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성장일기를 쓰면서 글쓰기는 정말 쉬운일이 아니란 걸 느꼈는데요.
한번은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를 쓰는데 3시간동안 마무리를 짓지못하고 계속 생각하며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결과물이 안나오니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결국 이야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채 작성한 내용까지만 업로드를 하고, 잘려고 누웠습니다.
누워서 눈을 감고 ‘글쓰기를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는데, 그 순간 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신기하더라고요.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고민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제 안에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것 같아요. 저한테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증조이겠죠?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하면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연습해야겠네요.
꼭 그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