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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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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페리
어제와 좀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스스로 시작과 끝을 설계하는 것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재미가 없으면 시작할 수 없고 또 의미가 없으면 지속할 수 없다 이 말도 나왔고, 시작과 끝을 설계하는 것을 얼마나 자주 해야 되냐 이 질문에 대해서는 단 한 번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나온 강의였습니다. 업무를 진행 하면서 그 일을 완수를 하고 일을 끝냈다라는 후련함이라든지 기쁨 같은 것을 다 같이 이제 느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이제 조금 더 계획적으로 이제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업무를 그냥 통상적으로 목표를 정해놓고 좀 길게 프로젝트를 잡는 것보다는 어저께도 얘기를 했다시피 조금 더 단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세분화시켜서 그거를 따로따로 분배를 해줄 수 있다면 각각의 사람들이 그 업무를 완수할 때마다 이 클로징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고 그걸 통해서 조금 더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계획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어제 마침 저희 팀에서는 연말정산이랑 법인세를 언제까지 마감할지 그거에 대해서 각자의 기한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3월이 아니라 2월 중으로 결산을 끝내야 되기 때문에 뭐 어떻게 하자 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원래도 저 혼자 그냥 계획하고 했던 거를 뭔가 다 같이 얘기하고 보니까 좀 더 지켜야 될 것 같은 의무감도 생기고 좀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에 의욕이 좀 더 커지더라고요. 누구나 신고 초에는 이런 마음이 다들 들거든요.
계획할 때는 이번에 이렇게 하면 무사히 신고를 마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다들 하면서 계획을 짤 텐데 이때 이제 리더가 이 마음을 지속 할 수 있게 즐거움이나 의미에 대한 걸 좀 더 계속 이야기를 해 주시고 상기를 해 주신다면, 이 마음을 신고 끝날 때까지 좀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서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저희가 계획했던 거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서로서로 피드백해서 체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의미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네
저도 어제 앤과 저희 팀과 함께한 시간이 떠올랐는데, 법인세나 연말정산에 대해서 팀장님께서 각자 계획을 알아서 세워와라 그러면 그걸 함께 공유하자라고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급하게 계획을 한번 세웠는데요. 내가 스스로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훨씬 더 자율성과 함께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졌고, 스스로 업무 시간을 좀 더 구체화해서 내가 오늘은 어디까지 해야겠다라는 목표가 생기다 보니까 좀 더 내가 일을 내가 출근했을 때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긴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내가 세운 계획을 내가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 때의 그 성취감이라든지 혹은 나도 진짜 내가 이걸 할 수 있구나 라는 그런 뿌듯함 그리고 그 이후에 그걸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이게 관성 제거라는 말이 나왔는데 내가 전과 똑같이 그 정도의 계획만 세우면 나는 발전할 수 없겠지만 지속적으로 리더에게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좀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계속 도전을 한다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발걸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나
일단 저는 그 성과를 높이기 위한 4가지 조건도 맞다고 생각하고 그 즐거움이 있어야 시작을 할 수 있고 의미가 있어야 지속할 수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을 했고요. 저희도 어제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을 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연말정산 언제까지 끝낼 건지, 법인세는 언제까지 끝낼 건지 기한은 정해져 있고, 목표를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서 제출하는 시간을 갖기로 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리더가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저희 팀장님께서 보여주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확실히 이 교육이 팀에도 팀장에게도 모두에게도 영향이 있는 교육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 여기서 본인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것을 지키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은데, 사실 저희가 바쁜 업무나 신고 기간을 하다 보면 그리고 아직 연차가 낮거나 경험이 조금 부족하신 분들 은 이 목표를 설정하는 게 자기의 기준보다 좀 무리해서 설정을 하거나 혹은 너무 적게 설정을 해서 그 목표치가 제대로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또 여기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사람은 이제 관여한 일을 마무리하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 보니까 좀 힘들어할 때 내가 이걸 도와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인이 세운 목표가 분명히 있을 텐데 이걸 끝까지 기다려주는 게 맞는 것인지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게 맞는 것인지 이게 계속해서 일을 하면서 고민을 해오는 숙제인데 이런 숙제들도 저는 이런 강의들을 통해서 다른 방법이나 극복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 강의는 조금 긍정적인 부분과 영향을 많이 줬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써니
저는 강의를 듣고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저희가 워크샵이나 멘탈 솔저 같은 걸 통해서 어떤 경험과 그리고 환경을 리더로서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봤어요. 제가 만약에 리더가 된다고 하면 내가 먼저 일을 도맡아 하기보다는 팀원이 일을 통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움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의도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냥 단순히 계획하는 게 아니라 진짜 마음에 우러나와서 그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가장 첫번째로 들었고, 둘째로는 의미를 부여해 준다는 내용에서는 대화를 좀 충분히 나누고 팀원들이랑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동기화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성과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제가 아직은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되지는 못해요.
그렇지만 저희가 이 교육이 끝나고 나면 서로 하게 되는 그런 피드백을 통해서 저 또한 성장을 많이 하고 있단 말이죠. 서로 어쨌든 피드백을 통해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성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그게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지금 팀원으로 있지만 제가 리더가 되어서도 이 관성을 항상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그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앰버
강의를 들으면서 스스로 계획하고 그 시간 안에 맞출 수 있는 거에 대한 뭔가에 좀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제가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완벽하게 하려다 보니 끝맺음을 잘 못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시간 안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체크해서 그 시간 안에 일단 완료시키는 게 먼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타이머를 재고 그 시간 안에, 1시간 안에 뭘 할 수 있는지 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 얘기가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한 번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저도 앞으로 계획을 세울 때 완벽히 해서 어떤 걸 끝까지 세세하게 다 마무리하기보다는 제가 해야 되는 일에 중요성을 먼저 파악하고 그 중요한 일을 그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자신을 봤을 때는 일이 힘들어도 같이 재미있게 일하는 동료가 있기 때문에 저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근데 제 자신한테 단순히 내가 정해진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 자신한테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라는 의미를 조금 정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되게 강해졌습니다. 이상입니다.
온루
저는 이번 강의 들으면서 이제 셀프 리더십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리더의 실천이 중요하다라는 부분에 좀 초점이 맞춰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정말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나부터 실천을 해야겠다 그러면서 이제 내가 정말 즐겁게 일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내가 지금 성과를 위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지, 이게 제가 계속 이 상태에 머물러 있지 않고 변화를 도전을 계속 추구하고 있는가 이러한 네 가지 질문들을 이제 지속적으로 저한테 하면서 이제 나의 상태를 계속 점검을 해보고 그리고 실천을 해 나가야겠다라는 좀 이렇게 도전 의식이 들었고요.
이제 단 하루 워크샵으로도 변화가 있었다는 사례를 들으면서 이 교육의 힘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잘 따라야겠다는 그런 확신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일리
저희 사무실에는 결산을 아직 한 번도 안해본 분이 계시다고 했는데요. 저도 그런 신입과 거의 같은 상황에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어제 마린이 준 숙제가 있었어요. 저희 결산을 한번 체크리스트를 한번 해봐서 진행을 한번 해보자. 하셨고, 시간을 짬 내서 각자 각자 본인들이 어떻게 진행을 할 건지를 해서 이걸 가지고 토대로 재밌겠다.
근데 누구는 아마 법인이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긴 해서 계속 걱정이 됐는데, 이런 부분들이 리더의 활동이고 리더가 놓치지 않게끔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챙겨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디아
저는 오늘 강의를 보면서 직원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네 가지 조건을 조금 생각을 해봤는데요. 제가 어제 여기 사무실에서 느꼈던 게 저희는 좀 작은 즐거움을 이루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 짬을 내서 간식을 먹으면서 좀 스몰토크를 한다거나 아니면 업무 중간중간에도 서로 약간 분위기가 이제 화기애애하게 있었던 그런 게 있었고,
서로 모르는 것에 대해서 물어보고 알려주는 그런 피드백 과정을 통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걸 보면서 청년들은 즐거움과 동기를 두고 서로 협력하는 그런 환경이 구성돼 있어서 이 조건 중 두 개는 만족을 하니까 우리는 앞으로 조금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겠다 생각을 했고, 개인적으로는 모두 같이 의미에 대해서 이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과 같이 목표를 설정해 보는 그런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셀레나
오늘 강의에서 재미가 없으면 시작하기도 어렵고 의미가 없으면 지속하기도 힘들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많이 동의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보다 하는 일에서 재미를 찾는 게 더 중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직원 성과를 높여서 셀프 리더십을 잘 하도록 도와주면 조직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교육팀의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교육팀은 지속적으로 자율적인 직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시고, 사실 일이 가끔은 힘들 때도 있는 것 같긴 한데 또 이제 여러분들이 잘 지켜봐 주시고 이끌어 주시면서 저도 좀 더 자율적으로 충성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앨리스와 잡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려봅니다.
듀크
강의 초반부에 나왔던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이 된다는 게 인상적이었고, 특히 그 은행권은 되게 보수적인 집단이거든요. 그런 집단도 같다는 게 세무업도 만만치 않게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보수적인 집단일수록 이런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업무가 보수적일수록 점점 벽을 세운다든지 선을 긋는다든지 하는 행동들이 많아질 텐데 그런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그런 마음씨를 가지려면 이런 청년주니어 같은 시간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교육 시간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고,
의미와 재미에 대한 부분이 나왔거든요. 리더가 해야 하는 역할이 좀 무겁고 진지한 느낌에 가깝고 재미는 가볍고 좀 이렇게 좀 밝은 느낌의 있다는 인식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 리더는 그 두 가지의 모습을 적절하게 이렇게 상황에 맞춰서 발현시킬 수 있는 능력체를 갖고 있어야 되는구나를 깨달았고, 제가 사실 매 원천세 신고마다 갖고 있는 마음가짐이 있는데, 그거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된 거예요. 제가 마음속으로 항상 조금만 버티자 조금만 버티자 이런 마음을 갖게 되는데 사실 그게 애초에 그냥 재미가 없다라는 그런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버틴다는 생각을 버려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아나
저는 일단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리더는 정말 힘들겠다. 준비도 해야 되고, 사람도 관리해야 되고 나도 챙겨야 되고 하니까 되게 바쁘겠다. 그 와중에 일도 해야 되니까요. 두 번째는 저는 제일 힘든 게 관성 제거 같거든요. 앞에서 아무리 재미를 찾고 의미를 찾고 피드백을 열심히 줘도 결국에는 관성을 제거하지 못하면 이 앞에서 했던 것들이 다시 없어질 테니까. 전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관성을 제거하는 걸 진짜 생각보다 많은 신경을 쓰고 노력도 하고 연습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이
오늘 들었던 강의 앞부분에서 워크숍을 통해 하루 만에도 리더십이랑 몰입도가 올라간다 라는 말을 듣고 일단 굉장히 놀라웠구요. 직원 성과 조건 4가지 중에는 재미 동기랑 의미 동기가 마음에 와닿았는데, 이게 재미 동기도 외부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고 내부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 내부적인 동기가 의미 동기랑 조금 근접하다고 생각을 해요.
의미 동기가 저희 청년들에서는 최근에 말씀 조셉이랑 카스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그냥 단순히 절세만을 위한 게 아니라 기업들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 함께 일을 하고 있다라는 부분이 저는 조금 의미 동기랑 맞닿아 있다 라고 생각을 해서 이런 부분들을 계속 저희도 지속적으로 생각을 해야 되고, 그 외로 외부적인 재미 또한 저희끼리 조금 재밌게 근무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신뢰에 대한 부분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신뢰를 쌓는 과정에서 팀원의 성장을 위해 도와주게 된다면 신뢰 관계가 쌓인다고 오늘 강의에서 말씀을 해 주셨어요. 신뢰라는 게 그냥 한 번에 쌓이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되고 누군가에게 계속 계속적으로 피드백을 줘야지만 그 신뢰가 쌓일 수 있는 구조가 구조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아
워크샵에 관련된 얘기가 나와서 저희 멘탈 솔저가 생각이 나는데요. 입사하자마자 거의 바로 참여 하게 돼서 그때 뭔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내가 앞으로 청년들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하고 나아가야 할지 생각까지 정리하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어서 미래를 그리는 데 큰 계기가 됐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정말 단 하루지만 이런 워크샵 있는 다른 분들도 만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겠다. 이런 워크샵을 행할 수 있는 환경도 정말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저는 즐거움 동기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저한테는 즐거움은 보통 사람 같은 개념이거든요. 저희가 단순히 업무만 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재밌는 얘기도 하고 또 건강한 즐거움처럼 뭐 세법이나 일 관련해서 열심히 각자의 토론도 하는 것도 결국 짝을 맞춰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음에 청년들께 감사하고, 즐거움만 쫓을 게 아니라 저 스스로 의미를 계속 찾아서 조화를 이룰수록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알렉스(한남대)
저는 재미가 없으면 시작할 수 없고 동기가 없으면 시작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영상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저는 이것이 지금 청년들이 하고 있는 일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스스로 시작과 끝을 더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들은 스스로 세운 계획을 수행함으로써 조직이 강화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릴리(한남대)
저는 스스로 ‘시작’과 ‘끝’을 정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보다 더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요. 결국 내가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나의 즐거움과 의미를 우선적으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마리아
이번 강의에서 직원 성과를 올리기 위해 대다수 요건이 필요하다 했는데 듣다가 ‘리더가 먼저 해야한다’ 는 부분에 꽂혔거든요. 본보기가 되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솔직히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을 했거든요. 내 정신은 내가 느끼잖아요. 나 스스로 먼저 실천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지금 이 세무업이든 아니면 다른 일을 도전을 하든 취미를 도전하든 즐거움과 의미를 알고 스스로 동기와 피드백을 주고 그리고 계속 더 설명하고 싶다. 더 잘하겠다라는 그런 관성을 없애는 거를 스스로 먼저 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면서 저번에 듀크가 얘기했던 것 중에 그 바다를 존경하는 거에 대해서 그 바다를 보여줘야 된다라고 하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어요. 데리고 가야 얘가 바다가 있다는 걸 알고 책을 읽어줘야 바다가 있다는 걸 인지를 하면서 경력이 생긴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하나의 바다가 돼야 팀원들이 보고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듣고 크게 두 가지를 생각을 했는데요.
첫 번째는 신뢰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봤어요. 어떤 사람이 나를 신뢰하게 만들려면 일관성 되게 행동을 해야 되고 또 그 사람한테 믿음을 주는 행동을 많이 해야지 신뢰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팀원들이 어떻게 나를 신뢰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을 해봤을 때,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게 행동을 해야 되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 모였을 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구요.
두 번째는 관성인데 조셉도 항상 박스를 깨고 나오라고 하시잖아요. 어쨌든 나 먼저 박스를 깨야 되는 거고, 또 팀원들이 박스를 깨기를 두려워할 때 나를 보고 박스를 깰 수 있는, 나를 신뢰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스틴
강의에서 직원들이 스스로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야 도와줘야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 첫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과연 직원들이 혼자서 스스로 마감을 끝까지 다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왜냐면 결재라는 그 시스템이 있잖아요. 결국엔 리더의 결재를 받고 마무리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결재 과정이 없다고 하면, 제가 팀원 입장이라고 한다면 되게 찝찝함이 많이 남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과연 혼자서 마감을 하는데 리더의 도움이 없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리더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리더에 대한 결재라든지 이런 행위들이 당연한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리더 입장에서도 어떻게 보면은 팀원한테 도움을 주는 입장이잖아요. 그래서 감사함을 느낄 줄 알아야겠다라고 생각을 갖게 되었고요.
두 번째는 앞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강의에서 관성제거 키워드가 나왔는데 그것을 보고 좀 청년들이 많이 생각 났어요. 조셉께서도 항상 저희가 잊지 않도록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도와주시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잖아요. 그런 것을 보고 어떻게 보면은 새로운 분들한테는 이게 잘못하면 잔소리로 전달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문화가 되게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그래서 청년들은 그런 문화 쪽으로 되게 많이 성장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함께 하면서 그런 문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성장을 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된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알린
저는 강의를 통해서 셀프 리더십 향상이나 팀워크 그리고 재미와 의미 요소 이런 여러 가지를 단 한마디로 잡을 수 있는 걸로 청년들의 <멘탈 솔저>라는 그 행사가 먼저 가장 생각이 났구요.
영등포점 같은 경우는 원천팀 텍스팀 it팀 교육팀 등등 해서 여러 가지 업무 분담을 하고, 하나의 일을 함으로써 그 전체 인원들이 하나가 된다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는데요. 저희 사무실 같은 경우는 하나의 업체를 원천부터 텍스까지 전부 다 혼자 하다 보니까 그런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그런 관성의 법칙이 아직 저희 사무실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실도 언젠가는 앞으로 원천팀 텍스팀 이렇게 팀을 나눠 가지고 하나가 되도록 시도를 일단 해봤으면 좋겠구요. 저희 지점도 따로 이제 워크숍 같은 멘탈스러운 그런 활동도 함으로써 좀 더 저희 사무처 직원들끼리도 조금이나마 더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릴리
저는 조이나 알린처럼 단 하루의 교육만으로도 효과가 크다고 한 부분에서 생각해봤는데요.
저희가 지금 청년 주니어 교육을 매일아침 하고 있잖아요. 개인이 말하는 시간은 5분 남짓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게 조금 쌓이면 어마무시한 힘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으로 옮기는 걸 우리가 봤을 때 그 동료의 신뢰가 되고, 그러면서 이제 같은 조직 안에서 이게 동기화가 되면서 더 똘똘 뭉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 30분이지만 귀한 시간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고요.
또 하나는 이제 관성 제거가 인상이 깊었는데 이번에 설 명절이 좀 길었잖아요. 일주일 정도 쉬었는데 부가세가 끝나서 살짝 보상심리가 있기도 했고, 제가 본가 내려가서 설 명절 동안 리딩 책을 챙겨는 갔는데 펼치질 못했어요. 그냥 캐리어 안에서만 계속 있고 침대 안에서 안 나오고 엄청 쉬다가 그 다음 주에 출근을 하는데 너무 힘든 거예요. 적응을 또 해야 되고 힘들게 쌓아놓은 그 노력들이 있었는데, 이게 한순간에 무너질 수가 있구나 라고 그때 생각이 들었어요.
그거를 다시 되돌리기엔 일주일 넘게 걸렸던 것 같거든요. 다시 이제 책도 읽으려 노력하고 그래서 이 관성 제거라는 게 진짜 살짝만 신경을 놔도 갑자기 확 되돌아오는 거기 때문에 항상 경계를 갖고 내가 갖고 있는 좋은 습관들을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클로이
저는 강의를 보면서 스스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그것은 나의 장점이 아니라 알고 보니 욕망이었나 라는 그런 생각이 잠깐 들었구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셀프 리더십에 대해서 여러 가지 조건들이 강의에서 나오기는 했는데 그 조건들을 보면서 결국에는 일을 사랑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거든요. 제가 요즘 성장에 대한 욕망이 있기는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리더도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고 나도 그렇게 발전하기 위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거든요. 그거를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려면 노력들이 조금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다음에 이러한 셀프 리더십이 가능하려면 팀원과 리더 간의 신뢰가 있어야 된다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에 그 자율성을 믿고 내가 팀원과 리더가 팀원을 막 느낄 수 있고 그리고 팀원이 리더를 믿을 수 있으려면 그만큼 정말 소통을 치열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리더는 어쨌든 팀원을 기다릴 수 있어야 할 것 같고, 또 함부로 판단을 하면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고, 팀원이라면 리더에게 내가 이 사람이 나를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그 시간 동안은 정말 충분히 공유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제나
저는 입사를 하고 일이 너무 재밌는 거예요. 여기 청년들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다른 분들도 너무 열심히 일하시고, 또 재밌게 일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저도 자극을 받아서 초반에는 막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다가, 실은 제가 도전하고 여러 가지 하는 거를 좋아하지만 그만큼 포기도 많이 해요. 그니까 도전하는 만큼 포기를 하는 거예요. 만약에 도전만 계속 한다면, 일이 이제 중구난방으로 벌어지기만 하다 보니까 만약에 뭐 조금 하다가 흥미가 떨어지는 일이 있으면 금방 포기하고 포기하고 이렇게 반복을 하는데 이제 또 이렇게 일이 처음에 재밌다가 설멸정쯤 돼서쉬는 날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그때 저도 이제 공부도 하고 뭐 책도 읽고 하자라고 생각은 했지만,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다 보니 이제 다시 조금 느슨해지는 게 지금까지 이어졌었는데요.
제가 이래서 일을 할 때도 계속 그 가족들이랑 뭐 하지 뭘 할까에 대한 생각만 계속 하게 되고, 일에 대한 생각이 조금 줄어들고 있었던 와중에 이제 아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뭔가 이제 변화가 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좀 했어요. 그래서 2월이 시작되면서부터 원래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2월 첫날에는 못했고 그 다음 날부터 아침 운동을 시작을 했거든요. 근데 아침 운동을 하니까 조금 몸에도 변화가 일어나면서 생각도 변화가 일어나더라고요. 생각의 변화가 생기니까 아침에 있었던 일들이 바쁘게 느껴지지 않고 더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되었고요.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책을 읽었거든요. 책을 읽는데 아침에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저는 아이들도 등원을 시켜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아침이 되게 바쁜데 책을 읽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책이 그래서 이제 더 읽고 싶다. 생각을 하는 도중에 이제 끊었어요. 책을 끊고 아이들을 막 깨워가지고 옷 입히고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 그 전에는 사실 아침에 저도 바로 일어나서 아이들을 준비를 시키면 아 왜 이렇게 빨리 안 해줄까 나를 이렇게 안 따라줄까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 아니고 오히려 좀 즐겁게 준비를 시킬 수 있더라구요. 아침을 조금 더 활용하고 하다 보니까 생각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고, 저희 리더분들이 공부에 관심이 많으시대요.
그래서 잡스도 항상 교육을 받으러 가시고, 앨리스도 교육을 받으러 가시면서 저희한테 교육 받았던 내용에 대해서 공유를 해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성장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계속 느끼다 보니 뭔가 깨어지는 그런 게 있는 것 같고, 리더분들을 보면서 제가 많은 것을 느끼기 때문에 저도 앞으로 그런 리더로 성장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제리
처음에 인간은 본디 마무리를 지어야 마음이 편한 존재라서 경험을 하거나 싸웠을 때 빨리 화해하고 싶은 그런 게 있다고 나왔잖아요. 거기에 좀 공감이 갔던 것 같아요. 다들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재미가 없으면 시작할 수 없고 의미가 없으면 지속할 수 없다라고 했는데 일단 의미가 좀 중요할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의미가 있는지, 이 의미가 나한테 주는 게 뭘까를 먼저 생각을 해보고, 가장 중요한 거는 즐거움이라고 나왔는데 업무 자체도 즐거우면 좋겠지만, 저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즐거우면 더 오래 지속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할수록 더 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고 더 배려하고 싶고 이런 느낌이 들었었던 네 제 경험에 근거해서 말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엘사
저희 팀이 되게 셀프 리더십을 잘 기를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점심시간에 회의를 했는데 연말정산이랑 법인세 관련해서 본인이 어떻게 하고, 어떤 자료를 더 요청하고 지금까지 얼만큼 진행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계획서를 짜오는 미션을 주셨어요. 그래서 나 혼자 스스로 계획을 짤 수 있는 게 정말 좋은 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항상 저도 뭐 친구랑 싸우거나 좀 찝찝한 일이 생겼을 때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하면은 항상 불안했었던 것 같아요. 그걸 생각해 보니까 내가 이 사람하고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고, 유지하고 싶으니까 그런 거구나 하고 좀 깨달았던 시간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요르
삶에서 재미와 의미는 상당 부분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동기와 보상만으로 재미와 의미가 충족이 되고 유지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일과 삶의 균형을 잘 맞추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일과 삶의 균형을 잊지 말아야 좀 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우리는 성장과 발전을 이야기하지만 성장과 발전의 이면이나 성장과 발전의 끝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이런 교육을 들으면서 생각이 났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판단하며 스스로 동기를 찾아서 계획과 실행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루틴을 잘 짜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루피
우선 강의 처음에 워크샵과 교육 이야기 나왔을 때 딱 생각났던 게 멘탈 솔저 이야기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멘탈 솔저가 교육도 하면서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하다 보니까 이게 회사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거였거든요. 강의 처음에 워크숍 한 그룹하고 하지 않은 직원 이렇게 이야기한 걸 보고 딱 멘탈 솔저가 생각이 났던 것 같고요. 또 강의에서 일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했을 때 어제 일이 잠시 생각났던 것 같아요.
어제 빈 사모님께서 저희한테 사소한 이벤트로 밸런타인데이 선물도 주시고 대표님들과 사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되게 즐겁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고, 회사에서 가끔 즐거운 이벤트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되게 출근하는 게 매일매일 재미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즐거움 느끼는 게 지금까지는 그렇게 중요한 건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강의를 듣고 뭔가 하나둘 생각해 보니 즐거움을 느끼면서 일을 한다는 게 정말 중요하고 좋은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인
영상에서 시작한 일을 끝내는 거에 대한 사람의 본능을 얘기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한 거에 대해 아쉬움이 큰 게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저도 재미를 여러 군데서 느껴서 시도는 엄청 하는데 거기서 끊는 일은 좀 많았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재미는 한없이 느끼는데 또 반대로 재미가 없었다고 생각한 분야에는 마음이 잘 안 가요. 재미 있다고 느끼게 되기가 되게 쉽지 않은데 그래서 그게 맘처럼 쉽지 않은 거에 대한 제 스스로의 아쉬움도 있었고요.
또 제가 독서를 많이 해요. 이것도 재밌어서 읽고 이것도 재미있어서 읽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읽다 보니까 중간에 흥미가 떨어져서 끝까지 못 읽은 부분도 있고 읽다가 일이 생겨서 끊기는 부분도 있는데, 그거를 사실 중도에 포기했었던 걸 다시 보기가 더 쉽지 않았던 것 같거든요. 새로운 책을 시작하기는 쉬운데 중간에 어떤 게 있어서 끝내지 못한 거 다시 피는 게 엄청 어렵더라고요. 이거 뭔가 내가 읽었던 것 같고, 중간에 끝냈으니까 재미없어서 덮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있어서 그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책장을 보면 제가 끝내지 못했던 책들이 유난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처럼 보여요. 계속 신경이 쓰이고 마음속 부채처럼 남아 있었는데 이 영상이 제가 끝내지 못했던 책을 다시 한번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제이미
저도 스스로가 책임감이 강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자신이 관여한 일을 마무리 짓고자 하는 본능이나 욕망이라고 하니까 저도 사실은 이런 욕망이 강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했고요. 제인처럼 재미가 없으면 시작을 할 수 없고, 의미가 없으면 지속할 수 없다는 말에 꽂혔는데 재미를 우선적으로 찾아 찾은 다음에 그걸 지속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재미는 같이 일을 하는 동료가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소통을 해야 되는데 소통하는 사람과 재미가 있어야 그 일에 대해서 시작을 하기가 수월하고 도전을 하기가 수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셀프 리더십의 4가지 중에서 즐거움 의미 보상 관성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제가 여기서 경계를 해야 되는 거는 관성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도전을 하는 거 시작하는 거 물론 좋죠. 좋은데 이제 지속을 할 때 항상 관성이 끼어든다고 생각을 해요.
사람은 누구나 힘들게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자꾸 편안해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이 관성을 경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 영상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제니
영상 시작할 때 교육 관련해서 나왔는데 사실 저도 단 하루 교육으로 사람이 성장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은 그 하루 만에 얼마나 많은 양을 담을 수 있겠어 하고 좀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저도 루피랑 동일하게 멘탈 솔저 한번 갔다 왔는데 다들 가실 때는 썩은 동태 눈으로 갔다가 초롱초롱해서 눈이 뜨인 상태로 오신단 말이에요. 그런 눈빛만으로도 그 사람이 하루 만에 어느 정도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셀프 리더십의 네 가지 중에서 저는 일단 의미가 가장 와닿았어요. 제 일에 대해서 의미를 먼저 찾아야지 즐거움을 찾는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으면 당연히 즐거움이 배가 되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즐거움을 못 느낀다 한다면 그게 아무리 사람이 좋다 해도 일이 안 맞으면은 지속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짜증나는 일이라도 아 즐겁다 아 행복해 약간 이런 그 영혼 없는 말투로라도 최면을 걸어요. 그러면 이 일이 진짜 재밌어지더라고요. 약간 스스로 최면을 거는 거죠.
그렇게 그 일에 대해서 의미를 찾고 즐거움을 찾게 되면 자연스럽게 보상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중요한 거는 이 관성이라는 게 저도 제나하고 제인하고 동일하게 일을 벌리는 건 되게 잘하지만 그걸 수습하는 거를 잘 못 하거든요. 항상 또 보상까지는 가는데 성장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더디다는 거를 느낄 때가 항상 많거든요. 그 원인을 찾는다고 하면 제가 원래 성향대로 갈려는 관성 때문에 아무래도 성장이 느리지 않았었나 싶더라구요.
특히 책을 읽더라도 저도 제인과 동일하게 시작을 하고 중간에 재미없으면 그 책 읽기 싫어요. 근데 끝을 봐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다른 책을 도전하질 않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책을 하나 읽을 때 되게 오래 걸리는 것 같애요. 이 책을 접고 다른 책을 읽기에는 너무 찜찜하거든요. 뒤에 뭐 더 재밌는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내가 못 파지 않았을까? 약간 의미를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책에 대한 재미를 아직 못 찾고 있던 쯤에 애기가 찾아왔잖아요.
저는 제 아이가 책을 좀 많이 읽었으면 좋겠거든요. 근데 조셉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애기가 책을 읽으려면 부모가 책을 먼저 읽어야지 가능하니 책을 좀 많이 읽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하셨었거든요. 아 나조차도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태에서 내 아이한테만 너무 과한 기대를 가졌구나 라는 생각을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책을 좀 많이 읽고 공유를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긴 한데 관성을 조금 좀 더 버려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