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3.
지난주 월요일에 자료 입력했었던 회사를 불러오고 홈택스에서 로그인을 한 다음에 세무사랑 자료와 홈택스에서 나오는 값이랑 대조했다. 다행히 누락한 것들도 없었고 실수한 부분도 없었다. 한 개를 하기에도 이렇게 어려운데 세무사무실 다니시는 분들은 어떻게 몇십개씩 하시는 걸까? 의문이 든다…
오전에 자료 대조하는 것을 다 한 후에 다른 할 것이 있나 여쭤보러 갔는데 오늘 앤이 너무 바쁘셔서 자료 조회 다 한 것만 검사를 받고 와캠퍼스 세무바이블 강의 보면서 필기했다. 강의 노트? 후기? 적는다고 해놓고 아직도 1개밖에 없는게.. 너무 초라해서 2, 3 파트를 듣고 필기해서 2개를 추가할 생각이다.(이번 달 안으로) 그래서 오후에는 염정희 세무사님의 세무바이블 강의 위주로 봤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워크숍을 하는데 너무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되며 기분이 이상하다. 발표도 하고 브이로그도 한다고 해서 준비할 게 많아졌다. 브이로그는 이제 자막 진짜 조금만 넣으면 되고 ppt는 오늘부터 만들어야겠다. 도제에 들어오고 나서 더 게을러진 기분이다. 왜지?…
다음주에는 5분 스피치하기로 했다.(듀크와 약속)
29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