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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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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서 알 수 있는 것들

토리
고려청자 스피치(가상의 청자를 고려한 스피치)
1.
사전에 홍보하라: 1~2주 전부터 신상품을 홍보하고 출시예정일을 정해 기대감을 높여라
2.
예약 판매를 하라: 고객이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고객에게 그 과정을 보여주라
3.
고객의 정보들을 기억하라: 고객의 상황에 알맞은 메시지를 전달하라
모네
라니 작가와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진의 목적은 기록한 것을 다음세대에 전달하는 것”
군인의 자부심은 이길 때가 아니라 지킬 때 생긴다
사람을 살리는 일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기억해야 한다
업체에 대한 사명감을 가져라
소피
ESG 경영
기업 평가의 새로운 기준 - 재무 외적인 자료들로도 평가해야 한다
탄소중립: 제품 생산 시 총 탄소 배출량이 0가 되게 만드는 것
퀄리티 VS 속도
멀티태스킹
한 업무를 하다 다른 업무를 하게 되면 다시 돌아왔을 때 흐름이 끊긴다
원천세 업무에서 그런 현상을 많이 겪어서 한 업무를 무조건 끝내고 다른 업무를 처리하는 중이다
멀티태스킹은 퀄리티를 떨어뜨린다, 속도가 늦더라도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듀크의 생각
1.
다들 확실히 스피치가 늘었다.
2.
주제도 다양하게 선정해서 자신 있게 발표하는 중이다.
3.
각자 선정한 주제를 꾸준히 기록하는 중인데 주제와 풀어가는 표현 방식에서 그 사람의 성향을 추측하는 재미가 있다.
a.
예를 들면, 소피의 경우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 환경 보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성향을 예상하게 된다.
b.
또 다른 예를 들면, 모네의 경우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네는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려고 할 때 자신이 경험한 것을 많이 끌어 올 가능성이 높다.
c.
토리는 고려청자 스피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하나를 선택하면 끝을 보는 성격 아닐까?
d.
존은 업무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업무에 대한 성장과 인정 욕심이 있을 것이다.
e.
탑건은 신기한 정보들을 많이 가져온다. 넓게 두루두루 알고 싶어하는 것 같다.
4.
앞으로 청년들 안에서 각자의 모습들이 더 명확해질 수도 있고, 바뀔 수도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5.
내일 탑건과 모네는 스피치가 아니라 자신이 작성한 발표 원고를 읽는 시간을 가진다.
a.
주로 피드백할 사항은 이미 정해졌다. (스포할 수 없으니 내일 일기를 기대하시라.)
b.
나는 앞으로도 각자의 스피치에서 느껴지는 장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피드백을 하고 싶다.
c.
단점이 만약 스피치의 장점을 가린다면 앞으로도 가감없이 이야기할 것이다.
6.
요새 리더 분들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다. 그 사람을 위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듣기 좋게 포장하면 못 알아 듣는다. 내게 부족한 능력이다. 더 노력해야 한다.
a.
그럼에도 한 번에 태도를 바꿀 수는 없으니 조금씩 그 강도를 높여가는 방향으로 연습할 것이다.
b.
당연히 거짓말은 안 할 것이다. 이전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다.