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방학 > 2학기

2023.
08. 21.
방학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사라져버리고 8월 21일 오늘 2학기 첫 출근을 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방학이라고 신나서 집간 것 같은데… 아쉽다.
아침부터 회사에서 노션 작성하는 방법과 배치(디자인) 하는 법 등을 듀크한테 배웠다. 내가 쓴 강의 후기를 다시 보니 좀 많이 이상하는 점과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나한테 실망했고 다음부터는 검토하는 과정을 넣기로 했다.
오전엔 날짜, 내용 정리, 제목, 느낀 점, 질문 등을 노선에 배치하는 것을 보고 배웠고 두 번 봤던 강의들을 한 번 더 보면서 내용 정리를 하고 검토 받을 게시물을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러고 나서 틀을 짜고 있었는데 학교 선배님께서 회사로 오셔서 면접을 보고 가셨다.(꼭 붙으셔라…)
오후부터는 제목> 날짜> 태그> 텍스트> 질문> 내용 정리> 나의 생각 순으로 나열하기로 했다. 예전에 강의 후기를 적을 때는 너무 대충 적고 짧고(지금도 짧음) 강의를 보고 난 후에 종이에 적은 것을 토대로 게시물을 작성하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강의를 듣고> 1차로 내용 정리하고> 2차로 검토 받을 게시물 만들고> 검토 받은 후에 다시 수정하면서 게시물을 만들려고 한다.
오늘 하루는 노션에 대해서 많이 배운 것 같고 듀크가 많이 도와줘서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