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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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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80%는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그곳을 벗어나야 합니다.

파레토법칙은 80%결과는 20%의 원인에서 발생한다는 현상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 현상으로부터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개별 기업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의 기업이 전체 산업에서 10%~20%안에 들어가는 것과 하위 80%에 속하는 것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만약 하위 80%에 속한다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분명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치열한 경쟁에 빠지게 됩니다. 경쟁하지 않고 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점점 더 경쟁의 늪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게 되고 이익도 크지 않기 때문에 항상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개별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상위 10%~20%안에 들어가는 인재는 어디를 가더라도 눈에 띄게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랫동안 기업에 붙잡아 두고 싶은 인재가 됩니다. 반대로 하위 80%의 인재는 기업 입장에서는 채용하고 싶은 유인이 약합니다.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심한 말로 표현하지만, 있어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없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개인이 이렇게 하위 80%에 속하게 되면 남들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치열한 경쟁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남들과 같다면 진 것이다
의 진정한 의미는 남들과 똑같은 경쟁 속으로 빠지지 않겠다 라는 의미입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원리는 똑같습니다. 1. 기업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유니크한 상품을 만드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2. 개인도 마찬가지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대체불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한경쟁속에 빠지지 않고 자기정체성을 기반으로 어디서나 필요한 존재가 됩니다.
청년들에서는 인재에 대한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인재정책은 많은 전략 중 한 부분이 아니라, 핵심전략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