 유연한 자세를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알고 있는 거랑 저의 그 업무 스타일이 있겠지만서도 그거를 고집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업무 스타일 차이는 어떤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이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그 피드백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유연한 사고가 정말 중요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셀레나
저는 이 강의를 듣고 '겸손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라는 말씀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한 가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까지 수많은 질문과 고민이 있었을 것 같아요. ‘내가 이걸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도 들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주관이 분명해졌을 텐데, 그때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제 방향성을 명확히 하되, 남들의 의견을 잘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전 직장에서 꽤 고지식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회의 시간에도 "내 방법이 옳다"며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경우가 많았죠. 같은 팀원들끼리도 의견 충돌이 잦았고, 결국 더 고집이 센 사람이 이기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그게 과연 올바른 방식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서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소통의 중요성과 겸손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리
이번 강의를 듣고 한 세 가지 정도 생각이 났는데 하나는 이제 팀장 교육에 있어서 이제 까를로스가 처음에는 팀장님들의 교육을 주로 하려고 하시다가 이게 워낙 팀장님들은 연차가 오래되니까. 이걸 바꾸기가 쉽지가 않은 거예요. 그래서 그 팀장님들 교육을 포기를 하고 그 신입 분들을 교육을 하자로 됐었어요. 그때는 이제 신입 분들은 뭐든지 다 받아들이고 말랑 말랑한 시기니까 그러면 신입들을 교육을 하자 했었는데 어 신입들을 교육시키고 팀에 들여보내도 뭔가 전체의 팀 조직이 바뀌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카를로스나 조셉도 계속 리더십 교육을 하면서 아 이거는 안 되겠다 이거는 원래대로 다시 돌아와서 팀장 교육을 먼저 해야 팀이 바뀌고 강의에서도 나왔듯이 리더가 변하지 않으면 그 팀이 성장할 수 없다라고 나왔듯이 이거는 팀원들을 교육을 먼저 할 게 아니라 팀장 교육에 더 힘을 써야겠구나 라고 깨달으시고 다시 팀장 교육에 힘을 엄청 쏟으셨거든요. 그러면서 점점 변화가 되기 시작했고, 그런 걸 느끼면서 아 정말 그 리더가 바뀌어야 팀 분위기나 그런 게 바뀌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었고 그다음에 저도 삼일 고의 교육을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원천세나 부가세 같은 정말 여러 번 해서 저한텐 쉬운 분야를 교육을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거를 제가 그냥 혼자서 신고를 하려면 뚝딱뚝딱 하는데 그거를 학생들한테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처음부터 다시 스스로 공부를 했었거든요. 내가 혹시나 잘못 알려주거나 이 학생들 눈높이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면 그게 다 무용지물이니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나하나 다 공부하고 알려줬던 그 기억이 생각나서 항상 내가 다 안다고 생각을 해도 겸손한 자세를 갖고 그게 100% 다 누군가한테 설명할 수 없으면 아는 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었고 또 마지막으로는 겸손한 게 단순한 미덕이 아니라 리더의 자질로 필수적이다. 라는 문구가 인상 깊었는데 자기 확신을 갖되 항상 겸손해야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던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엘사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이제 배우는 건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공부 안 해도 되네!’ 하면서 성인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스무 살이 되었을 때도 앞으로 공부를 계속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하지만 청년들과 함께하다 보니, 우리 회사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끊임없이 배우길 원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저도 깨달았어요. "아, 나는 죽을 때까지 계속 공부해야 하는구나." 또, 강의에서 "과거의 성공 사례가 지금도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라는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이전에 배운 것이 성공의 정답이라 믿고, 그 방식을 고수하려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새로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존 방식만 고집한다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내가 아는 것만 반복하면 한계에 부딪히게 되겠죠. 그래서 앞으로는 이미 배운 내용이라도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속해서 발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니
밀러 팀장님은 모두가 알다시피 정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모르는 것이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 어떤 질문을 해도 바로 답을 주실 것 같은 분이죠. 하지만 제가 팀장님을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습니다. 어떤 질문을 드렸을 때, 만약 팀장님이 모르는 내용이면 솔직하게 "이건 나도 모르겠네." 라고 인정하시는 거예요. 저였다면, 만약 제가 밀러 팀장님 같은 위치였다면, 모든 사람이 저에게 기대하는 만큼 ‘나는 다 알아야 해’라고 스스로도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괜히 아는 척을 하고 싶어졌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팀장님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같이 찾아보자." 하시면서 함께 답을 찾아주십니다. 아는 척하지 않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고, 그 모습이 저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도 엘사가 저에게 어떤 질문을 했을 때, 괜히 아는 척을 하기보다는 "어, 나도 모르겠는데? 같이 찾아볼까?" 라고 말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더 멋있는 태도라는 걸 느꼈어요. 그렇게 하면 내가 더 성장하는 기분도 들고요. 그래서 팀장님의 그런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진짜 리더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 또, 이번 독서방에 올라온 루이스의 영상을 보면서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영상은 약 10~20분 정도였는데, 그 내용을 보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어요. 세무서에서 십수 년 동안 일했다면, 일반적으로는 ‘이제 충분히 성공했지.’, ‘그냥 이렇게만 살아도 안정적인 삶이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질 수도 있죠. 하지만 루이스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세무사가 되겠다.’ 라는 더 큰 목표를 세웠고, 결국 그 목표를 이루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무원이 되면 거기가 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루이스는 그 이상을 바라보고, 계속 공부하며 노력해서 스스로 원하는 길을 개척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배움에는 끝이 없고, 나도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제인
오늘 영상을 보면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영상에서도 겸손함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저 역시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늘 아침에도 일을 하면서 느낀 건데,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같아도 매번 새로운 걸 배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겸손함을 의식적으로 되새기기보다는, 오히려 모르는 게 당연하고 배우는 게 당연하다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아침에 팀원들에게도 이야기했는데, 저는 아직 모르는 게 많으니까 "이제는 올라갈 일밖에 안 남았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업무를 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가르쳐 주시는 분들도 많고, 모르는 걸 발견할 때마다 ‘어? 이걸 모른 상태에서 전에 마감을 했었네…’ 하고 순간 당황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곧바로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까 다행이다!" 라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주 자연스럽게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업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배우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자세를 가지게 된 요즘입니다.
제리
저는 먼저 "나는 충분히 알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봤지만, 아직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저는 지금 겸손함을 유지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기보다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겸손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겸손함을 잃을 일이 없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과 지식이 더 쌓였을 때도, 과연 나는 지금처럼 겸손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하면, 그때도 지금처럼 겸손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겸손함 또한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구나 라는 걸 오늘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니
재작년쯤, 경희여배 아웃소싱으로는 아마 2~3년 차 정도였을 거예요. 그때 저는 "이제 충분히 배웠다. 나는 다 알고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굉장히 오만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외부에서 앤디나 군이 "이건 좀 잘못된 것 같은데?" 혹은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새로운 지식을 전해주려고 할 때, 제가 그걸 많이 거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작년에 그 태도에 대해 많은 걸 깨닫게 됐어요. 까를로스와 조셉이 "겸손과 감사함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이야기했을 때, 문득 "나는 과연 겸손한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봤어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그때의 저는 겸손과는 거리가 멀어진 상태라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입사했을 때는 어떤 것이든 열린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는데, 2~3년 차가 되면서 "나는 이제 전문가다.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결국, 새로운 지식을 거부하면서 스스로를 틀에 갇히게 만든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제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 했고, 다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깨달았어요.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이 완벽하지 않았다." 오늘 영상에서도 "스스로의 오류를 인정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면 할수록, 제 생각이 틀렸던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런 깨달음이 좌절감을 주기도 했지만, 이 과정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걸 작년에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루피
오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배우려 하고 성장하려 한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그러면서 아침에 진행하는 청년 주니어 시간과 와캠퍼스가 떠올랐습니다. 특히, 주말에 법인세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을 보고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 집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직접 나와서 함께 공부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앞으로 더 배움에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사실 저는 고등학교 때 마킹을 정말 많이 활용했거든요. 강의를 듣고, 중요 내용을 정리하며 공부하는 데 마킹이 큰 도움이 됐어요. 그런데 이번에 깨달았어요. 마킹은 고등학교 때만 쓰는 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와 함께할 친구 같은 존재구나. 청년 시절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시장 흐름이 계속 변화하니, 트렌드에 맞춰 변화할 줄 알아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저는 레오가 떠올랐어요. 레오는 쳇GPT를 정말 잘 활용하시거든요. 사실 몇 번 알려주셨는데, 저는 아직도 완벽하게 쓰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는 고등학교 때 독서를 하면서 "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줘." 라는 식으로 맞춤법 검사나 간단한 문장 정리 정도로만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레오가 활용하는 걸 보니까, "저렇게까지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기술도, 도구도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걸 실감했고,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청년들 중에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구나." 라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제이미
오늘 영상을 보면서 먼저 "나는 그래도 어느 정도 겸손한 편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저는 피드백을 받는 걸 불편하게 여기지 않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재미를 느끼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리처럼 ‘충분히 알고 있다’는 전제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나는 이걸 완벽하게 알고 있어." 라는 확신보다는, 항상 어딘가에 불안함이 존재하는 편이에요. 물론 이게 자신감 부족이나 실력 부족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면 같은 신고 업무를 반복하면서도 "내가 제대로 했나? 혹시 실수한 건 없나?" 하는 불안감이 늘 따라와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이런 불안함이 오히려 변화를 경계하고,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에서도 "누구에게나 변화는 필요하다.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면 꾸준히 변화해야 한다." 라는 말이 나왔죠. 그래서 불안감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너무 집중하기보다는, 좌절하지 않고 적절한 자신감을 가지면서, 겸손함을 유지하며 나아가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요르
세무·회계 사무실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그 일의 매력이 대체 뭐길래 그렇게 오래 하는 거예요?"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 "여기는 계속 공부해야 하고, 멈춰 있을 수 없는 곳입니다. 저는 그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단순히 변화하는 세법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이제는 세법만 알아서는 안 되잖아요. 근로기준법도 어느 정도 숙지해야 하고, 4대 보험 업무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죠. 사실 이 모든 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해야 하는 거라면, 그냥 즐기면서 하자!" 라고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요. 우리는 의뢰해 주신 분들보다 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이 업무를 다뤄야 합니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공부할 수밖에 없고, 새로운 변화나 개정된 규정을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 해야 할 거라면 스스로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이 나에게도, 그리고 이 조직에도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날까지는 내가 이 일을 끌고 나가자. 그리고 이 업의 가장 큰 매력은, 여전히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는 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점을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설득해야, 결국 나의 발전도, 조직의 성장도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오
고등학교 3년 내내 세무를 공부했지만, "나는 이걸 충분히 알고 있다." 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세무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목들도 워낙 방대한 양을 다루다 보니, "이걸 다 알고 있다." 라는 확신 자체가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충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 기분이 어떤지, 어떤 마음가짐에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저도 예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더 이상 공부할 필요가 없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공부와 일은 별개라고 여겼죠. 하지만 막상 일을 해보니, 결국 일하는 것 자체가 공부의 연장선 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비가 이야기한 것처럼, 저도 ChatGPT를 자주 활용하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요리 레시피 추천" 이나 "일상 대화" 같은 가벼운 목적으로만 사용했어요. 그런데 점점 업무에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효율이 크게 올라가는 걸 체감했습니다. "이게 가능할까?" 싶었던 일들도 실제로 가능해지면서, 제 업무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하지만 동시에 "모든 걸 알고 있다." 라는 착각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이런 착각은 본인이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칭찬을 해주거나 인정받을 때 더욱 쉽게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칭찬을 감사히 받아들이되, 그것에 취하지 않고 더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나
오늘 강의에서 ChatGPT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제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요. 저는 ChatGPT를 굉장히 자주 활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저희 남편이 개발자라서 둘 다 컴퓨터에 익숙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다양한 업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최근에 남편과 함께 어떤 숫자 조합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ChatGPT를 활용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숫자들 중에서 조합해서 번호를 만들어줘." 라고 요청했더니, ChatGPT가 번호를 쭉 생성해 주더라고요. 그런데 보다 보니, 뜻밖의 문제가 발생했어요. ChatGPT가 더하기 계산을 틀리는 겁니다. 예를 들면, 5 + 7을 8로 계산한다든지 하는 오류가 있었어요. 이걸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도 새로운 변화를 좋아하고, 새로운 툴을 다루는 걸 즐기는 편인데, 마틴이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AI가 세무업계를 대체할 거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결국 사람이 해야 하는 건 검토다."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AI도 틀릴 수 있고, 기계도 오류를 범할 수 있다. AI는 결국 주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직접 검토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변화하는 기술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직접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어떤 툴을 사용하든, 내가 가진 지식을 꾸준히 공부하고 쌓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클로이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저는 이번 챕터를 들으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나의 대응 방식" 그리고 "관성 제거" 라는 두 가지를 특히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무업무는 세법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단순 반복적인 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세법이 계속 바뀌고, 그 적용 범위도 점점 확장되고 있죠. 예를 들어, 법인 컨설팅을 할 때도 "우리가 상법까지 알아야 해?"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결국 이런 변화 역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스스로 공부하며 전문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앞에서 제나가 이야기했던 내용과 연결되면서 떠오른 게 있었어요. 주말에 법인세 강의를 들었는데, 마틴께서 대손충당금을 설명하실 때 아주 체계적으로 진행하시더라고요. 먼저 이론을 설명하고 예시를 들어서 이해를 돕고 마지막에는 검증하는 방법 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이걸 매뉴얼화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엑셀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서식이 만들어지도록 구성할 수도 있겠다. 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하지만 만약 검증하는 능력 이 부족하다면, 결국 내가 작성하는 숫자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냥 서식만 채우는 데 그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더 나아가 시너지를 발휘하려면, 단순히 서식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 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런 점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네
저는 아직 배우는 단계라 자만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제가 배운 방법이 기존 방식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고, 더 나은 방법이나 제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조차도 겸손한 태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배운 대로만 익숙해져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제 업무에서 더 나은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발전해 나가는 것 역시 겸손의 한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엘라 팀장님을 옆에서 지켜보는데, 그분은 여전히 주변의 의견에 귀 기울이시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늘 수용하시며, 모르는 부분은 블루홀을 활용해 케이스를 만들어 세무사님들이 태그를 걸어 계속 배우시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해야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도 엘라 팀장님이 계속 생각났고, 저 역시 계속 배우며 지식을 쌓아가겠지만, 그 과정에서 자만하지 않고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옳은지, 혹은 새롭게 바뀐 점이나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루나
저는 이 자리에서 배움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배우는 자세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법인세 마틴과의 경험을 통해 오랫동안 꿈꿔왔던 법인세 성과를 이루어낸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회사의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느꼈습니다. 주말에 독서방에 많은 분들이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는 꼼꼼한 법인세까지는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제 입장이 반성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과연 제가 회사에 있는 모든 지식을 다 알고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결국 어떤 위치에 있든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배우려는 자세'라는 것이, 결국 새로운 지식이나 내가 몰랐던 것을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우리 모두가 핵심 역량을 올렸잖아요. 그 과정에서 제가 올린 내용은, 알고 있던 것도 다시 한 번 검토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루나가 구글 시트 활용법을 한 번 보여주었고, 어제는 조안나 팀장님께서 본인이 원장 체크하는 방법을 직접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미 알고 있거나 대체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굳이 듣지 않았을 텐데, 3년 내내 '겸손'이라는 단어를 계속 듣다 보니 저도 배우고 싶고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 들었습니다. 그래서 루나가 알려주신 방법은 바로 적용해보고 있고, 안나 팀장님께서 해 주신 것도 즉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배우려는 자세가 정말 끝이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이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배우는 것보다 훨씬 가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이를 알려줄 사람이 많다는 점과, 제가 잊을 때마다 충년 주니어에서 저를 상기시켜 주는 점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케니
세청에 입사한 이후로 저는 세법을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한때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도 새로운 특례법이나 규정이 등장하면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양도세를 공부하고 있는데, 그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새로운 내용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법을 안다는 것이 오히려 자만의 길로 빠지기 쉽다는 점이 걱정됩니다. 다행히도 우리 세무법인에서는 '겸손'이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주어, 스스로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앞으로 무엇을 배울 때마다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계속해서 유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밀라
입사 후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는데, 10년간 세무업에 종사하며 '내가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10년 동안 생각을 멈춘 채 안일하게 입사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 안다'는 자신감으로 들어왔지만, 실제로는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고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좌절감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좌절이 오히려 새롭게 배워야 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동료들이 저를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이 영상은 저에게 겸손하지 못했던 과거를 돌아보게 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디아
이 강의를 보면서, 강의에서 "본인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인정해야 지속적으로 배우려 하고, 그것이 곧 발전으로 이어진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희가 주니어 시간이 끝나면 전날 강의를 듣고 와서 서로 질문하며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이 과정이 겸손한 자세를 기르는 데 있어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집에서 강의를 들을 때는 내용이 생각보다 쉽게 느껴질 때가 많아서, '나는 이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하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하고,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한 번에 답이 나오지 않으면, ‘내가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쉬워 보였던 내용도, 실제로 질문을 받고 답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드러나고, 그때 다시 한 번 깊이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저에게 겸손함을 키워주는 중요한 기회라고 느껴졌고, 앞으로도 저희 모두가 더 겸손한 자세를 갖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써니
오늘 강의를 들으며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평소에는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을 대할 때도 '저 사람, 다 알겠다'고 여겼는데, 강의를 통해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반성하며, 앞으로 리더가 되고 싶더라도 부족한 자질을 채워나가야 한다는 점을 자각했고, 계속해서 나를 깨워주는 강의에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엠버
강의를 들으면서 무엇을 배울 때 열린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제가 아는 한 고등학교 교사 분은 항상 배우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고,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이를 충분히 습득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밤샘 공부를 하신다고 하십니다. 반면, 주변의 다른 교사들은 똑같은 교재만 고수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그 분은 안타까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수업에 임할 때 자신이 가르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자세를 항상 유지하십니다. 이처럼 나이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에게서 조금이라도 배울 점이 있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온루
이 영상을 보고 저도 겸손해지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겸손이라는 게 사실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강의를 보면서 헤일리가 생각났습니다. 헤일리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분인데, 질문할 때나 대화를 나눌 때 '내가 다 알고 있다'라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겸손하게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때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헤일리를 본받아 제 위치를 다시 생각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헤일리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겸손이 협업을 원활하게 하고 나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두 가지 경계해야 할 점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새로운 도구나 업무 방식이 등장했을 때, 제가 이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학습하려는 태도를 가졌는지 돌아봐야겠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엑셀에 익숙해져 있다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야 할 때, 익숙한 방법만 고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적용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둘째, 인정받는 순간에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정받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그것에 머무르면 도태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위에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고, 그들에게서 배울 점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