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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 왜 거북이가 이겼는가.

강의 내용
토끼와 거북이의 대결에서 왜 거북이가 이겼는가 ?
“능력과 지식에 대한 과신” 때문이다.
과거 실험 中 스포츠 경기에 대해 1. 정보가 많고 2. 팀 이름도 정확히 알고 3. 그 팀의 팬일수록
예측 신뢰도는 올라가지만, 실질적인 정확도는 오히려 떨어진다는 내용이 있다.
자기의 경험과 지식이 많아질수록 예측에 대한 확신도는 높아지지만, 과대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객관성을 잃게 되어 정확도가 오히려 낮아진다는 것이다.
애매하게 아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겸손 + 검소 + 감사 의 마음으로 차근차근 접근해야 한다.
작은 성공으로 까불지 말고 도전 모드를 갖춰라.
하루만 기뻐하고 하루만 슬퍼하고, 매일 조금씩 무심하게 하라.
청년들의 의견
듀크 : 내 팀원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팔이 안으로 굽을 수도 있겠다.
객관성을 찾고 내 팀원에게도 엄격히 바라볼 수 있어야겠다.
모아나 : 까불지 말고 나서지 말자.
클로이 : 내가 하고 있는 업무가 정확한가?
꾸준히 공부하고 알아가야겠다.
앤 : 호들갑 떨지 말자. 본인의 좋은 사례를 공유하되, 그거에 너무 들뜨지 말자.
릴리 : 애매하게 알면 대화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
사소한 것도 찝찝하면 그냥 넘기지 말고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한다.
팀원, 가족, 지인도 다 안다고 함부로 단정짓지 말자.
루나 : 감정을 잘 조절해서 하루만 기뻐하고 하루만 슬퍼하기 를 잘 해야겠다.
로건 : 리더십은 알면 알수록 더 어렵고, 무엇보다 “중간”이 가장 위험하다.
로빈
“객관성”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누구보다 잘하는 것 보다는,
적어도 남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실력까지는 끌어올려야 한다.
이것은 대단한 차이가 아니라, 조금씩 꾸준히 발전하느냐의 차이다.
나의 깨,적
친숙도와 정보량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에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다.
어쩌면 이 에러는 우리 인생의 곳곳에 묻어나있지 않을까?
제일 가까운 가족, 친구일수록 또 하루종일 붙어있는 직장 동료 혹은 팀원일수록
우리는 그들을 다 안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판단대로 그들을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과대평가하고 오만함 속에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무슨 상황이 닥쳤을 때 “당연히 그렇겠거니” 하고 행동하고 결정하기보다는
한 발자국 떨어져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최근 예비팀장교육 내내 계속 나오는 “ㄱㅅ” 겸손+ 감사+ 검소 !
이 태도로 살며 노력까지 더한다면 내 인생이 좀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
나 자신을 과신하지 말자.
매달 마지막 주 주말마다 한달 동안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나는 어떠한 한달을 보냈는지, 나는 어떻게 발전했는지,
혹은 저번 달과 달라진 점이 없진 않은지,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고 평가하고 당근 혹은 채찍을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