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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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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독서나눔 - “우리는청년들입니다” 63-68p “After 10’청년들’이 만들 미래”
써니
특히 이번 챕터에 쓰여진 글을 통해 청년들이 추구하는 바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렸습니다.
세무업의 한계를 넘어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65페이지에 나와 있는 "단순한 기장 업무, 세무조정, 세무조사의 영역을 넘어 기업의 문화 성장까지 돕고 싶다"는 문장에서 그들이 추구하는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세무업을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와도 일치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성장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고, 저 또한 많은 부분을 공부하고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청년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닫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엘사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모습에서 청년들을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생겼다."라는 문장이 이 책의 파트에서 핵심처럼 느껴졌습니다.
일에서의 일관성은 맡은 업무를 꾸준히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정확하게 업무를 완료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이 바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관성 있게 업무를 처리하면 회사의 동료들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으며, 회사와 직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은 자신이 말한 모든 것을 지키는 회사라는 믿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현재는 그들이 말했던 것을 실현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발전해 나간다면, 2028년 4월 24일에는 청년들이 100명의 디테일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이루어진 데이터 플랫폼 회사가 된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루피
저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실행하고, 실패하고, 그리고 다시 실행합니다. "뭐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더 좋은 방법을 찾게 만든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실패를 무서워해서 시도조차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시도를 해야 하고, 더 성장해야 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도를 무서워해서 하지 않는다면, 과연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 내가 시도를 통해 책에서 말한 것처럼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나가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또, 책에서 "일관성 있는 말은 신뢰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실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일을 하면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서 일관성 있는 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클로이
이번에 읽었던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구들이 많아서 어떤 것을 이야기하면 좋을지 조금 고민했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문장은 66페이지에 나온 *"일관성 있는 말을 신뢰한다"*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약간 허황된 꿈을 가지고 있는 곳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어떻게 보면 사이비 집단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거든요.
물론, 이는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인식이었지만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지속해서 듣고, 회사가 말하는 방향이 정말 한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꾸준히 유지된다는 것을 보면서 점차 신뢰가 생기더라고요.
제가 이곳에 온 지 이제 1년이 되었는데, 그 1년 동안 회사뿐만 아니라 동료들 또한 많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곳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이분들과 함께라면 믿고 갈 수 있겠다"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책의 아래 부분에서는 이런 이야기도 나옵니다. "세무업의 직원들에게 활력이 있어야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요즘은 어떤 식당에 가거나 공연을 보면서도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돼요.
"저분들은 어떤 회사에 소속된 직원일 텐데, 어떻게 저렇게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이런 점이 궁금해지고 고민되더라고요.
저희도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거나 거래처 대표님들과 소통하면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집단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서비스가 유지되려면 결국 우리 직원들이 활력을 얻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더 오래 지속 가능하고, 높은 퀄리티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요즘 그런 점들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던 터라, 이번 책의 내용이 저에게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모아나
저는 계속 눈에 들어왔던 문장이 하나 있는데요.
책 첫 부분에 나오는 *"우리가 세무업을 목표하는 것은 세무업의 재미난 반란이다"*라는 문구였습니다.
재미난 반란이라는 표현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책을 읽는 내내 자꾸 그 문장이 떠올랐어요.
지금 저희는 세무업계에서 기존에 하지 않았던, 혹은 하지 않는 일들을 정말 많이 시도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기존의 방식대로 운영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들이 *"쟤네는 왜 저래?"*라고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 그들에게는 하나의 반란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경험들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렌탈 소저 프로그램이나 아침마다 진행하는 청년 주니어 같은 활동, 그리고 이곳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정말 즐겁습니다.
아마 재미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속 따라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이런 활동들이 모이면 10년 뒤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성장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잖아요.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할 때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비록 그 속도가 느릴지라도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또 뒷부분에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무엇이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확실히 더 좋은 방법을 찾게 만든다. 그리고 우리는 이 행동을 반복한다."
이 문장이 정말 저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딱 이런 모습인 것 같아서 읽으면서 더 흥미로웠고, 앞으로 우리의 10년 뒤 모습이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이상입니다.
듀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10년 뒤에는 독보적인 1위 브랜드가 될 수도 있지만,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경계심을 항상 가지고 달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저번 주 금요일, 갑작스럽게 오후 1시쯤 조셉 아카스로부터 카톡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공유 오피스와 관련된 긴급 공지를 고객님들에게 보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이었어요. 일단 공지는 보냈지만, 그 과정에서 소통을 하면서 알게 된 곳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레퍼런스로 보여주셨던 곳이 로뎀 세무법인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로뎀 세무법인 관련 자료들을 참고해서 조셉이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두 번째로 유튜브에서 세무법인을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점은, 로뎀 세무법인을 구독하고 세무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유튜브에서 로뎀의 영상만 나오더라고요. 다른 세무법인 영상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그냥 로뎀만 나옵니다. 그 알고리즘이 정말 무서운 게, 예전에는 가끔 청년들의 쇼츠도 나왔지만, 지금은 로뎀 세무법인만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또 최근에 공유 오피스 관련 영상 대처도 빠르게 이루어졌고요.
이러한 점들을 보면서, 우리가 이 업계에서 따라잡고 있는 부분들이 훨씬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년들에 대해 오면서 어깨에 대한 이미지를 잘 몰랐어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은 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인 인식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독특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맞지만,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미 이걸 인지하고 시도하고 있는 곳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스틴
저는 책을 읽고, 어제 챕터에서 나온 키워드가 "재미", "교육",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을 셀프 모티베이션"이라고 나왔습니다. 이 키워드를 보고, 어제 느꼈던 점은 당연히 혼자서 스스로 교육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것을 셀프 모티베이션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낸다고 해도, 최근에 많이 느낀 것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함께 이행하는 동료들에 대한 감사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혼자서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플랫폼들도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닐 테니까요. 그래서 저희 청년들도 지금 블로우나 비링크 같은 것들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잘 따라와주는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함께 동료로서, 교육을 진심으로 잘 들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루크
저는 이 책을 보고 "고객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말에 큰 공감을 했고, 이번 장에서 본 내용 중에서 제가 제일 자신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제가 잘난 척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지금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수원에서 제일 큰 한방병원과 거래하는 모든 청년들 직원들과 업체 대표님들에게 우선 예약을 해주고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를 생각해봤을 때, 저는 청년들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지원하고 고객사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고,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릴리
저는 이번 챕터를 읽고 67페이지에 나온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모습"이 지금 저희 청년들에게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아니면 청년들과 함께 가다 보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게 되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꺾일 때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꺾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도하고 보완하면서 다시 도전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평일에 연차를 써서 놀러 가는 중에 문득 깨달은 것이 있는데, 우리가 생각보다 회사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투자자가 우리에게 투자하는 것이 맞지만, 우리 청년들의 정신에 투자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길 바란다"는 문구에서, 우리도 근로자로서 이 회사에 속해 있지만, 우리의 시간을 태워서 이 청년들에 투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만큼 그 근무 시간 내에 더 열심히 스스로를 투자해서 회사가 잘 되고, 나도 잘 되는 방향을 잘 설정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예전에 강의를 들었을 때, 신뢰는 내가 말한 것을 지켰을 때 얻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일관성 있는 말을 신뢰한다"는 문구를 보고, 아직 문자 내리네 전장에서 "우리 직원들은 한 달에 책 세 권 읽는 사람들로 만들고 싶어요"라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저희는 지금 일주일에 두 권씩 책을 읽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일주일에 두 번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한 달에 8번이 되더라고요. 그때 그 책이 작년에 나온 책이긴 하지만, 그때 말씀하셨던 것들을 지금 모두 지키고 계시는구나 생각하면서, 확실히 처음에 했던 말을 바로바로 지킬 수는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걸 계속 생각하고 지켜나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신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도 말을 할 때 그것을 어디에 기록해두고 나누어서라도 꼭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루나
저는 책을 읽으면서 66페이지에 나온 "세무업은 사업종목과 다르게 국도전의 실패가 많다"는 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글을 읽었는데, 67페이지에서 "생물이 진화하지 못한 것은 스스로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라는 논리가 나왔을 때, 제가 스스로를 발목을 잡고 계속해서 "이렇게 진화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유 오피스 관련 피드백을 주셨을 때, 아라스가 "전체 장비에 일하는 사람들이 일이 많아졌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우리가 남들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이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그 속에서도 우리가 다른 세무법인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문장에서 아울러스는 "일하는 사람들이 일이 많아져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담겨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도 생각해주시는구나, 다르게 성장하고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겠구나, 이런 부분들이 함께 떠오른 챕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