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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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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제인
오늘 강의를 듣고 고객들의 인식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신뢰도를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 기술을 바탕으로 인식 기반으로 가기 위한 과정을 쌓는 단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이 제일 힘들고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정을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무너질 수도 있고, 기반을 더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는 내 생각, 내 말투, 내 태도 하나하나도 허투루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단계가 있듯이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위치에 걸맞게 행동을 해야겠지만, 항상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를 핵심 역량으로 두고, 핵심은 흔들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핵심이 단단하게 자리 잡아야 개인을 넘어 내가 속한 조직에도 과정 기반을 넘어 고객들의 인식에 브랜드 신뢰도를 쌓을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온루
클로이가 말씀하셨던 내용처럼, 사람들에게 인식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 신념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이 든 내용이었습니다.
마리아
"청년들의 인식은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희는 남다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알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청년들' 하면 남다름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를 수 있게, 박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꾸준함과 기록을 통해 기반을 쌓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누구 하나만 꾸준히 하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기본 역량을 쌓아야 인식 기반까지 도출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다 다른 개인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모든 철학들이 모여 청년들만의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앰버
인재의 핵심 경쟁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그 사람의 다른 역량도 인식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태도에서 시작한다는 말도 인상 깊었습니다.
노아
청년들의 인식이 커지려면 내부적으로도 문화가 확실히 잡혀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준화가 되려면 스스로가 중요하다는 위기감을 다시 가질 필요가 있고, 내 생각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작게라도 꾸준히 공유하며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신념에 관한 말들을 보고, 내가 평소에 어떤 말을 했는지, 예전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게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다가, 정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그 사람이 잘 되는 걸 보는 것에 엄청난 행복을 느꼈다는 것이 새삼 기억났습니다. 그러려면 기본적인 실력(기술)이 받쳐줘야 하는데, 업무를 하면서 회사에서 알아가는 지식만으로 충분하다고 합리화하며 살았습니다. 줄넘기처럼 10분씩이라도 꾸준히 별도의 공부를 실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